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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이혼하네요 ㅎ

좋은얘기도 아닌데 리스트? 에 올라가게되서
사적인 얘기라 본문은 지울게요
혹시 디엘? 갈수도 있지만
나중 아기에게 폐가될수도 있어 지우니 양해해주세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 orel1988 2017/08/16 15:27

    힘내시라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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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2017/08/16 15:27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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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8/16 15:27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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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girl 2017/08/16 15:27

    와 엠팍서 남자들 이혼글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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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호랭이 2017/08/16 15:28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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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파크 2017/08/16 15:28

    힘내십쇼
    그리고 당당해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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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소영 2017/08/16 15:2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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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SAMSON 2017/08/16 15:28

    앞으로 더 좋은날들이 있길 바래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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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야두목 2017/08/16 15:28

    지난글 보니 아기도 있으신데.. ㅠ_ㅠ 힘내시고 앞으로 더 좋은날만 있으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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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위옆 2017/08/16 15:28

    서로 더 좋은 인생 찾으로 가는거라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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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곰팅 2017/08/16 15:29

    ......................... 더 좋은일 있을겁니다.
    반드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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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outinho 2017/08/16 15:29

    헐.. 결정적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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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카즈 2017/08/16 15:29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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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니아 2017/08/16 15:29

    더 좋은 인연이 있겠죠.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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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품이나해 2017/08/16 15:2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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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_ㅋ 2017/08/16 15:29

    앞으로의 길 응원하겠ㅅ브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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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정 2017/08/16 15:29

    헐..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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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제이스 2017/08/16 15:29

    이분 결혼전에도 글쓰셨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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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난봉래 2017/08/16 15:29

    저도 지난글 보고. 아가..ㅠㅠㅠ
    두분다 책임감있으시다고 행복하게 사시는것처럼 보였는데. 왤케 빠르나요..ㅠㅠ
    뭐 다 지난거같고 앞으로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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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de 2017/08/16 15:29

    아이가 ㅠㅠ
    많이 고민하신만큼 현명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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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스타샷 2017/08/16 15:29

    저도 몇년전에 격었네요
    그때 버스타고 가는길에 편지를 듣고 눈물이 났었는데
    꽤 힘드시겠지만 잘 버텨나가면 또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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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에이브이ier 2017/08/16 15:30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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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란사람 2017/08/16 15:30

    두려워하지마세요 이혼을 어쩌면 서로에게 자유를 줄수도 있는거고 차후 아,, 이런사람없구나 느낄수도 있는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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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관돈창고 2017/08/16 15:30

    저도 최근에 이별을 해서인지..
    남 얘기 같지 않네요.
    힘내라는 말...
    곧 괜찮아 질거란 말 보다
    이 세상에 나와같은 사람이 있다는것이
    훨씬 위로가 된다는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세요.
    언젠가 행복해 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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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rryCorsten 2017/08/16 15:30

    지난글보니 바로 2주전 글에서 부부사이 원만해졌다고 쓰셨더니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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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선빈 2017/08/16 15:30

    바로 이전글만해도....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 앞날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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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네다키썸 2017/08/16 15:30

    힙내십시요.앞으론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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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습관 2017/08/16 15:30

    애가..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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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웃자구^^ 2017/08/16 15:31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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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out 2017/08/16 15:31

    두분 다 담담하셔서 왠지 여지가 있어보이는데;; 괜한 오지랖이겠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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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까리나 2017/08/16 15:31

    더 큰 감정 안 상하고 정리된 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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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곰돌이 2017/08/16 15:32

    신난봉래// 처음에 아가때문에 잡았던건데,
    일단은 제가 양육권은 가져오고 3살 이후 협의해보자 했네요..
    아직은 제가 수입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친정부모님이 다행히 조금 여유가 있으셔서
    아기와 친정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아가는 최선을 다한 엄마를
    나중에라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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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oneok 2017/08/16 15:32

    힘내세요. 삶이 더 나아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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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승혁 2017/08/16 15:32

    한쪽문이 닫히면 반드시 다른쪽 문이 열릴겁니다. 힘든시간이 되겠지만 자신과 아이를 위해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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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7/08/16 15:32

    토닥토닥.......아픔이 지나면 또 한번 성숙해 지겠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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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GinneR 2017/08/16 15:32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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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甲우 2017/08/16 15:3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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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ome 2017/08/16 15:33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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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동이 2017/08/16 15:33

    제 작은 바람이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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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빛허프 2017/08/16 15:33

    아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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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뽀 2017/08/16 15:3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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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진 2017/08/16 15:33

    더 나은 앞을 위한 아픔이라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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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난봉래 2017/08/16 15:34

    저보다 그 아기의 부모이신 글쓴분이 더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겠죠.
    사랑듬뿍 받고 자란 아가는 분명 다르니 그렇게 만들어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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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rryCorsten 2017/08/16 15:34

    현수곰돌이 / 그냥 현실적인 조언만 드리자면 가정법원서 정한 양육비규정이 잇습니다. 부부합산소득액에 따라 비양육자가 양육자에게 매달 보내줘야할 양육비 하한선이 있으니 매달 양육비는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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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중학교 2017/08/16 15:34

    힘내세요. 먼가 아쉬우면서 슬프네요. 더 좋은날들이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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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검사 2017/08/16 15:35

    부디 양육비는 잘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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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코치 2017/08/16 15:37

    이전글이 보름전에 100일 아기랑 나들이 갔다는 글이네요. 역시 현실이 더 영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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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2017/08/16 15:39

    저도 이제 6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와이프랑 싸우다가도 아이 때문에 참습니다. 내가 이 여자랑 평생 사이좋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도 아이 때문에 한번더 참게 되더라구요. 와이프도 마찬가지겠죠. 참고 사는게 능사도 아니고 글쓴분께서 현명한 판단 하셨겠지만 어린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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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yBull 2017/08/16 15:41

    편지...너무 슬프죠
    이게 더 슬픈건 아프지만 여자를 떠나보낸 사람이 쓴 편지 내용을
    가져다가 그 여자를 데려간 김광진이 노래로 만들어서 명곡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며
    김광진은 돈을 벌고있다는것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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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_제이 2017/08/16 15:42

    남의 가정사에 주제 넘게 죄송하지만..이혼이면 보통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상태였을텐데 그런 경우 부부관계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될텐데. 이제 갓 백일 지난 갓난 아이가 있으신듯 보여서요. 어떤 문제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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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신 2017/08/16 15:42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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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장 2017/08/16 15:43

    저도 어린애들 둘 5,2살을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어릴때 육아가 결혼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 고비만 잘넘기면 평온하다구요 일끝나고 와이프랑 같이 애기를 보는데 개인시간없어서 죽을맛이긴 하지만 커가는거 보면 신기하답니다 저도 와이프랑 하나하나 다져보면 정말 맞는게 별로 없는데 애들때문에 참고 살고 있어요 물론 와이프가 더 힘들겠지요 남자들은 사회생활때문에 술자리가 좀 있잖아요
    물론 많은 생각하고 결정하셨겠지만 애를 위해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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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comb 2017/08/16 15:44

    위로아닌위로 드리자면.. 남녀 대부분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거기서 그냥 그나마 사람다운 사람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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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곰돌이 2017/08/16 15:49

    마린_제이// 사적인 얘기라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남자에게 감정과 성욕은 비례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싸우고도 부부관계는 불과 일주일전에도
    남편의 의지로 이어져와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저를 사랑 아니 좋아하지도 않는 남편의 마음을
    이제 정말 인정해야하겠더라구요..
    남자에겐 몸과 마음이 따로라는거
    소설이나 노래가사에서만 있는 이야기인중 알았는데,
    어린시절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
    남자에 대한 소양이 부족해 생긴 착각(?)이
    우습게도 지금까지 부부라는 연을 억지로 잇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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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곰돌이 2017/08/16 15:50

    송사장// 제가 어제까지도 아기를 생각해서
    생각해보자고 간곡히 붙잡았지만
    남편은...^^ 아기에게도 안좋을거래요
    좋아하지 않는 엄마아빠와 사는게...
    저는 좋아하지만..^^
    아니라는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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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燕人동탁 2017/08/16 15:50

    앞으로 아가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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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러니 2017/08/16 15:53

    혹시 여자가 생긴건 아닌지...
    아줌마들이 저런경우 거의 여자가 생긴건데 그걸 본처만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부모 가정 신청 하시고요
    양육비는 혹 할수 잇음 일시불로 받으세요
    남자들 이혼하고 양육비 안주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게 강제성 잇는것도 아니어서..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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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스터 2017/08/16 15:54

    참 남자가 책임감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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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곰돌이 2017/08/16 15:59

    두러니// 남자분들은 다 여자가 생긴거같다 얘기하시더라구요 ㅎ
    그런들 어떻고, 아닌들 어떻겠어요..
    저는 최선을 다했으니,
    앞으로 열심히 사는 것 뿐이네요..
    말씀해주신 절차적인것들 신청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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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gleRays 2017/08/16 15:59

    잘모르지만
    그런경우 보면 다른 여자가 생긴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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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곰돌이 2017/08/16 16:00

    갱스터// 싫은사람이랑 사는거도.. 고역일테니까요
    신혼초부터 싫다는거,
    지금까지 이어온 제가 억지부린거라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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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7/08/16 16:02

    제 마음이 다 무거워지네요.
    진심으로 님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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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One 2017/08/16 16:15

    여친하고헤어졋을때 정말 슬프고참담햇는데
    이혼이라니..정말 심정이.. 상상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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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 2017/08/16 16:24

    [리플수정]전업주부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있는 아기아빠다 보니 먼저 아기 생각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엄마가 제일 힘드시겠지요.
    순수한 아기 눈을 보며 이런 일을 겪게 했다 슬퍼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새로운 출발을 내 아기와 한다는 기쁨과 용기를 얻으셔서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만들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요.
    무엇보다 글쓴 분과 아기의 무탈함을 응원하고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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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hanryang 2017/08/16 16:48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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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NCGO! 2017/08/16 17:29

    저도 애 때문에 이혼 결정을 하고 숙려기간인데 막상 하려니깐 애가 눈에 밟혀서 다 참는 중입니다.
    애가 있는데도 이혼하셨다니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고 부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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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음바페 2017/08/16 18:2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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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갑 2017/08/16 18:34

    [리플수정]비록 결혼도 아니고 오랜 연애후 헤어지는데도 쉽지않은 결정을 내렸는데 ... 얼마나 고민하셨을지요.. 이제는 행복해지세요 저도 행복해지려고 이것저것 다해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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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무허싱와 2017/08/16 18:36

    두러니// 야 이걸 남자 여자로 나누네 ㅋㅋ 그렇게치면 비양육자 아내중 양육비 안 주는 사람 많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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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무허싱와 2017/08/16 18:36

    갱스터// 남편말 안들어보고 책임감 논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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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힝~ 2017/08/16 18:39

    융무허싱와// 분위기 쩜 보고 댓글 답시다. 진짜 넌.씨.눈 작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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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무허싱와 2017/08/16 18:41

    잇힝~// 전 본문분한테 말하는 게 아닌데요? ㅋㅋ 저분말만듣고 남편 뭐라하니 그런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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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힝~ 2017/08/16 18:42

    융무허싱와// 굳이 이런글에 ㅋㅋㅋ 거리면서 댓글 달아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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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무허싱와 2017/08/16 18:43

    잇힝~// 그러니까 본문분한테 ㅋㅋ 거린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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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무허싱와 2017/08/16 18:43

    잇힝~//댓글에서 관심법으로 남편이 유책인 것처럼 댓단 사람한테 뭐라고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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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무허싱와 2017/08/16 18:44

    아 본문글쓴이분 힘내세요 아이한테 전배우자 험담하지 마시구요 본인한테는 안좋은 인연이었지만 아이에게는 아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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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롱스 2017/08/16 20:55

    힘내시길 바랍니다 용기 읺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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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댄스 2017/08/16 21:04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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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chi 2017/08/16 21:07

    힘내세요 ..
    행복한 일들만 있으실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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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인 2017/08/16 21:12

    아이와 함께 행복의 나날들이 계속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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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調律 2017/08/16 21:13

    불펜에서 오래뵌 분이시네요 안타깝지만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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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글로스 2017/08/16 21:17

    아이에게 인정받는 멋진어머니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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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꼬쵸코 2017/08/16 21:17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 댓글은 무시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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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킹 2017/08/16 21:28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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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2017/08/16 21:37

    혹시 용인 사시나요? 이혼하게 된 남편은 성남 살았었고요..
    아내와 친하게 지내는 산후 조리원 동기 엄마도 이번에 이혼하는데.. 아가 하나 있고요.
    사정이 너무도 비슷하네요.
    그 분도 친정으로 들어 가서 살게 됐는데요.
    참 마음에 아프면서도 만약에 헤어지는 게 더 낫다면 하루라고 빨리 서두르는 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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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ger 2017/08/16 21:40

    모정만은 못해도 내 새.끼 가진 부정도 큽니다.
    이제 갓 백일 된 자기 새.끼 놓고,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며 말도 못 하는 아이가 행복하지 않을거라면서 이혼하자고 요구하는 남편.. 어떻게보면 잘된 걸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거니깐요.
    남자에게 가정에 대한 책임감, 아이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저도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느끼는건데(남자입니다) 아이는 정말 새하얀 스케치북입니다..
    어떤 그림이 그려질 지는 부모라는 색연필에 달린 겁니다...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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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징가 2017/08/16 21:40

    신중히 결정하셨겠죠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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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Gordon 2017/08/16 21:50

    앞으로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요구 할 수 있는 금전적인 부분은 꼭 취득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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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화이트 2017/08/16 21:51

    하이고...힘내십시오 감히 위로글조차 쓰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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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떡 2017/08/16 21:59

    100일이면 일하다가도 애기 엄청 보고 싶을거 같은데.. 갠적으론 남편분 이해가안가네요
    이혼이 삶의 (좋은)터닝포인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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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녀석들 2017/08/16 22:00

    형님 힘내십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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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niPotent 2017/08/16 22:01

    자초지종을 모르니 뭐랄 순 없지만
    개떡같은 남편이라면 지금이라도 헤어지는 게 답인지도 모르죠.
    어차피 일어난 일이고.. 순탄한 앞날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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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3300 2017/08/16 22:22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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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끝판왕 2017/08/16 22:35

    지금껏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 좀 내려놓으세요. 앞으로는 늘 행복한 일만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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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 2017/08/16 22:35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있습니다
    혹시 친권을 미처 챙겨오지않았다면 반드시 친권을 아기엄마가 갖도록 챙기세요
    향후 일은 어떻게 될지알수 없지만 친권을 갖고 있으면 훨씬 유리합니다
    아기와 아기엄마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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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KUSUKU 2017/08/16 22:40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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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한화 2017/08/16 22:4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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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소♥ 2017/08/16 22:43

    행복하세요. 아가가 큰사랑으로 무탈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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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sV4 2017/08/16 22:48

    잘 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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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drmf 2017/08/16 22:50

    최선을 다하셨으니 시간이 지나면 다 훌훌 털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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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W 2017/08/16 23:01

    많이 힘드셨겠어요. 모쪼록 앞으로는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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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bong 2017/08/16 23:16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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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골수팬 2017/08/16 23:19

    진짜 진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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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co 2017/08/16 23:22

    어려운 선택하셨군요.. 하지만 힘내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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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6 2017/08/16 23:23

    [리플수정]육아의 고단함때매 헤어지는 줄 알앗는데 아니군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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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유지 2017/08/16 23:24

    앞으론 좋은 인연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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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킹 2017/08/16 23:55

    양육비 꼭 합의하고 챙겨 받으세요 아이와 일정시간 교류하게 하시고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자식한테 아빠노릇은 하게 해야하니까요 그거ㅅ도 안하면 쓰레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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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간삼촌 2017/08/17 00:04

    [리플수정]애가 있는 상황에서 더 어려운 길로 가게되셨다는거에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고생하셨어요 아이 아빠인들 지나갈 인연이라면 지나가게 해야겠죠 인생사가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아직 연배가 높은 분은 아니신듯 한데, 인생에 더 큰 기회와 행운이 함께하리라 믿고 아이와 앞으로 창창한 나날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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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Clear 2017/08/17 00:31

    앞으로는 좋인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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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담 2017/08/17 00:42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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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2017/08/17 00:52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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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의맹장 2017/08/17 01:05

    글쓰신 분이랑 아기가 정말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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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uksin 2017/08/17 01:15

    잠시 떨어져 지내보는것은 어떨까싶네요. 남편이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깨달을 만한 시간을 줬으면 좋겠네요. 같이 있을 때에는 잘 모를수 있어요. 한달 이상 떨어져 지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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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fe 2017/08/17 02:23

    마음이 무거워서 멋대로 지난글들 하나하나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글로도 어떤 분인지 잘 알수있습니다. 님은 좋은분이시라 꼭 행복하실겁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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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단 2017/08/17 02:40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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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깟공놀이 2017/08/17 04:00

    일단 잘묵고 잘자고 잘추스리시길... 몸가는대로 마음이 가는게 인간이니..
    미성숙한 사랑없는 남편은 그냥 빨리 사라져줘서 다행이라고 좋은찍으로 생각하셔요
    님 맘과 몸이 편한게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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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좋아 2017/08/17 06:46

    힘내세요...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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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잉여인생 2017/08/17 06:58

    양육비는 매달 챙기세요. 아이 성인될때까지~ 최소한 현재물가 기준으로 월 100만원 이상씩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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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토어 2017/08/17 08:35

    진심으로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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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id_Lock 2017/08/17 09:48

    아기키우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서
    걱정이 됩니다만
    두분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힘드시더라도 잘 참고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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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사 2017/08/17 10:09

    남편이 처음이라 환상이 많으셨나봐요. 인간에 대해 환상을 갖지마세요.. 최선을 다했으니 된거에요. 바닥 찍으면 새길이 보이더라구요. 아이는 엄마가 꼭 필요합니다.친권 챙기시고 남편한테는 아빠노릇 하라고 하고 다 받아내세요. 계산은 확실히 해야 후회가 없어요^^ 인생 한번 뿐이에요.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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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쌍둥이 2017/08/17 10:37

    토닥토닥..
    앞으로 아가랑 님에게 좋은 일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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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지터 2017/08/17 10:53

    앞으로는 좋은일이 생기실 거에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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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레인 2017/08/17 11:07

    하느님, 이 엄마와 아가의 앞길에 축복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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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사용법 2017/08/17 13:44

    바라옵건데 앞으로 마주하게 되는 일들은 모두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혹 마주하기 힘든 상황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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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플러스 2017/08/17 14:14

    앞날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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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엄마 2017/08/17 14:40

    앞으로 아기와 씩씩하게 잘 살아가시기를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아기가 큰 힘이 될껍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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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ZCA 2017/08/17 14:59

    글쓴이와 아가에게 항상 좋은일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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