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는 오스카 최우수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최종 후보 2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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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힌 후보들
댓글
네하2023/12/08 13:35
시각효과가 아니라 진짜 터뜨려서?
noom2023/12/08 13:36
그 진짜 터뜨리는 효과를 언제 쓸까 뭘로 쓸까 어떻게 집어넣을까까지 다 아우르는게 시각효과임
메땃2023/12/08 13:34
시각효과로는 솔직히 별거없지 ㅋㅋㅋㅋ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2023/12/08 13:35
사실 뭐 폭발신 빼면 딱히 시각효과가 강한 영화는 아니잖아?
그나마 지도에 물 고인데다 파동으로 핵 만능주의가 퍼져나가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 좋더라
noom2023/12/08 13:35
분량은 중요한게 아니다, 이 영화가 19년도에 상까지 타갔으니까.
아카데미가 아날로그 선호하는 성향이 이번에 발휘가 안된거거나, 그거 감안해도 놀란이 너무 뇌절했다는 반응이었던거나 둘중 하나일듯
메땃2023/12/08 13:34
시각효과로는 솔직히 별거없지 ㅋㅋㅋㅋ
네하2023/12/08 13:35
시각효과가 아니라 진짜 터뜨려서?
noom2023/12/08 13:36
그 진짜 터뜨리는 효과를 언제 쓸까 뭘로 쓸까 어떻게 집어넣을까까지 다 아우르는게 시각효과임
noom2023/12/08 13:36
마이클 베이가 왜 거장소리를 들을까 생각해보면.....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2023/12/08 13:35
사실 뭐 폭발신 빼면 딱히 시각효과가 강한 영화는 아니잖아?
그나마 지도에 물 고인데다 파동으로 핵 만능주의가 퍼져나가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 좋더라
noom2023/12/08 13:38
아무리 스토리의 본질이 빨갱이몰이 및 열폭이야기라고 한들 트리니티 테스트는 명백히 영화의 핵심이었고 찍을려고 특효팀이 공들인것도 엄청남. (그게 결과물을 무조건 좋아해야한다는 귀결은 되지않지만)
그거 외에도 특수효과에 있어서는 분명히 많은 요인이 들어갔고 어필도 많이 한 영화였다고 봄
문제는 작정하고 아날로그로 파다가 77년도 스타워즈 시절에나 볼법한 뇌절이 발생했단거지만
종야홍2023/12/08 13:35
개봉 예정인거도 포함하는건가
Rakio2023/12/08 13:35
어차피 후보가 누구든 스파이더맨이 딸거라 상관없긴하다만 그래도 좀 그렇네
스카디밤바스피스2023/12/08 13:35
비주얼이 중요한 영화는 아니었으니까
noom2023/12/08 13:35
분량은 중요한게 아니다, 이 영화가 19년도에 상까지 타갔으니까.
아카데미가 아날로그 선호하는 성향이 이번에 발휘가 안된거거나, 그거 감안해도 놀란이 너무 뇌절했다는 반응이었던거나 둘중 하나일듯
Home-keeper2023/12/08 13:36
근데 크리에이터 VFX가 개 미치긴 했었음...
noom2023/12/08 13:39
그건 크레딧 보니까 ILM이 거의 공동기획제작까지 참여한 수준인가로 많이 개입한거같더라
감독이랑 로그원으로 인연이 있긴 했지만
루웹루2023/12/08 13:37
오히려 너무 실사에 집중해서 핵없이 핵폭탄을 터트리니까 극장에서 보면서도 그냥 스케일 커진 휘발유 폭탄이잖아 ㅜㅜ 싶었음
noom2023/12/08 13:42
대부분의 분량에서는 화면을 꽉채우는 불의 재앙처럼 느껴지게 한 주관시점, 사운드에 집중시키는 편집, 리액션샷 등으로 효과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 샷은 진짜 너무하더라. 원근감이.....
시각효과가 아니라 진짜 터뜨려서?
그 진짜 터뜨리는 효과를 언제 쓸까 뭘로 쓸까 어떻게 집어넣을까까지 다 아우르는게 시각효과임
시각효과로는 솔직히 별거없지 ㅋㅋㅋㅋ
사실 뭐 폭발신 빼면 딱히 시각효과가 강한 영화는 아니잖아?
그나마 지도에 물 고인데다 파동으로 핵 만능주의가 퍼져나가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 좋더라
분량은 중요한게 아니다, 이 영화가 19년도에 상까지 타갔으니까.
아카데미가 아날로그 선호하는 성향이 이번에 발휘가 안된거거나, 그거 감안해도 놀란이 너무 뇌절했다는 반응이었던거나 둘중 하나일듯
시각효과로는 솔직히 별거없지 ㅋㅋㅋㅋ
시각효과가 아니라 진짜 터뜨려서?
그 진짜 터뜨리는 효과를 언제 쓸까 뭘로 쓸까 어떻게 집어넣을까까지 다 아우르는게 시각효과임
마이클 베이가 왜 거장소리를 들을까 생각해보면.....
사실 뭐 폭발신 빼면 딱히 시각효과가 강한 영화는 아니잖아?
그나마 지도에 물 고인데다 파동으로 핵 만능주의가 퍼져나가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 좋더라
아무리 스토리의 본질이 빨갱이몰이 및 열폭이야기라고 한들 트리니티 테스트는 명백히 영화의 핵심이었고 찍을려고 특효팀이 공들인것도 엄청남. (그게 결과물을 무조건 좋아해야한다는 귀결은 되지않지만)
그거 외에도 특수효과에 있어서는 분명히 많은 요인이 들어갔고 어필도 많이 한 영화였다고 봄
문제는 작정하고 아날로그로 파다가 77년도 스타워즈 시절에나 볼법한 뇌절이 발생했단거지만
개봉 예정인거도 포함하는건가
어차피 후보가 누구든 스파이더맨이 딸거라 상관없긴하다만 그래도 좀 그렇네
비주얼이 중요한 영화는 아니었으니까
분량은 중요한게 아니다, 이 영화가 19년도에 상까지 타갔으니까.
아카데미가 아날로그 선호하는 성향이 이번에 발휘가 안된거거나, 그거 감안해도 놀란이 너무 뇌절했다는 반응이었던거나 둘중 하나일듯
근데 크리에이터 VFX가 개 미치긴 했었음...
그건 크레딧 보니까 ILM이 거의 공동기획제작까지 참여한 수준인가로 많이 개입한거같더라
감독이랑 로그원으로 인연이 있긴 했지만
오히려 너무 실사에 집중해서 핵없이 핵폭탄을 터트리니까 극장에서 보면서도 그냥 스케일 커진 휘발유 폭탄이잖아 ㅜㅜ 싶었음
대부분의 분량에서는 화면을 꽉채우는 불의 재앙처럼 느껴지게 한 주관시점, 사운드에 집중시키는 편집, 리액션샷 등으로 효과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 샷은 진짜 너무하더라. 원근감이.....
놀란: 역시 진짜가 아니면...
당연한것 같은데 겉보이게 화려한 영화가 아님
왼쪽 밑은 뭔영화임?
솔직히 오펜하이머는 '열심히 했네' 정도지 잘했다 멋지다 정도까진...
트리니티 실험도 암만봐도 그냥 휘발유에 불붙인 장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