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ㅅㅂ
일단 아파트는 10년된거라 층간소음이 많이 발생합니다 . 걸을때도 무게실어서 걸으면 아랫집에 좀 크게 들립니다
일단 그래서 저희는 에스프레쏘기계 캡슐커피 기계 9시이후에는 안켭니다..ㅡㅡ
아침에 출근이 좀 빨라서 아침에도 안켭니다..ㅠㅠ 나가는길에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좋아해서 사먹습니다..
집에 커피머신 2대인데 이러고 삽니다 아랫집을 위해서..
근데 윗집 개 ㅅㅂ 죽일놈에 새퀴들은 걸을때마다 쿵쾅쿵쾅 근데 이건 참아요 그냥 남에집인데 걷는거 가지고도 뭐라 그럴정도
로 예민한것도 아니고 그려러니 합니다.
근데 개 심합니다.. 예를 몇개 들자면
1.아침이고 저녁이고 드릴박고 망치질하고 뭔 마루바닥에 구슬 떨어져서 굴러가는 소리 나고 뭐 옮기는 소리나고
이게 아침은 진짜 그렇다쳐도 밤 10시에도 합니다 ㅡㅡ
2. 저번에는 진짜 뭐 밟는 소리있죠?? 온힘을 다해서 밟거나 뛰어서 밟는거 단순 뛰는게 아니라요 밥먹다가 와이프랑
뭐지??하면서 벙쪄 하고 있는데 오죽했음 아랫집에서 저희집인지 알고 창문 밖으로 소리 질렀습니다 xx호! 그만좀해라 !!
그러다가 몇분후 경비실에서 인터폰 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 아닙니다..윗집이에요 ㅡㅡ 그 후 몇분 후 멈췄네요
경비실에서 인터폰 했겠죠
3. 가끔 여자가 소리 지릅니다..싸우는 소리인지 전 처음에 살인나거나 뭔 일인가 싶었습니다 울면서 소리를 있는 힘껏
지르는데 이게 또 뭐라하는지 안들립니다. 소리보다는 진동에 약한 구조인 아파트 같아요
방금도 드릴 쳐박고 있길래 어이없서 글써봅니다..윗집같은데 이게 위윗집일수도 있어서 옷입고 윗층 살며시 올라가보니
작업이 끝났는지 멈춰서 소리가 안나네요 ㅡㅡ아 이게 뭐하는짓인지 심증은 100%인데 물증이 없으니..
저희 진짜 쿨합니다.. 경비실에 항의 한번 안했고요 저희는 슬리퍼도 신고 커피머신도 안쓰고 (커피 진짜 좋아해서 하루
3잔이상 마십니다 아메로만) ...그렇다고 윗집 발소리가 가지고 따지지도 않았고요
더 웃긴건 이 상황에서 아랫집에서 저희집 초기에 한번 올라왔었네요 발소리좀 조심해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어떻게 더!??!?!?!?!??!?!빡쳐서 우리집하고 바꿔볼래???커피머신 써줄까??이러니 그후로 버로우 타고서는
안오네요
......처음 집사서 이사온지 1년도 안됐는데...심지어 리모델링도 다 했는데 ㅡㅡ 이거 어쩝니까??
엘베에 붙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살인충동 일어나는 중이니 애지간하게 해라 진짜 라고요..
......ㄴ마ㅣ인마;ㅣ오;ㅏㄴ몽;ㄴ망ㅁㄴ;ㅏㅇ
..꼭 아파트가 층간소음에 강한지 확인 잘하고 사세요 ㅠㅠ
https://cohabe.com/sisa/33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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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거면 그렇게 오래된 아파트는 아니지 않나요;;;;;;;;;;;;;;;
오래 됐다기 보다도..시공사 썩을새퀴들이 시공을 이렇게 한거겠죠 ㅠㅠ
요즘보다는 층간소음에 신경을 안썼을때니까요 ㅠㅠ
추가로 어느정도냐면 저번에 핸드폰 진동이 울리길래 뭐지??하고 침대에서 한참 핸폰 찾다가 보니..제 핸드폰은 벨소리..ㄷㄷ
윗층넘이 바닥에 진동으로 해놓고 핸드폰을 놓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그게 들립니다 ㅋㅋㅋㅋㅋ
일단 글은 다 안읽었는데요
저도 층간 소음으로 별짓 다하다가 안되서
층간 소음 해결 센터인가 접수해서
안내문 발송하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타이르고(?) 해서 어느정도 해결했어요
보통 경우면 조용하고 조심해주세요 할텐데
지금 이 분노로는 보고서는 말이 좋게 나올수 가 없을거 같습니다
님 제가 확실한 답을 알려드릴께요.
1년안된거 중요하지않습니다. 스트레스 받다 암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냥 바로 이사가세요.
현재 우리나라 대한민국 어떠한 아파트도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없습니다.
아파트 그 자체가 쓰레기 입니다.
겨울에 따듯한거, 주차빼고 좋을꺼 하나도 없습니다
신축아파트, 오피스텔, 브랜드 아파트, 심지어 탑층갔는데도
아래층 소음 다 올라오더군요. 저는 이사 한달만에 바로 이사갔습니다
오피스텔, 아파트 된통 당하고 난뒤에 정말 거들떠도 안봅니다.
앞으로 다시는 안갑니다. 안가면 스트레스받을 일 없어요.
진짜 저기서 다 빼고 아침에 그러든 점심에 그러든 낮에 그러든 솔직히 웃고 넘기지 와이프랑 장난으로 저집 뭐야??이러지 그닥 스트레스는 안받는데
저녁이후에 저러는건 진짜 개 ㅄ새퀴들 아닌가요 ㅡㅡ
아파트가 문제네요 저희집은 지은지 15년 된 아파트지만 윗집에서 마늘 빠을때 말고는 소음이 안들립니다 심하게는 안들리고 작게 들려요...층간소음 정말 심각하네요 에휴
일단 소음자체에 문제보다도 저녁시간에 저렇게 할 수 있는 개념 자체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ㅡㅡ
밤에만 안그래도 솔직히 별 신경 안쓰고 그정도로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옛말에 절이 싫으면 누가 떠나야 했던가요~~~
열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위에 한집만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준비하셔서 떠나시는게...
전 아랫층 노인때문에 2살짜리 아들데리고 이사했습니다
아들이 뛰어다닐때도 아닌 나이인데도
뛰지않았냐고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서~~
대꾸하다 지쳐서 상종을 말자하고~~1층으로^^
제 성격이 ㅈㄹ맞아서 그런지 저혼자 쿨하게는 못가고요 진심으로 천장스피커 고려중입니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서요
그렇다면 위로 두. 세층 위로 메모를 붙이세요
멘탈이 폭파 직전이니
그 다음은 각오하라는~~~
또 똑같아지겠지만
그러고나서 행동하세요~^^
저희집 윗층에는 ADHD아이가 살아요ㅜㅜ
매일같이 윗집은 전쟁인데 병이라생각하니
안쓰럽기도하고 뭐라하지도못하고....
해탈하고 그냥 살고있어요ㅋㅋㅋ ㅋㅋㅋㅋ
차라리 그런거면..이해하고 포기하겠죠..ㅠㅠ그정도로 이해심 없는건 아닙니다..
근데 ㅅㅂ넘들이 겁내 멀쩡해요 엘베에서 2번인가 밖에 못봤지만 50대에 부부인데
정상인들입니다 ㅡㅡ
신경쓸수록 더 크게 들리고
화가날수록 더 예민 해지죠
층간소음이 들리기전에 티비나 음악 좀 크게 틀어놓으시고
잊으세요
안그러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극단적으로 처음부터 층간소음으로 몸싸움하거나 죽이진 않습니다.
저기 글에는 어느정도 심한지를 쓴거고요 ..솔직히 다른건 다 그닥 신경 안쓰고 있고 그러려니 합니다만 미친새퀴가 밤에 드릴질이나 망치질은 아니지 않나요??ㅡㅡ
저녁시간내내 발소리 나는거 신경 안쓰이는건 거짓말이지만 열받지 않아요 자기집에서 자기가 걷는데요 근데 개새퀴가 왜 밤에 작업을 하냐고요 ㅡㅡ
저도 위층에 계란까지던져봄 ㄷㄷ 이사가 답 ㄷㄷ
진짜 이새퀴 전쟁 시작할겁니다
다만 걸리는게 아랫집 옆집 피해갈까가 망설이고 잇는데 그거만 아니면 드릴질 망치질 스피커 못할거 없습니다 한성격하는지라
이사가 답...
소음에 집중하면 안됨.....
이시간에 드릴 망치소리는 집중 안할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시끄러운 윗집도 문제지만 제일 썩을 놈은 시공사네요...아무리 시끄럽다지만 그정도로 적나라하게 들릴정도니... 힘드시겠네요 몸에 사리생길듯ㅎㄷㄷ
그쵸??ㅋㅋ 진짜 핸드폰 진동때 황당함에 와이프랑 웃었네요 ㅋㅋ
커피머신정도는 그냥 돌리시지 본인이 너무 불편을 감수하시는듯
당연히 처음에는 캡슐커피로 출근할때 뽑아서 나갔죠 ㅠㅠ
근데 초기에 아랫집에서 올라왔을때 의자 끄는 소리가 심하데요..
그래서 뭐지??아침에 컴퓨터를 할리도 없는데??? 생각해보니..캡슐커피 소리밖에 없어서
그후로 안하네요 ㅠㅠ 네스프레쏘인데 이게 생각보다 진동이 있는데 이게 렌지대를 타고 바닥을 타고 아랫집으로 가나봐요 ㅡㅡ
20년된 아파트 사는데 층간소음 없습니다.. 아파트 연수보다 사실 이웃복불복이죠;;;
아파트가 좀 심하긴 합니다 ㅋㅋ 핸드폰 진동이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ㅎㅎ
저희도 윗집애들이... 문제는 저도걸을때 무게실어서 걷는편이라... 별 신경안써요.
그래도 조용한 편입니다. 저희집이 더 시끄러운듯... 소리를 많이질러서.
예전 재건축한 아파트에 살 때에는 층간 소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지요^^발코니 물소리,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샤워 물소리,천정에 쿵꽝거리는 소리가 심했는데 일반아파트로 이사오고난 뒤에는 높은 지대를 포함하면 30층높이이지만 층간 소음이 전혀 없네요^^
10년된 저희 어머니 아파트..
지금까지 윗집에서 소리나는거 못들었는데.. (쌍용..)
아랫집에서도 저희 애들 델꾸가서 가끔 심하게 놀아서
다음날 만나서 죄송하다고 인사드려도 (10년동안 같이 살아서 얼굴도 잘 알고 식사도 해서..)
꼬맹이들 온줄도 몰랐다고.. 인사가 아니고 진짜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