소린이 탐욕에 미친것도 있고
하필이면 인간들이 황금을 부탁하는 자리에
요정 "군대"가 몰려왔다는 점 때문에
(게다가 바르드는 요정들이 자기들을 도와줬다며 쉴드를 쳤다)
협상이 결렬됨
빌보가 꽁쳐둔 아르켄스톤을 바르드에게 넘겨
이걸 교환해서 황금을 요구하라고 함
하지만 탐욕에 미친 소린은 오히려 이 행동을 한 빌보를
욕하며 쫓아낸다
소린은 아르켄스톤을 얻어낼 방법을 찾다가
까마귀로 자기 사촌 다인을 연락해서
군대를 몰고 오게 함
그리고 이 두 군대가 충돌하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간달프
" 야이 뿅뿅!
지금 오크 대군이 몰려오고 있다!
정신 차리고 빨리 작전 회의! "
해서 즉석에서 연합군 결성
오크들은 공공의 적이라서
그리고 산을 새까맣게 매울 오크 대군이 다가오기 시작함
오크들과 연합군이 팽팽한 접전을 치루던 와중
갑자기 참전한 소린과 열두 가신
하지만 오크들은 물량을 이용해서
연합군과 소린 일행 사이를 분리시켜서
소린 일행이 절멸당한 위기에 처하고
상황이 절망적이게 된 순간
독수리 원군의 도착
그리고 홀로 나타난 베오른이
오크 대장 볼그를 찢어버리고
심각한 부상을 당한 소린을 구출함
이렇게 다섯군대 전투가 대충 요약됨
영화보다는 묘사가 (애초에 동화라서) 좀 덜한편
이래서 소린이들은 안됨
아니
적어도 전장중에 기절했다가 뒤늦게 깨어난 빌보에게
유언을 남길 정도로는 삼
이래서 소린이들은 안됨
저기 부분 엄청 짧잖아
아 그래서 그 내용이 책으로 한권짜리군요
소설에서 전투신은 순식간에 끝나지... 아니 그전의 스마우그의 죽음 부터.
갓갓 독수리
다인 개깡패새퀴라던데
원작에선 아님
대사도 잘 안나오는 놈이지만 나온 장면만 보면
꽤나 개념캐
원작에서는 아조그가 다인한테 뚝배기 꺠짐
베오른 영화에서 비중 별로 없는게 아쉬웠어 원작에서 되게 호탕한 아저씬데
빌보 기절꿀잠자고 일어나보니 전쟁끝!이겼다! 소린 죽는다ㅠ
책에서는 소린 살아요?
아니
적어도 전장중에 기절했다가 뒤늦게 깨어난 빌보에게
유언을 남길 정도로는 삼
사스갓독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