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눈팅 회원 인사드립니다.
10여년 만에 다시 사진에 진심을 담아보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큰 맘 먹고, 지금껏 삶을 살아낸 저한테 주는 크나큰 선물로
Leica Q3를 신품 구입하였습니다.
다시 이 정도 가격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을지는 ㅎㅎ
무튼 그러면서 맘에 쏙 드는 스트랩을 이곳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품절 상태였는데, 지난 11월부터 다시 판매하신다기에 언능 구입했죠^^
티내지 않는, 티내지 못하는 사람 중에
이곳에 계시는 분들께 고마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도
알아주십사 하는 마음에 용기 내어 글 남겨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Q3 너무 이쁘네요.
저도 12~3년만에 다시 사진 시작 하려는데...
라이카 엄두가 안나네요.
Q3 너무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20여년만에 저에게 주는 선물로 Q3 구매했는데 인증글 남기기도 멋쩍어서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무엇인가 사서 어린아이처럼 떨리고 좋은 기분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
세종분이신가보네요^^ 호수공원! 반갑습니다
고다나 좋더라구요
부들부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