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날씨가 많이 덥네요.
제가 아직 써 본 렌즈가 많지는 않은데 현재 58n은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58n이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날카롭고 선명한 것은 역시 아트라고 할 수 있겠죠?
아트 시리즈 사진을 찾아봤는데 사람마다 선명하게 찍으시는 분도 있고
아트 쓰지만 부드럽게 찍으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서요.
혹시 이게 아트의 선명함이다라고 하실 만한 사진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봐 주실 수 있나요?
아직 제가 막눈이라 그냥 척 보고 알만큼은 딱히 안돼서 한번 따로 모아서 보면
느낌이 올까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3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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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아니면 올려봤자 아무 의미없고요.
에쎌알은 유저가 원본 올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어요.
아트 시리즈는 대부분 선예도가 높습니다.선예도 높은건 줄이면 되지만 낮은건 높일 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에세랄은 사진 사이트...장비사이트라고 하지만요 ㅋㅋ 사진 사이트인데 사진 업로드에 대한 환경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써보신 분들이 한번쯤 "이래서 아트구나" 하는 인상을 받으신 적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 느낌만 한번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0미리를 좋아하다보니 좋다는 렌즈들 하나씩 모아볼까 생각이 듭니다...ㅋㅋ
Art 18-35mm 입니다.
아하 이게 줌렌즈인데도 상당히 좋네요. 이게 선명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선이 깔금하다고 해야하나..깨끗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깔끔하게 선명한 것이 좋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 자체도 참 이쁘네요 ㅋㅋ 200D인가요?ㅎㅎ
넵~ 찍힌 카메라는 200d 입니다. 아트가 확실히 칼같고 좋더라구요 배경이랑 피사체랑 따로따로 찍은 후 합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진 초보인 저는 무조건 아웃포커싱만 잘되면 좋더라구요 ㄷㄷ
파일을 직접 보기 전에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4-70vr로 촬영 하다가 art 50으로 같은 장면 촬영한 사진 보면 조금, 혹은 많이 다름을 느끼곤 합니다. 그렇다고 24-70vr이 나쁘다는 말이 전혀 아닙니다.
특히 조명 잘 세팅된 상황에서 상반신 인물 촬영 하다 보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겠더군요
문제는 .. 핀에 대한 신뢰를 아직도 하지 못하고 있어서
현장을 완전하게 제어 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역시 제가 직접 원본을 컴퓨터로 열어보고 확대해보고 그래야 느낌이 더 오겠군요. 아트시리즈는 확실히..선예도라는 극장점과 핀에 대한 불안함이라는 단점이 극명하군요. 참 호기심 생기는 렌즈입니다...50mm대 렌즈들을 수집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ㅠ
아트오식이 최대 개방 해상력 엄청나죠. 제가 지금까지 써본 렌즈 중에서 가장 쨍한 렌즈였습니다.
더미팩토리님의 시그마 아트 렌즈 리뷰를 보시면 감이 어느 정도 오실 거에요.
아트 쓰다가 N으로 맞췄습니다.
아트 시리즈는 중앙부 af 쓰시는 분들한테 강력 추천드립니다 ㅋㅋ
주변부는 좀 뽑기가 있는 것 같네요...
가격 생각하면 뽑기 잘 걸릴 때까지 계속 뽑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봐서 아트에서 핀튀는 바디는 N렌즈에서도 핀이 튀더군요.
제 D4가 그랬습니다.
아트에서 주변부 신뢰도 상당히 낮았고 USB독으로 자가교정 몇번 하면서 근사치로 맞춰서 썼는데 전조정 한번 갔다오더니 아트건 N이건 다 전측거점 칼핀 됐어요.
제 경우가 전부는 아니지만 바디에 대한 의심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칼핀 맞추면 아트렌즈 따라올 선예도는 밀부스나
오투스같이 뭐 그런 우리와 다른세계의 렌즈 말고는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