뇐네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저도 올림푸스 대략 10년 쯤 쓴거같아서 그동안 거쳐간 바디들 써봅니다.. ㄷㄷ
2004년 경..
1달짜리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시간기록용으로 카메라를 알아보다가, 광학 10배줌이라는 광고에 c760uz를 들였습니다.. 이게 올림푸스와의 애증의 시작..
여행을 다녀와서.. 아니 그래도 사진은 dslr이지.. 하는 헛바람이 들어서 e-500을 들임.. 2005년 즈음.. 이때부터 포서드 시작..
e-500 시리즈.. e-400 시리즈.. e-1, e-30 사용중 마이크로 포서드가 나온다고 해서.. 마운트 변경..
e-p1으로 시작해서.. e-p시리즈.. e-pl 시리즈.. 사용하다가 잠시 파나바디도 써보고 니콘 풀프레임도 써보고 하다가 omd 시리즈로 다시 마포 회귀.. ㄷㄷ
e-m5, e-m10 사용하다가 mark2 시리즈 e-m10, e-m5까지 거쳐서 현재 e-m5mark2 사용중입니다..(올초 소니 rx1r2 사서 같이 쓰고 있는건 함정)
https://cohabe.com/sisa/336913
올림푸스와의 애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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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사용중..-> 어.. 미러리스라는게 있네? E-P2 빡스 깜.. -> 어.. 뷰파인더가 달린 미러리스가 있네? E-M5 빡스 깜... -> 장롱행...
장롱에 딴거도 있을꺼 같은데요 ㄷㄷㄷ
조용히 묵묵히 13년째 사진생활중!
꾸준한 취미 존중 합니다
존중감사합니다.. ㄷㄷ
엠텡으로 입문해서 올림2년입니다. 잘부탁합니다.
정직하시네요 ㄸㄸ
저는 e-420쓰다가...좀 더 크고 기능많은 걸 써볼까 해서..E-30..근데 방습방진이 안되어.. E-5..남자라면 풀프레임이지..해서 오두막..그리고 6년을 쉬었네요. 다시 올림 돌아오니 마포 밖에 없어서 Em-1, em1mk2..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전 플래그쉽급은 거의 안써봐서 ㄸㄸ
이제 3년차인데 ㄷㄷㄷ
내년엔 444
포서드 시절 바디는 친구가 사용하는거 구경만 해왔는데 코닥색감 난다는 바디는 정말 한번 사용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코닥색감.. e-500, 400써봤는데 그닥 감흥이... 포서드에 대한 기억은 은테렌즈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