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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아침에 보는 순천, 여수 사진.JPG

경험상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 사이

깨끗한 대기, 예쁜 구름 등 환상적인 날이 여러 번 찾아오더군요.


바로 이 때 순천, 여수 관광에 나서는 적극적인 불페너가 돼BoA요. (*^_^*)


LG G4



▲ 순천시 해룡면 용산전망대


S라인 물길과 함께 하는 순천만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이건 진짜 직접 봐야 알 수 있어요.



▲ 여수시 돌산읍 계동해안길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가히 일품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희미하게나마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이는 날이었지요.



▲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


걷기길 열풍으로 금오도 비렁길 또한 꽤나 알려지게 됐는데

거기 가시려면 신기항을 거치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하늘도 덤으로 구경하는 거죠.

댓글
  • 치킨맨 2017/08/18 06:38

    와 사진 진짜 멋있네요...
    두번째 사진 보니까 혹시, 여기 바다도 제주도 바다처럼 외국 느낌 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인가요? 아니면 그냥 빛의 예술인지...그런 바다는 우리나라엔 제주도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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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코치 2017/08/18 06:50

    나이스 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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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인자기 2017/08/18 07:00

    여수 여행가서 순천만정원만 보고 일정상 그 밑에 순천만을 안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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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르 2017/08/18 07:19

    와 g4로 저런 품질이 나오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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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탕면™ 2017/08/18 07:20

    치킨맨님 / 에메랄드까진 아니지만 꽤나 매력적인 색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
    타격코치님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나영인자기님 / 다음 번에 또 오시면 되죠 뭐. ^^
    따르님 / 날씨운이 따라주니 가능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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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해 2017/08/18 07:39

    올려주시는 사진 볼 때마다 작년에 혼자 찾아갔던 순천이 떠오릅니다. 맘이 한창 힘들 때였는데 갈대 소리에 크게 위로 받았었죠. 정말 놀란 건 순천만 정원에서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용산전망대 걸어가는 사이에 프랑스 정원이었어요. 그때부터 전망대까지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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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탕면™ 2017/08/18 08:01

    원해님 / 힘든 마음은 다 풀렸겠죠 이제? 스카이큐브 내려서 갈대밭까지 멀다고 아우성인데 그 길 또한 예쁘게 보셨군요.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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