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어야 했을까요?
첫날부터 호감이나 이런 부분을 표현했어서 시작은 좋았으나...
사람도 괜찮아보였고
제가 좀 신중파여서 질질 끌다가
결국 답답하다고 안되어서끝났는데..
어제 뜬금없이 전화가 왔는데,
신호도 오래간거보면....실수로 전화건거도 아닌거같기도하고 흠.....
한번 연락해볼까요?
한다면 뭐라고하죠...
https://cohabe.com/sisa/3363757
2년만에 안풀린 소개팅녀한테 전화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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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걸어서
부재중 떴다고 누구냐고 해보심ㄷㄷㄷ
이게 정답..
12월이니 크리스마스 매직
청첩장 주지 않을까요?
예 ~부제중 전화가 찍혀있는데 누구시죠? 라고 모른척 ㄷㄷ
친구놈은 소개팅해서 미적하다 쫑나고 1년반만에
소개팅녀에게 먼저 다시 연락와서 결혼함 ㅋㅋㅋ
떠난 버스임
연락하지 마세요 ㄷㄷ
돈좀 빌려줘... 라는 전화일지도 ㄷㄷㄷㄷ
"제가 좀 신중파여서 질질 끌다가 결국 답답하다고 안되어서끝났는데.." 또 그렇게 될지도요 ㄷㄷㄷ
후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