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단골이라고 소개 해줘서 갔는데
좀 이른 저녁이라곤 하지만 그 넒은 빠에 손님이 하나도 없슴
술 시키니 ㅊㅈ 4명 들어오더니 마구 마구 술 먹음
자기네들끼리 막 권하더니 한시간도 안되어 비싼양주가 바닥
또한병 시켜야 되는 부니기라 그냥 아 여긴 아니다 싶어서 나옴
내가 그 아는분에게 뭐 잘못한거 있나 생각중...
https://cohabe.com/sisa/335797
아는분이 소개해준 BAR 를 갔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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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수인계..... 제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바에 안갑니다.
그 ㅊㅈ 분들이 안 이뻤군요 ㄷㄷㄷㄷㄷ
요즘 바는....혼자 조용히 맥주 한잔 하는 곳이 아니지요...
마구 먹기만 해도 다행인데 안보실때 다 버릴껄요... 교묘하게...
그럼 처자들 자기 소개도 하라고 하고 장기 자랑도 하라고 했으면 처자들 술먹는 속도도 줄고 재미도 더 있었을 것 같긴 한데 어찌 놀으셨는지...
바에는 맥주만 시킴... 안주는 마른멸치와 새우깡 나오니...
바에가서 휩쓸리다보면 몇십만원 후딱...제일 부질없는 짓같네여
진짜 이해할수 없는 곳 바 왜가나요 그돈이면 차라리 룸가죠
마시는척하다가 버리기도 하죠...ㅎㅎ
바를 왜 가는지 이해가 안감...
가볍게 맥주 마시러 가면 양주왜 안먹냐고 눈치주고...양주시키면 겁나게 쳐먹고...
뭣도 안되는것들이 치마 입었다고 잘난척 하고...
그 아는분이 한 10% 따로 소개비 받으셨을듯...
다른 분에게 정보 넘기십니다.ㅋㅋㅋ
취향차가 큰게 바... 그냥 이쁜 여자랑 입털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즐기길 원하면 그냥 룸이 최고죠...ㄷㄷㄷ
바에 가면 맥주 양주 시켜서 ㅊㅈ있으면 넌 맥주만 먹어 그리고 가끔 양주주고
아니면 그냥 건전 바 가눈디.. 양주 독고다이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