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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난민 신청했다 탈락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 이야기 반전

우선 해당 이야기의 오유 내 게시물 링크: [장문]양심적 병역거부로 난민신청했다 망한 사연
- 원본 링크: 프랑스, 캐나다, 독일 난민신청 후기 (+병역거부자 분들에게 조언) https://hellkorea.com/outkorea/1277986
반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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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해당 병역 거부자는 군의문사 피해 유가족....
댓글
  • 4수자리 2017/08/14 14:20

    허...
    사실이라면 사연이 있는 거였군요
    전 글에선 선택의 책임만 잘 지면 된다고 썻는데 이걸 보니
    싱숭생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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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수달토끼 2017/08/14 14:2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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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범수 2017/08/14 14:27

    베오베 내에서 댓글로 작성자 욕하고 조롱한 많은 사람들은 또 입 싹 닫고 모른 척 하겠죠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는 댓글 몇이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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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그림생성기 2017/08/14 14:51

    결국은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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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skal 2017/08/14 14:55

    모르면 말을 말아야하는데 전에 루리웹에서 독일망명 부사관이라고 했다가 거짓말이란 거에 데여서 그냥 이런거는 입 닫고 있는 게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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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이 2017/08/14 15:08

    전 글에도 일언반구 이야기 한적은 없지만
    이 글도 그 작성자의 댓글이 다 아닌가요?
    댓글이 진실일지 거짓인지는 모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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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craft 2017/08/14 15:14

    이게 사실이라 치더라도 그 글에 단 댓글의 생각 변함 없습니다. 전쟁이나 독재에게서 벗어나는 것과 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랑은 다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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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게임마스터 2017/08/14 15:19


    다시보는 명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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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pller 2017/08/14 15:24

    원글에서 그냥 군대가기 싫으니 해외로 넘어가서
    그냥 한국에서처럼 놀고먹고 돈 펑펑썻다는 식으로
    썻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군 의문사 피해가족 이셨다니;;
    우리나라 국방부를 보면 그냥 봐도 가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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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el-Feet 2017/08/14 15:27

    개인이 대상인 글엔 조금 조심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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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mRiDa 2017/08/14 15:30

    저 사연을 듣고 나니 더 안타깝네요
    첨부터 직항으로 독일 갔거나
    아니면 프랑스에서 고생하지 말고
    캐나다로 갔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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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ntyone 2017/08/14 15:32

    군 전역자로써. 솔까 군대 뺄수 있으면 절대로 빼라고 말하고 싶음. 군대에서 공부 할수 있다 뭐다 광고하는 국방부 새끼들 다 뒤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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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갈래용 2017/08/14 15:41

    저는 저분이 의문사가족이든 아니든 이건 전혀 상관없다고 봐요. 단순히 권리를 포기했으니 의무도 포기할 수 있는 거죠.
    깊게 갈 필요도 없는 문제 아닌가요.
    감정적인 반박은 의미가 없어요. 사실관계만 따져보면 결국 권리로 저분을 유인해내지 못한 나라에 책임이 있는 것이죠.
    제도자체도 대단히 남성차별적인 제도일 뿐더러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 커녕 피해보상자체도 아예 없는 비인간적인 제도인데
    '나는 가서 너 보호해줬는데 너는 왜 안가.' 식의 감정적인 대처를 하는건 그야말로 노예들끼리 쇠사슬크기 비교하는 꼴이죠.
    따져도 '정당한 보상안과 유인책을 하루빨리 만들고 남성독박징병 철폐하고 양성징병을 시행하라' 라고 정부에 따지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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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에 2017/08/14 15:45

    군 복무하고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군복무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맞습니다.
    보훈처에 민원넣은 것 결과 나오면 더 확실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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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늅늅이 2017/08/14 15:48

    저런 사정이 없더라도, 자기 의무를 포기하는대신 받을 권리도 포기하겠다는건데 거기에 비판하거나 비하할 이유가 있나요?
    받을 권리 다 받으면서 의무 회피하는 사람도 뻔뻔하게 잘 사는데 그런사람들을 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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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이스쳐라이징 2017/08/14 15:50

    본문보고 친형인줄 알았는데
    링크가보니 외가쪽 친척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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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7/08/14 15:53

    군 다녀와도 받는 권리는 뭐... 의료보험이랑 투표권 딱 두개...요것만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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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f12345 2017/08/14 15:56

    숲속 친구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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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냥승냥 2017/08/14 15:58

    하.. 군 의문사라니... 여자임에도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예전엔.. 아무것도 몰랐을땐... 남자들 군대가는거 당연하다 생각한적 있었는데..(넘나 부끄러운 생각..)
    점점 나이들고 보니.. 우리나라같은 군대.. 남자들 어떻게 견뎠을까 싶어요.. 넘나 미안하고 부끄럽네요..ㅠㅠ
    빨리 군대가 변화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여자들도 어떤 형태로든 군복무를 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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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콜라 2017/08/14 16:03

    글퍼올때 원글 확인하고 댓글피드백 잘했어야했는데 ㅠㅠ....
    원글작성자분께 죄송해지네요 ㅠㅠ.....
    이글 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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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짱리턴즈 2017/08/14 16:09

    3000만원 또한 대부분 변호사 선임비용으로 사용되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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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콩 2017/08/14 16:11

    저 얘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에 미리 형에 대한 내용을 적었다면 비난의 글은 거의 나오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형 같은 친척 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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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군 2017/08/14 16:22


    평소에는 군대가지 마라 군대 최대한 빠지라고 파면서 양심적 병역 기피자에겐 가혹한 사람들 많이 있더군요
    저도 현역 갔다왔지만 아직까지는 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칠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국민들이 왜 병역기피를 하려는지 원인을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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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코야 2017/08/14 16:44

    저는 그래서 제 자식 한국에서는 절대 안낳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군대 징병문제, 국민연금, 건보료 등등 대한민국에서 혜택을 누리는건 저희 세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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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E]봉봉 2017/08/14 16:47

    성급하게 판단한점 . 해당 당시자한테 죄송한 마음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의견을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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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레스 2017/08/14 16:50

    역시...
    저런 상황을 만든
    대한민국 군부 적폐가 문제라는건 절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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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인플러 2017/08/14 16:55

    가끔가다 자기의 노예 쇠사슬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얼마나 비참하고 우스운 꼴인지 모르는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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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드러너 2017/08/14 16:55

    양심적 병역 거부 = 종교적 문제
    로만 보는 극히 일부의 특정 종교인들이 있더군요.
    물론 극히 일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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