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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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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우리동네인고 ....
이거 후기글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당시 같이 먹고있던 학생들이 아이엄마가 진상이었다고 말해주는 ...
글 보고 너무 말 같지도 않은 미친ㄴ이길래
뭐야 이 어설픈 어그로는...ㅋ 했는데....
목격자까지 있는 실화라니....믿기지가 않네요...
진짜 세상에 왜케 정신병자가 많은거죠....ㅠㅠ
원출처 가니 내용 추가된 부분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와~~~ 현실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전혀 양심에 가책이 없네요. 싸이코네요. 내 감정만 느끼고, 상대방이나 다른 사람에 감정은 전혀 못느끼는
다른걸 떠나.. 토하는 애들을 왜 데리고 식당엘 돌아다니지?? 집에 데리고 가서 쉬게하던가 하지..개념진짜 없네.
에휴...
병신이다 ㅋㅋㅋ
울가게에서도 애기가 토한적있는데
걸레나 물수건 달라고 말씀하시고 애기 부모분들이 직접 치우셨는데.. 저런 사람도 있구나.. 허헛
아니 보통 저 상황이면
애 등 두드리면서 주변에 식사하시는데 죄송합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가게측에 걸레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자기가 수습하겠다고 나서는게 맞는거 아닌가?
근데 치워달라는 개소리에 응하지 않는다고 패악질을 부려?
저 따위로 아무데서나 분별없이 진상 부리고 병신같이 살다가 임자 잘못 만나면 칼맞을텐데
근데 세상 사람들이 다 네이트판하는것도 아니고 글 올라오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목격자가 글을 쓴다고요?? 전 좀 맘충 주작글같네요...
이야~ 아들 잘~~크겠다~~
와... 진짜 아줌마 한명땜에 여러명 암걸리겠네...
뜬금 없지만 옛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제가 총각시절때 퇴근 후 동료들과 한 잔하고
귀가 하려고 버스를 탓습니다.
맨 뒷자석에 앉았는데 버스가 출발하고 5분쯤 됐나
갑자기 속이 뒤틀리면서 심하게 울렁거리며 토가
나오려하길래 급히 내리려했지만 왈칵 욱~ 하면서
토해버렸습니다.
바로 옆좌석에 앉은 아가씨 스커트위에도..
돼지수육과 부산물들이...넘 급하고 황당하고 조송스러워서 급히 손으로 닦아내려 했다가 어딜만져 하면서 대갈통과 싸대기 중간지점 한대 얻어처맞고
이런 미친..하는 소리들으면서도 너무 미안해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 소리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그 아가씨 벌떡 일어나더만 원망과 증오와 더러움어 섞여있는 눈으로 날 5초 정도 째려보더니
내리더군요...눈가는 울먹이듯 젖어있었고..
20년 전 일이에요.
그 아가씨 행여 이 글 보고 계신다면..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ㅜㅜ
저 약국에서 알바할 때 애가 약국에 토했는데 다 치우고 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
애가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부끄러운 부모만큼 아이를 괴롭게 하는 게 또 없거든요.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가장 필요한 인성을 위해 상식과 배려를 본격 학과편성해 의무교육 과정에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맘카페 내에서는 이런글 올라오면
가게에 물걸레나 밀대도 빌려달라고 하면 민폐니 안된되고
물걸레는 가게에서 재사용 해야하는데 빨아도 냄새가 날수가 있다
아이 카우면 물티슈와 여벌옷 가지고 다니는건 기본인데 물티슈나 아이 여벌옷 같은걸로 치우거나 편의점에서 물티슈를 사와서 정리하는게 맞다는 의견들도 많아요
추가글들을 보니 좀 아프신분같기도하고..
자작이라고 봅니다.
댓글러 말투가 글쓴이랑 너무 흡사하기도 하고 띄어쓰기 맞춤법 형태도 비슷하고요.
주작이 아니라면
저런 엄마 밑어서 크는 애는 뭔 죄고 남편은 뭔 죄입니까?
아.. 남편은 쌍방합의하에 결혼했으니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군요.
원래 세상엔 X신들이 많았는 데 SNS나 인터넷때문에 잘 알려진 건지 아니면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환자를놀리지맙시다
알바생 아주 개념있네요. 울동네였음 먹으러 가볼텐데 아쉽..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을 절.대.로 모른다.
속상하네요~나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폐끼칠까 조마조마한 엄마들은 많이 봤지만 저런 엄마들은 진짜 한번도 못봤어요
하... 진짜 늙어서 저런아줌마 처럼 될까봐 진짜
여자로써 너무 수치스럽다 정말
정말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여자망신 다시키냐 맘충시키
심지어 해당 글에 알바생 친구분 댓글이 있네요
저 진상아줌마가 알바생에게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았느니 소리지르고 손가락으로 몸을 툭툭 쳤다네요
진짜 이 나라가 망하려고 이러나요..
최소한의 양심도 없고 예의도 모르고..
아무리 애 안낳는 사회라지만 그렇다고 애가 벼슬은 아닙니다
정말 머가 잘못된지 몰르는게 더문제... X년...
여자들 특유의 "지들끼리 부둥부둥" 해주기의 전형.
그거 안해주고 입 바른 소리하면 그 길로 ㅆㄴ될 걸요.
물론 일부 얘깁니다만,
저건 어딜 가든, 심지어 -당연하게도- 오유 에서도 종종 마주하게 되는 불편한 현실이네요.
사람 사는데가 다 그렇지요 뭐.
갑자기 엄마한테 들었던 예전 일 기억나네요. 3~4살쯤 부모님과 함께 버스타고 가는데 제가 멀미를 해서 토하려고 하니 급한대로 아버지께서 티셔츠 입은채로 티 앞부분으로 토사물 다 받고 다음 정류장에 바로 내려서 상가 화장실에서 뒷처리 하셨었다네요.
그 다음부턴 말도 잘 못하던 꼬맹이인 제가 멀미하면서도 꾸역꾸역 구토를 참던게 엄청 귀여웠다고 하셨어요.
네... 그 때 단련되어서 지금은 배, 비행기, 버스, 심지어 코끼리를 타도 멀미가 없습니다.
버스 안에서 제 가방에 송충이가 붙어 있는거예요 ㅠㅠ 가방 흔들어서 송충이 바닥에 떨어진거 보고 옆에 있던 엄마: 우리가 데리고 온 애니깐 우리가 처리해야된다고...다른 사람들 보면 놀란다고 해서 죽이고 버스 내렸거든요..
저분 ..아이는 뭘 보고 배울지..
아주그냥 똥싸고나서 알바한테 똥닦아달라할 기세네 ㅅㅂ
저건 참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니쌔끼 니눈에만 이쁘다고 말해주고싶다 진짜...
근데 사실 내 주위 애엄마들도 가끔 진상짓 내옆에서 할때 있다..그래서 내가 그러지 말라면 왜이리 인생 피곤하게 사냐고 그러더라..나 피곤해도 남 덜피곤하게 하는게 맞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