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네이버 중고나라에 나눔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나눔한 것들은 침대, 거실장, 식탁, PC파워, 의자, 책상, 쇼파, 책장, 밥솥, 세탁기, 전자렌지, 복합기, 전자사전, 컴퓨터, 모니터 등등
더 많은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짧게 얘기하고 싶은것은 얼마전 자취생에게 나눔을 하였는데
제가 나눔한 것을 판매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순간 좀 기분이 언짢기도하고, 오죽그랬을까 생각도 들고
제가 아예 몰랐으면 됐을텐테 알고나니 나눔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https://cohabe.com/sisa/3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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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사람이 팔아도 어쩔수없다는 생각으로 나눔을해야 정신건강에 이로운....
아예 검색을 하지 말던가
네 당시 꼭 필요한거라고 잘쓰겠다고 했는데 판매글을 보니 농락?당한느낌이 ㅎㅎ
저는 자동차 동호회에 자동차 정보 보여주는 장치를 다른 회원에게 택배비까지 부담해서 무료로 보내 드렸는데.... 2주정도 있다가 중고로 내놓더군요. 참.....
실물나눔 바자회 같은거 알아봐야겠어요 ㅠ
그 판매글에 구매희망 요청하고 무료 네고 해보시지요 ㅋㅋ
세상 둥글게 둥글게 살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ㅎ
타자가 내맘같지도 않고
중고나라에 나눔한 자체가 잘못된거에요..ㅜㅜ
마음을 비우셔야되요... 이런건 꼭 중고나라라서는 아니고 다른 나라에도 똑같아요. 좋은 마음에 나눔했는데 나중에 보니 중고매장에 물건 있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ㄷㄷ 그냥 처리비용 아꼈다 이 생각으로 저는 나눔하네요. ㄷㄷ
나눔.. A7S자동차로 깔아서 50만원 수리비들었고 한달전 구매한 24-240렌즈에 원인을 알수없는 커다란 쥐이빨 자국이 나서 둘다 팔아먹을수 없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나눔을 하면 되겠군요
지금은 더 써야하니 이댓글 보시는분들 달라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무슨무슨 협회같은데다가 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개인에게 나눔은 저런 일 때문에라도 주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의 경우 애들 용품 많아서 지역 미혼모협회에 드린다고 하니 좋아하시더라구요.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지원같은게 없다고 하더군요.
고아원에 기증물품 들어오는것
교회 신도포함 파는 사람도..
되팔이들 많아요.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애완동물 저렴하게 분양 받아서 되팔이하는 경우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