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위적이게 강한 채도를 느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셔터속도를 늦추기도 하고, iso를 높이기도 하고
촬영을 할때가 많았어요.
그러다 픽쳐스타일도 건드려보고
화벨도 따로 만지면서 찍어봐도
그 인위적인 느낌을 벗어날수가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카메라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했고..
니콘? 아니면..
요즘은 소니 a7ii 색감에 너무 이끌려서 바꾸고 싶은데...
혹시
제가 아직 70d를 잘 다룰줄 몰라 생기는 현상일까요..
인위적인 채도?를 없애고 부드러운 감성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려면
제 실력으로 카메라를 바꾼 ㄴ게 빠를까요..
좀더 공부를하면서 찍어보는게 현명할까요ㅠㅠ
![s278y336dld6i4csb7j[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337180/1481114204858.jpg)
똑같은 경험을 가지셨던 분이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분 계실까요!
RAW파일 후보정에 대해서 좀 많이 파고드시면 해결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소니가 칼짜이즈 물리고 찍으면은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나긴 하는데 당장 바꾸시는 것 보다 일단은 좀 더 후보정을 파보시고 넘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후보정 팁좀 얻을 수 있을까요ㅠㅠ포토샵 이용중인데
RAW 파일로 촬영 후
일반적인 보정 후
색깔별로 또 보정을 하긴 하는데
어떤식으로 보정해야할지 해도해도 감이 안오네요ㅠㅠ
따라하고 싶은 사진을 한장 보여주시면 이해가 빠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색감은 인위적으로 조절하는것보다 빛의 성질에 다라 좌우됩니다 채도 올려봤자 실제 분위기와는 많이 틀립니다 초보자들이 흔히하는 실수가 raw로 색감을 다 바꾼다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색감은 거의 90프로 피사체에 비추는 빛의 상태에 좌우됩니다
쪽지드렸습니다!
포베온 센서를 제외하고는 카메라의 프로세싱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필름 시대도 아니고 보통 풍경을 찍으면은 자연광에서 촬영을 하게 될텐데 후보정이 색감을 다 바꾼다는게 잘못된 상식이라니요 ? 색을 일일이 지정해서 다 바꿀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만.. 화밸을 똥으로 찍고 색만 바꿔도 다 살아나는데;; 사진 10년 넘게 찍고 현직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지만 RAW로 색감을 다 바꾼다는게 잘못된 상식이라는건 또 처음 듣네요 어떤걸로 색감을 바꿔야 하는지요 ? 바디인가요 ?
오후 2시에 사진과 오후 6시의 사진을 비슷하게 마주실수 잇나요?? 비슷하게 만드싱수 있다면 인정해 드릴게요 ㅎㅎ 그 두가지 빛을 비슷하게 만드실수 있느시면 뭐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
저도 70D + 17-55, 10-18stm 3년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바디와 렌즈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기종과 렌즈에 맞는 색감을 찾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물론 RAW 파일과 라이트룸으로 흉내낼수 있지만,저의경우는 손댈수록 시간이 지나서 보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져서 안좋더라고요.
지금은 오막포에 새아빠를 물려서 주로 사용하긴 하지만 200mm화각 인물 사진외에는 아직도 70D에 축복이 를 많이 사용합니다.물론 바디가 상위기종으로 가면 FF와 크롭의 경우는 분명 FF가 쨍하게 나오긴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이해가는 부분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위기종으로 온뒤에도 노출 부분에대한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었는데,, 오히려 라이브뷰를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뒤에 오히려 70D도 많이 사용하게된듯 합니다. (저희 와이프도 요즘은 70d 인지 오막포인지 잘구분 못하고요)
70D도 측거점이 좀 적어서 그렇지 중심부 AF는 아직 쓸만하더라고요
두서 없는 경험담이었습니다. 글로 표현할려니 어렵내요
음 그럼
카메라마다 특유의 색감이 있고
그에 대한 이해을 충분히 해야한다는 뜻이시죠?.?
좀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ㄴ다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감상좀 하고 싶은데 혹시 개인사이트가 있으신가요ㅎㅎ
저도 미천한존재라 샘플을 보여드릴만한게 없내요 ㅜㅜ
렌즈종류에따른 바디의 해상능력 표현도가 다르다 라고 표현해얄듯 합니다^^그로인해 색감도 달라지겠지요
혹시 라이트룸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