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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평등주의자(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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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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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베스트갈래용 2017/08/18 14:27

    남자라; 두번째는 모르겠는데... 첫번째는 맞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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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뭏디 2017/08/18 14:32


    첫번째는 미국인건 같네요? 세계 2차대전때 무기 및 탄약 관련 생산직에 여자 기계공이 엄청 늘었다고 들었어요.
    위 사진은 그때 당시 인기는 없었지만 사용됬던 그림이라고 합니다 (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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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in 2017/08/18 14:34

    인강에서 팩폭이 빗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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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진보극혐 2017/08/18 14:36

    우리나라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서양의 역사에서 참정권 쟁취과정 설명 한거 같은데 왤케 ㅂㄷㅂㄷ 댓글이 많았던거임? 찔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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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슽어 2017/08/18 14:37

    큽ㅠㅠ 1번째는 매우 공감하나 2번짼 공감 못하겠네요...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는 전부 이쁜애들 보면 침 질질에 졸라 이쁘네.. 남자 부럽네 하고 넘어가는뎀.. 은근 저것도 선입견인데..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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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니토 2017/08/18 14:39

    2번째는 경험담이라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리겠군요. 어디까지 받아들일지는 각자가 판단할 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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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금동 2017/08/18 15:26

    페미니스트는 그 자체로 정신병자를 일컫는 말이기에 진정한 페미니스트란 존재할 수 없죵
    그냥 저분은 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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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기니 2017/08/18 15:41


    글쓴이분께서 진정한 페미니스트를 착각하신듯
    이다지 강사님은 성평등주의자라고 봅니다
    진정한 페미니스트분은 이분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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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닝냥닝냥 2017/08/18 17:34

    두번째.. 맞습니다..
    학교는 진짜 맞고요.. 눙물 좀 닦고..
    예쁜 여자나 연예인은 사람에 따라 좀 다른듯..
    성형을 했네 어쨌네 까는 애들 은근히 있었음
    근데 내 주변엔 엄씀..
    티비에 예쁜 애들 나오면 그냥 즐겁게 봄..
    딱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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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뇨조절잘해 2017/08/18 17:44

    중간에 댓글단 사람은 지독한 여혐같다. 여자를 군대갈 수 없는 장애인취급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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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핀왼손 2017/08/18 17:53

    의무를 다해야 권리가 따라오는건 지극히 당연한거 아냐?;;
    지금의 민주주의, 흑인인권 그리고 여성 참정권까지 지금은 그저 의무일뿐인 것을 쟁취할려고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데 저건 진짜 멍청한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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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라칸 2017/08/18 18:07

    엄밀히 말해서 대전 후 여성들의 힘을 무시하지 못하게 된 거죠. 이전이나 이후에 여전히 여성을 억압하려는 건 여전했는데, 전과 같이  대놓고 차별을 하지 못하게 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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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파 2017/08/18 18:12

    2번째 3번째는 모르겠고 첫번째는 제대로 교육하시는거 같은데 저걸 왜 정정해달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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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다남은치즈 2017/08/18 18:13

    나 : 남자연예인들도 눈했고 코했고 입했을거야!!
    ??? :(연예인 어렸을때 사진을 찾아서보여주며) 아닌데? 걍 자연산 같은데?
    나: 고..고추가 작을거야..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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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derCollie 2017/08/18 18:48

    이다지 샘이란 분이 사죄해야할 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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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7/08/18 19:11

    .. 외모도 개념도 재력도  삼위일체 갓다지 선생님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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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머스트고온 2017/08/18 19:22

    이다지센세...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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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황혼 2017/08/18 19:46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예쁜 여자를 돌려까는 여자가 여자의 전부는 아니예요.
    물론 그렇게 어떻게든 까는 여자들 많이 봤지만 안 그런 여자들도 많이 봤거든요.
    안 그런 여자들은 돌려까지 않는 부류라기보다 남이 어떻든 신경을 쓰지 않는 부류에 가깝더군요.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예쁜 연예인을 보고 돌려까지도 않지만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고 우월감을 느끼지도 않더군요.
    즉 남과 자신의 분리를 아주 잘해요.
    남이 잘났든 못났든 남은 남이고 자신은 자신이죠.
    즉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이 어떻든 그냥 거기서 끝납니다.
    남을 어떻게든 까려는 사람은 대체로 자존감이 낮아요.
    이건 남녀 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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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_TriGGeR 2017/08/19 13:39

    실제로 전시근로때 보여준 여성의 화력이야 말로 여권신장의 방아쇠였습니다.
    긴가민가하면서 일 시켜보니 이게 꽤 짭잘했던겁니다. ^^;
    남성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결과물을 내니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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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사카 2017/08/19 13:46

    두번째는 공감할 수 없지만(남자라서?) 첫번째는 그냥 역사적 사실이죠. 역사를 바탕으로 한, 특히 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딩화면 같은 곳에 꼭 나오는 사진이 "비행기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의 사진입니다. 분명 여성인권 신장의 시발점이라고 봐도 될만한 역사적인 장면인데도, 자칭 넷페미들은 그 사진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무작정 "공부나 좀 해!!" 이러고 있으니 대화가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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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vet 2017/08/19 13:52

    여성인권 운운하면서 장애인을 비유하다니
    스스로 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는 건가...지능문제냐 정신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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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엘 2017/08/19 14:18

    여성의 경력단절은 진짜 인정...여성으로서 사회적 지우를 누리는데 큰 걸림돌인건 인정하는데
    만약 여성 모두가 출산과 육아의 짐에서 자유롭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남성과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하더라도 사회조직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보는 눈과 과업을 대하는 태도는 남성과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유능한 여성들이 존재하는 것은 인정하는데 말그대로 '일부'에 그친다는 거지 .
    위 인강 강사가 말한것 처럼 서로 파벌 만들고 왕따시키고 그로인해 가지게 되는 사회적 힘에 기대는한 여성은 절대 발전할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능력으로 인정 받고 실력으로 경쟁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 보자.
    전체 여성의 능력이 남성과 동등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몸으로 부딪히고 깨지기도 하고 굴욕도 맞보아야만 성장할수 있는게 현실 사회생활이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피해갈수 없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성장하기도 한다.  과연 여성들 중 이러한 과정을 순전히 다 받아 넘길수 있는 인원이 얼마나 될런지 의심스럽다.  상사로서 나무라고 있는데 혀를 내밀지 않나. 툭하면 울지 않나......성숙한 인간으로서 믿음은 차치하더라도 한사람의 역할을 다 해낼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어머 여자가 어떻게 그런일을 해요~'라는 말이 이 사회에서 없어지지 않는한 진정한 의미에서 남녀 평등은 단언컨데 절대 없다.
    '난 이런여자야~'라고 말하기 전데 '난 이런 사람이야~'라고 고민해본 여성이 얼마나 될까?
    왜 남성들은'나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지 '나 이런 남자야 ' 라고 말하지 않을까?
    자신의 성이 한 독립된 개체로서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그 영향력은 내 인간성에 어떤 영향력으 미치는지 과연 생각해 봤을까?
    '여성'이라는 한 성은 절대 굴레도 아니지만 또한 절대 감투다 아니다. 자신이 어떤여자인지 말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여성이 많아 진다면 남녀평등의 시대는 좀더 당겨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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