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뉴스공장을 듣고, 저녁에 jtbc 보다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역시...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동영상을 캡쳐해보았습니다. ㅋㅋㅋ
이상함을 못느끼겼다면 아래 그래프를 봐주세요.
거짓을 전하지는 않았죠.
단지 진실을 말하지 않았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며요.
https://cohabe.com/sisa/338038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jtb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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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JTBC를 쭉! 지켜본 결과 각 정치인들을 대하는 확실한 주관이 있는듯..
1. 이명박 : 좆나 싫어. 널 부셔버릴꺼야.
2. 박근혜 : 좆나 싫어. 널 부셔버릴꺼야.
3. 홍준표 : 혐오
4. 유승민 : 혐오
5. 안철수 : 아....신정치인이였는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안타깝다.
6. 박지원 : 안철수만 아니였으면 좆나싫어. 안철수 때문에 조금 싫어
7. 문재인 : 싫지는 않지만, 칭찬도 안할꺼야.
결국 이런 생각이 자신들은 중립을 지키는 언론이라고 자기합리화 하는듯...
물론 이런 생각을 만든건 오너인 손석희!!!
역시 꾸준해.....적폐는
젵티비씨의 궁극신조는 그겁니다.
정치인과 정치는 혐오의 대상
나라가 망하건 말건
정치와 정부는 공격하고 망해야 하며
오직 언론만 유아독존
시민과 국민의 힘으로 존재의미를 찾는
문재인정부와 젵티비씨는 궁극에 충돌할수 밖에 없어요.
저들은 무색무취 무영양가 안철수같은 정치인을 빨수밖에 없죠. 적당한 자본이 뒤에 받쳐주고
나중에 저 여자기자가 잘못을 시인했는데 정치부장이 유야무야 얼버무리면서 신속하게 다음주제로 넘어가더라구요. ㄷㄷㄷ
저 기자의 결혼식장에 안철수가 참석했었다는군요
뭐, 알만하죠
메갈방송 뉴스따위 ㅋ
JTBC에 대한 제 생각은,
현존하는 언론사 중 그나마 가장 신뢰할만하지만, 안철수를 동경하는 조직...
마지막에 정정하긴 했어요
그래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언론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병신같은 극중주의
쓰는 기자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 것 같군요.
JTBC 내에서도 다양한 성향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비판적인 시각도 종종 보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z1dH95jVs
[3분 52초]
문재인에 대한 긍정적인 보도도 존재합니다.
무슨 갈증 때문에 JTBC에 대한 혐오로 점철되었는지, 참 안타깝네요...
까긴 까야겠는데 깔게 없네
아 포토샵과 자르기 기능이 있구나
지지율이 안 나온 부분이 문제네요.
긍정자와 부정자 인원이 비슷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니까요.
언론도 성향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최대한 중도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죠.
근데 JTBC는 칭찬도, 까는것도 아니지만, 전달하는 말의 단어나 자료 자체를 오해하기 좋게 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담백하게 사실전달만 하던가 해야 되는데...깔때는 대차게 하더니 좋은일은 다소 누그러지거나 잘못 이해하기 쉽게
내용전달하는 것들을 보고 "아...국민이 똑똑해야되겠구나...믿을놈 하나도 없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처음 중앙일보방송 빨기 시작한것도 뉴스만 본다고 시작해서 손석희와 상관없는 예능은 매주 베스트 뉴스는 채널이 습관 끝났죠 ㅎㅎ
기미가요 안터졌으면 기미회담도 여전했을거 뻔하고
회장이 중앙일보 회장인 이상 가망이 없대도 자발적 개돼지들이 쎄고 쎈 결과 훌륭히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본색 드러내도 타격은 무슨 나머지 종편방송에 비해 압도적으로 자리 유지할듯 ㅎㅎ
조건부확률인데
조건부확률이 아닌 것처럼 알리네요
만약 문재인 정부
긍정자 90명
부정자 10명이라고 한다면
긍정 부정 각 1순위 해당자는
대략 18명, 2명인 겁니다.
즉 긍정평가자로 약자서민정책 지지자는 18명
부정평가자로 선심정책 비난자는 2명에 불과한 것이죠.
그런데 저렇게만 표현하면
대략
긍정평가자로 약자서민정책 지지자는 20명
부정평가자로 선심정책 비난자도 20명
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죠.
국민을 설치류로 보고 개돼지로 보는 존재가 어디에나 숨어 있습니다.
국민을 통제하고 조종하려고 들지요. 좀 배운 지식을 거짓과 속임수에 활용하는 것은 혐오스럽네요.
글쓴이가 말하려는 부분은 부정평가 1순위에 사실 '없음'이 와야했다를 말하려 한 것 같네요.
애초에 긍정평가 비율, 부정평가 비율을 명시하지 않고
저렇게만 표현해두면 마치 긍정, 부정평가가 6:4 ~ 5:5로 까지 보일 수 있는
날조와 선동
뉴스는 jtbc만 보는데
여전히 똥볼을 차네
정정하긴 했지만 ㅋ
기가 막히네 참. 아직도 제티비씨 빠가 이렇게 많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