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렌즈 딱 보고 몇 개월에 거쳐 충동 구매 해버린 렌즈들~(하나 사고 하나는 한참 뒤에 사서 몇개월)
r,바로 뭐냐? 코시나 AF렌즈입니다.
딱 보는 순간 아 자체 AF렌즈이구나 생각했었죠. 그런데 맞나 아니냐? 몰라도 그냥 일본 직구로 구입
다행 이도 자체 AF렌즈 맞네요. AF버튼 누르면 AF가 되는
더 신기한건 AF-C와 AF-S 까지 선택가능 에다가 MACRO 까지(뭐야? 만능 렌즈잖아...)
또 플래쉬 코드도 있네요. 물론 플래쉬 코드 쓰는 플래쉬가 없지만...어딘가 찾아보면 전환 잭 팔지도...
왜 이런 렌즈가 없지? 했었는데 이미 있었고 제가 몰랐었던 렌즈 라는데 충격 받아서 구입하긴 했는데
시골이라 수동 필름 카메라 거의 안 쓰니 우선 DSLR에 물려서 이용해봐야 겠네요.
물론 요즘 시대에는 저게 뭐야 ? 웃길 수도 있지만 저에겐 너무 충격적인 렌즈여서 재밌네요.
세상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렌즈라니ㅋㅋㅋ 그럼 AF검출 판단도 렌즈 자체적으로 하는건지 신기하네요
처음 나온 slr af카메라인 펜탁스Me-f도 렌즈에 배터리가 들어가지만 me-f카메라에서만 af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코시나af시스템은 자체af버튼을 이용 af되고 심지어 초점 맞으면 렌즈에서 삐하고 소리까지 나네요. 충격 그 자체인 렌즈 시스템
로스트 테크놀로지 레트로 갬성 충만한 렌즈군요 ㄷㄷ
이것도 적외선으로 촛점거리 잡는 제품일까요. 역광이나 난로 앞에서는 얼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