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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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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님의 여자사람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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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함께 할까 합니다. ㅡ.,ㅡv
해골 같아 보이기도 한 중앙의 돌과 점점 멀어지는 계곡 ...
멋진 풍경입니다.
구름 사이 사선으로 떨어지는 빛 또한 그 멋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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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 입니다.
설악산 겨울산행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요... 크윽~
*지난밤 자다일어나, 23년 담은 사진들중 딱 한컷 남긴다면?!
최종적으로 이 한컷 남기게 되네요.
크아~~외국작가 산집에서 본듯한 믓진 작품! 흑백의 부드러운 계조,스컬을 연상시키는 바위가
달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연상시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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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잠시뒤 "노량-죽음의 바다" 관람전 한끼 하고 있습니다.
맛점즐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