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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하지 않아도 활약할 수 있는 분야는 군무원이라고 아주 좋은 직업군이 있습니다...
여군 찬성 측 조차 편견이 있네요
??? : 프랑스도 여혐! 파키스탄도 여혐! 너도 ! 쟤도! 아 지어내기 귀찮아 걍다여혐이야아앙!! 이렇게 여성이 차별받고있어요 빨리 정부에서 돈을줘야함! 암튼줘야함!!
나돈줘빨리!
모든 군인이 전부 전투에 참전하는 건 아니죠. 물론 주 임무는 비상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무력을 행사하는 것이지만
평시에도, 전시에도 전투가 아닌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전투와 비전투 모두 체력적 부담이 장난 아니지만, 그 모든 건 2년이라는 시간이 희생되는 것이지요.
과거 세대 여자들의 일방적 희생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고 분노한다면, 지금 세대의 남자들의 일방적 희생에 대해서도 공감을 해야 하는게 아닙니까?
하기사, 지금 페미는 지금 당장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후대에 대한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 종자라는 걸 알기에 큰 기대 안합니다.
2차대전때 소련 저격수들 상당수가 여자였음
세계2차대전 독소전때 소련군에도 수만은 여성 병사들이있었는데..
저격수도 수두룩했고..
자기 목숨 왔다갔다하는데 여자 남자가 먼상관임..
2차 대전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여성 레이더병들이 많이 활약했다고 합니다. 남성 레이더병보다 섬세하고 뛰어난 직관과 판단력을 발휘해서 실제로 중용되었다고 하지요. 전투를 직접하지 않더라도 독일 전투기들을 파리채처럼 때려잡던 존재였으니... 그런데 전쟁 끝나고 나서 토사구팽 된 건 함정;
어쨌든 전투병과가 아니라도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한니발이 괜히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물리적 힘으로 차이가 나서 상대적 약자인 것은 선천적인 요인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은 맞지만,
현대 무기를 생각해보면 성별에 차이가 큰 영향을 주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
볼때마다 궁근한게요. 왼쪽에 처자들은 누구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여자든 남자든 총알 한방이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 ...
결국 자기손 더럽히긴 싫단거네..
그리고 자기대신 일한 사람들을 예비살인자라고 욕하는거고
전쟁나면 군인이 전투를 할지 안 할지 고를수 있나?
어....
여기서 말하는것과는 조금 떨어진 생뚱맞은
뻘글인데요
부대에 "비전투요원(비전력요원 이라고 하나요?)"
이라고 있습니다
주로 전투훈련 보다는 유지 보수 공급쪽으로요
본부대의 취사병이나 보수대의 오바로크병
동원병중에서 예전에 훈련참가하라고 쪽지 돌리던병
말하자면 상근들이 하던일 하는거요
찾아보면 많이있습죠
90년대 에는 그렇게 있었거든요
만에하나 미래에 우리나라에 전투병력이 모자라서
여군도 징집한다면
그런 비전투 요원부터 여성으로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게 생각날까요 갑자기
옳다 올림픽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여러 종목에서 대활약 하고 특히 양궁 봐라 저격에 특화되어 있단 말이지, 실전 배치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