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원하는 로망에으로 이여자다 싶어서 결혼한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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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몸매보고 결혼한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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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고는 결혼 했네요..
로망은 아니었는데 몸매 좋은 와이프랑 10년 넘게 살고 있긴한데...
평생을 지 몸매 가꾸고 치장하는데 몰두하네요...햐...ㅠㅠㅠㅠ (몸매보고 결혼하는것도 답없음...)
돈 많이 버셔야 겠구ㄴ요?
왜 한숨이세요? 진심 궁금..
많이 벌고 있긴 한데....
그냥 아줌마라면 아줌마 같아야 된다는게 제 주의인데...
40넘은 아줌마가 해다니는거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친구들은 퍼진 자기 와이프에 비하면 부럽다고 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그냥 얼척없습니다...
사람은 나이 위치 신분에 맞게 자연스런게 좋을건데 그게 아니니.......
자기관리하며 몸매 유지하는건 건강상 좋아요. 퍼저봐야 건강 안좋아지고 병나면 남편 고생입니다. 좋은점을 봐요.
배부른 소리 하십니다
다른 좋은 점도 다 보고 그랬지만 외모 중에서 몸매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죠. 아주 만족합니다.
몸매를 보고 한 건 아닌데....
특별히 하는 거 없이도...
20년째 몸무게가 48kg 인거는 큰 복입니다...
체질이 소양인 이더군요....ㄷㄷㄷ.
몸매만 보고 성격을 안봐서 힘들어유
몸매도 안보고 성격도 안봤네요 ㅠㅠ
아띠 절망 ㅠㅠ
화무십일홍이라 햇거늘...
ㅜㅜ
역변이 문제. . .
몸매가 중요하긴 한데 저도 고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