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사이트 폭발 산후조리 논란.jpg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요..
남자한테 얼마나 개꿀같은 2주인데..ㄷㄷㄷㄷ

미국은 여름에 출산하면...바로 찬물샤워하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의지가 약한거 같아요.

이글을 산후조리원 관계잘들이 싫어합니다.

이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페미 메갈 총출동하겠죠?

저희누나는 저런개념이 없던 시절에 낳아서 ㄷㄷㄷ 막상 누워있을줄알았는데 돌아댕겨서 깜놀.. ㄷㄷㄷ

개인적으로 진짜 기가맥힌 개사기 사업이라고 생각함. 진짜 대동강 물을 팔아쳐먹는것보다 더한 사기.

2주동안 휴가 주는걸로 생각하면 되지...참 삐딱하다는...돈 되면 해주고..안되면 못하는거고.

돈잇음.. 걍 애봐주는곳에서 2주 쉬디오는거지.. 9개월을 고생햇는데.. 자기 부인을 위해서 그것도 못해줌?? 마눌이 하기싫다면 안하면되고.. 마눌이 원하면 하면되고..

산후조리는 우리나라만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뭐가 남자한테 개꿀인가요... 어차피 매일 퇴근하고 가봐야 하는데

애낳고 제대로 못먹고 금방일해서 나중에 병들고 하신 어머니나 할머니 윗대가 그런거지 지금은 ㄷㄷㄷㄷㄷ

좋긴한데 가격이 비싼게 흠 ㄷㄷㄷ

산후조리의 의미를 모르는듯..
남자가 조리하는 겁니다.ㅋㅋㅋㅋ

우리마누라도 첫째놈 아침에낳고 다음날집으로 둘째놈저녁에낳고 다음날집으로
산후조리원 덥고사람많아복잡하다고 안감.
집에와서도 장모님 산후조리해주러오신다니까 귀찮다고 오시지말라고하고..

전세계 여자들 중에서 유독 반도 여자들만 유전적으로 특이체질이라 저런 가 봄....
다른 나라 여자들 어쩌건 상관없이 무조건 저거 건드리면 개폭발.... ㄷㄷㄷㄷㄷ

허허....비싸긴하지만 그2주 정말 개꿀이고 돈안아깝습니다. 욕하지마시길... 인생에서 제일 즐거웠던 2주인데 첫째때는 그돈을 아끼는 멍청한짓을 한걸 엄청후회하고있어요

그때가 마지막으로 남편이 쉴수 있는 시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으니 알아서 쉬라고 하면 될 걸,
집구석에 혼자 끙끙대며 있을거 생각안하고 돈아꼇다고 좋아할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ㄷㄷㄷ

일단 산후 조리원은 모르겠지만.. 서양여자 동양여자는 차이가 좀있어요.. 서양 여자들은 말그대로 출산후 얼음찜질한다고하는데.. 동양여자는 흠.. 대미지 심하죠.. 물론 모든 여자분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원정출산 후 얼음찜질로 고생한분 꽤 있습니다..
아마도 남자도 동양인하고 흑형이나 백형들하고 근력이나 다른 체질적인 차이가 좀 있듯이 그런 차이인듯해요..
중국이나 일본도 산후조리원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휴식기간을 줍니다.. 산후 좋은음식(고칼로리나 기타등등) 음식도있구요..
우리나라가 조금 유난스럽긴하지만.. 무조건 서양의학적 관점에서 같이 대입해서 비판하기엔 산후 이유없이 오는 동통(속칭 산후풍)에 대해서 답을 못하는것도 의사니..
예방차원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요란스럽지만 않으면 나쁘지는 않을듯해요..

저도 산후조리원은 대 찬성입니다.
그 2주가 정말 남자의 마지막휴가라고 봐도ㅠㅠ...
가격만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산후조리원은 위생상 문제가 매우 크지만
남편의 마지막 휴가 아니애요? ㅋㅋㅋ

산후조리원에 대해서 까는 사람들 보면 자기네들 부모님 고생한건 생각못하나 봄

저는 제아내 산후조리원이 존재하지않았어도 집에다 도우미라도 불렀을겁니다...
애낳으느라 힘들었는데 그정도는 해줘야져

우리 어머니 세대의 고생을 현재 세대 것들이 누리려 들려는 것이 참,,,,
꾸밈비, 태교여행, 산후조리 등등
그렇다고 요즘세대들 시부모한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나라에서 남자가 프로포즈와 태교여행 산후조리원등 이런거 등떠밀려 하는사람들 너무 많죠..
능력되면야 다 해줄수도 있지만..여자들이 그놈의 카페나ㅜ이런데서 보고 들은거 본인 형편에 안맞게 따라하다보니 이게문제죠..

그래서 산후조리원 한번 경험한 임산부는 둘째는 자택에서 한다지요.. ;;;

뭐가 문제죠??
몇달을 고생한 와이프 한테 돈몇백 쓰는게 그래 아까운가요??ㄷㄷㄷ
조리원있을때 교육 프로그램도 많고 서로 편한데...
전혀 돈아깝다고 생각 안들던데요

우리나라는 결혼, 출산, 육아문화등을 변질시키는
재주가 있나봐요...;;;;

산후조리라는게 단지 쉬는것만은 아니죠, 출산후에 뼈마디며 호르몬이며 소화기관 자리잡히는동안 애를 대신 돌봐줄 사람이 있다는게 중요, 남편이나 부모님이 병수발 들어줄 수 있다면 필요가 없는데, 그렇지 않고선 도우미라도 쓰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음

우리 머리크기 생각해봐요. 서양 여자들보다 동양여자들이 더 아플것 같기도 합니다... 대두 코리안...

고생한 산모에게 그 돈이 아깝냐? 는 논리는 정말 어거지라고 봅니다. 그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그 돈을 산후조리원에 주는 게 아까운 겁니다.
차라리 그 돈 현금으로 주고 사고 싶은 거 사라고 하면 안 아까울 것 같은데요.
제 아내는 아이 두 명 출산하고 둘 다 산후조리원은 안 갔습니다.
집에서 1주정도 쉬는 것만...
한 번도 그 일에 대해서 아쉬워한 적은 없었습니다

정말 조리를 한다기 보다는
다른 여자들도 가니까 나도 가는게 크다고 봅니다.
다른 여자들은 갔는데 나는 안가고 그런 말 하는게 싫겠죠.
꼭 돈이 없어서 못간 것 같고 뭐 그런 기분도 들테고.

전 와이프가 희망을 해서 조리원 예약을 해놨습니다.

옛날에 둘째 애 낳았을때..
산후조리원에 양키 아낙네도 산후조리원 와 있었네요.
호불호를 떠나서, 아내를 배려하는 문화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애낳자마자 엄마랑 바로 떨어져지내는게 맘에걸리더군요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저희어머님은 새벽에 저 낳으시고 오후에 밭에 나가셔서 일하셨다고 간혹 말씀하시더군요 힘든시기인데도 저나 어머니나 모두 건강합니다

산후조리원... 좋은거라고 봅니다..
드럽게 비싼게 문제.......................가격 좀 낮춰라 ...

그런데요...저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가릴거 다 가리고 아파도 약도 못먹고...열달을 힘들게 보내는거 옆에서 보니까 뭐든 다 해주고 싶더이다.
맛사지도 해주고 싶고... 조리원에서 길어야 2주 그냥 푹 쉬겠다는데 당장이라도 해주지요.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저희어머니가 얘기하시데요 애가5인데 저낳고 바로 밭에 일하러갔다고, 요즘은 밥은 밭솥이 하지, 빨래는 새탁기가 하는데 머가 힘드냐고 ~~

아기 10명 낳는것도 아니고 많아봤자 2~3명인데 그걸 못해주냐 해서 해줬습니다....
둘째는 와이프가 돈아깝다고 안하겠다고 해서 안했네요 ㅎ

하는것 까진 좋은데 한방이나 어떤 특정한사람의 경험이 아니라 과학과 의학에 근거해서 했으면 좋겠네요.

의학적으로 산후조리가 필요하니 어쩌니 이런거 보다
10달동안 뱃속에 아기와 힘들게 생활 했으니...2주정도 편하게 쉬는건 찬성합니다...
애기랑 집으로 돌아오면 그때부터 또 고생 시작인데..그정도는 좀 누려도 된다고 생각 하네요...
그런데 아빠들 한테도 그때가 레알 마지막 휴가라는건 안비밀;;;

좀 비싸서 그렇지 15시간 산후고통 후 애 낳고 좀 쉬는게 여러모로 좋은거지 아닌가?? 그리고 산후조리가면 지금은 껌이지만 기저귀 가는 법, 속싸게 싸는 법, 모유 수유 방법 등 교육도 시켜줘 밥도 줘 밤에 애기도 돌봐죠.. 가격 대비 비싼게 문제지 이것만 해결되면 무조건 추천아닌가요?

내가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해준건데....뭐...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나름 자유를 만끽하는 비용이라 생각했음

필수도 아니고 선택의 문제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