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수출위주의 국가임
자원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관광인프라가 좋은것도 아님
오로지 수출해서 번돈으로 국가가 유지되고 번성하는 나라임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70%가 넘음
이런 쏠림형 수출구조는 두업종만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나머지는 점점 유럽 및 일본,중국에 시장을 뺏기고 있는 상태임
잃어버린 10년간 쥐새끼는 강과 땅을 파헤치면서
국가에 피해를 주었고
닭년은 무당한테 의식을 뺏긴채 영혼없는 공주놀음하면서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를 했음
억눌렸던 10년간의 보상심리로
각종 사회복지정책과 시급 및 임금인상,정규직화,
그리고 법인세 인상 등의 정책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있음
당부드리고 싶은건 분명히 사회복지정책은 확대되어야 하며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건 당연하다.
그러나 기업의 수출환경이 악화되어가는 상황에서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보류하거나 취소해야 한다고 봄.
예를 들어 법인세인상과 각종 부담으로 인해
제품의 단가가 올라간다면
그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한국은 지금 선진국으로 가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있는 상황임
그 중심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대로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야 함.
그럴려면 세계적인 경쟁력있는 제품들의 수출을 많이하는
기업들이 많아져야 함
문재인대통령님은 수출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야 함
수출기업 법인세인하,연구개발비 전액세제지원,
수출기업에 인력 및 세금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도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https://cohabe.com/sisa/3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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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는 없다는게 이미 섹계 경제계에서는 정설 입니다.
우리라도 10년동안 기업하기 좋은나라 였으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잖아요....
양극화만 심해졌고요
쥐새끼,닭년이 뇌물뜯어먹는 나라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였다는건 절대 동의못함.
낙수효과 ㅎㅎ
웃기네요.
기업하기 안좋은 나라면
지금상태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기업만 좋은 나라 였죠.....그 아래 노동자는 노예와 같은 처지 였고....
노예들을 위한 정책 몇개만 추진 하려 하니....... 기업에 뭐 먹은 놈들이
별 지랄들 하는 거죠...양극화 아주 극심 하죠....반드시 해소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고 주장 하는 놈이 있나? 국민이 먼저 살아야..
기업도 강해 지는 법이다 !!
낙수효과라는 게 있다 없다가 아니라 경제환경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어느 기업이 수출이 잘 돼 협력사도 늘고 고용인원이 많아지면 그게 바로 낙수효과입니다.
과거 10년간 어떤 면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였는지 의문입니다.
여기에 반기업정서로 인해 기업들까지 죄다 해외로 이전하면 낙수효과는 더욱 줄겠지요.
소득이 늘면 양극화는 저절로 줄어듭니다. 지금보다 더 가난해지면 양극화는 알아서 더 심해질테고요.
아니. 분명 지난 십년은 기업. 정획히는 대기업하기 좋았던게 분명하고요, 중견 중소기업들,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을 쥐어짜 대기업의 이익을 쌓았다는게 중론 입니다. 덕분에 기업 생태계느 엉망이 됐고 자생력을 상실 하기 직전 까지 오게 된거죠.
그리고 낙수 이론은 기업의 지리적 . 사회적 배경이 어떻든 틀린 이론 입니다.
그래봐야 비정규직이나 파트직이 대부분이니 문제죠
정규직은 오프로나 되나요
백수될바에는 비정규직이나 파트직이라도 하는게 좋을수도 없지만
미래가 없죠 ㄷㄷㄷ
쥐새끼,닭년이 뇌물뜯어먹는 나라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였다는건 절대 동의못함.2
재벌 기득권 살기 좋은 나라였죠
잘못 알고 계신듯.....
아닌데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한국은 내수로만 못사는거 다 알아요.
크게 잘못 아시거나
현 정부에 크게 불만이시거나
토대 아닌가......
오타 났.
지금 사회안전망 보완하지 않으면 박살 납니다.
대기업 수출 잘 되면 저절로 서민의 삶도 좋아질 거라는 건 환상입니다.
내수가 살아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층이 망가지면 자영업은 물론 유통 및 판매, 서비스 전반이 다 망가져요.
이미 그런 조짐은 보이기 시작했고요.
서민층은 이미 망가졌읍니다.
일부 기득권과 안정된 직장가진 사람들만 먹고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그들을 다시 살릴 방법은
세금이 많이 소요되는 공무원위주의 내수시장 활성화보다는
수출기업 위주의 일자리가 지금보다 대폭 늘어야 합니다.
결국 한국의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큰 축은 수출입니다.
수출주도형 산업에서 얼마나 더 수출주도형으로 가야 하나요?
혜택에 혜택을 더 줘서 수출 증대가 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저가 경쟁으로 수출 늘리는 건 이미 불가능합니다. 기술력으로 승부해야죠.
우리나라 수출기업이란게 뻔한 대 결국 대기업 몰아주기죠.
그 논리야말로 이명박근혜의 연장에 불과합니다.
수출기업 매출 늘어도 일자리 효과 미미함... 최신제조업의 특성임
이번 정권은 앞으로 나아가기보단 지난 과거 제대로 잡는데 더 힘썼으면 함...
지원 같은 것 안했으면 싶.
비리의 온상이 될 뿐.
mb 때 낙수효과를 바라면서 인하를 함..
물이 아래로 흘러야 하는데 가장 큰 잔이 더 커짐
금고에 쌓아두기만 하니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구요
인위적으로 해체하지는 안겠다곤 하지만 적어도 재벌의 갑질과 계열사 간 밀어주기는 현 정부에선 어려울 겁니다.
공정하게 법대로 관리하겠다는 것이죠. 사실 법대로만 했어도 나라가 이 모양은 안 되었습니다.
걍 기사 몇자 편집해서 붙여넣는건 뭘 의미하는건가요?
국가자산이 걍 지들 멋대로 하게 둘수는 없는것임. 선진국 대부분이 그러하듯 우리경제도 순수 자본주의가 아닌 수정형으로, 규제와 혜택의 카드를 가지고 정부가 개입하여 경제성장을 이루는 형태이기에 대기업을 정책적으로 관리하는것임.
그마저 산업 비중이 중국에 뺏기고 있죠;;현업에 있는데 실감이 많이 나네요
열심히 지원해서 그 효과가 국민들과 나라로 돌아오면 지원도 해주고 그러겠지만 문제는 절대 돌아오지않는다는거죠 그냥 주식가지고있는 주주나 기업총수들 주머니만 채워줄뿐이고 최저임금 올린다니깐 그동안 국산품애용해서 키워준 회사들은 너도나도 해외로 공장 이주해버린다고 협박이나하고있는데 뭘더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나 싶어요
이게 정답이죠
이런 얘기를 안한 정부도 있었던가? 말이야 다 이렇게 했더랬지요
일부공감...일부비공감해유.
기본적으로다가..... 나라자체 하드웨어가 좀 넉넉해야되는데.....
코딱지만한 나라임에도 지역간대립심하고 극단적 양극화에.....
어려운부분이 많네유.... ㄷㄷㄷㄷㄷ
내수활성화 방향와 복지정책 남발로 가는것은 시기상조이고 천천히 완급 조절을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수출주도 산업이 주류인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인데 지금 정부는 빨라도 너무 빨라요
무너졌던 산업생태계를 바로잡고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룩하는게 우선적이라 봅니자
문재인 정부가 마법사도 아니고
망가진 자연도 회복 할려면 그 배이상의 세월이ㅈ필요한데
법인세 인상하면 경쟁력 무너진다는 논리가 맞지 않네요
대기업 특히 말씀하신 ㄷ스플레이와 반도체만들어 파는기업의
년간 유보금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디스플레이랑, 반도체가 70%가 넘었군요....ㄷ ㄷ ㄷ ㄷ ㄷ ㄷ
현기차 수출 많이 하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군요 ㄷ ㄷ ㄷ ㄷ ㄷ
외국에서 많이 팔린다는거 다 구라였...ㄷ ㄷ ㄷ ㄷ ㄷ
완전 배신당한 기분...ㄷ ㄷ ㄷ ㄷ
수출주도형 산업구조, 특히 소수의 기업에 편중된 구조는 리스크가 커요. 그 기업의 경영에 따라 나라 경제가 흔들리기도 하고, 그 기업의 분배능력에 따라 양극화가 오기도 쉽죠.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은 이윤창출이 목적이죠. 가난한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살길 바라진 않아요.
사실 관광 및 지하자원 하나없이 사람이 자원인 이 나라에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원인데, 그걸 어떻게 쓰느냐가 사실 제일 중요하죠. 소중한 인적 자원들이 조그만한 내수경제에서 자영업으로 피터지게 경쟁하는 것만 봐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 압니다. 그래서 과거 정부에선 IT산업에 목을 맸던거고, 요즘에는 세계 시장을 포커스로 한 스타트업 기업이 젊은 창업자들 관심사인거구요.
단순하게 기업하기 좋은 나라? 아무 의미 없습니다. 게다가 기업들은 인건비 싼 나라로 공장이전하고 아웃소싱하고 자동화하는데 사람을 더 뽑을까요? 말도 안되죠. 그저 기업을 잡고 있는 이유는 그나마 근간인 경제토대이기때문인 거에요. 지금은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 또는 다른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어요.
공돌이라 원가나 세금 이런거 잘 알지 못해서 그런데 법인세 늘면 당연히 영업이익이 줄겠지만, 제품 단가가 높아지나요?
늘리자는 법인세는 법인이 장사해서 남은 이윤에 붙이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수백억 규모 이상으로 이익 남는 대기업에나 해당하는거고요.
물론 이익이 줄어드니 해외투자금이나 이런덴 영향이 있겠지만 가격상승으로 인한 수출 경쟁력은 오바 아닌가요?
인건비 상승 법인세 인상
통신비 인하로 의한 it개발 주춤
산업용 전기료 상승
우리나라에서 기업하는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