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 남매둥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바디는 R6M2이고
렌즈는 신계륵, 오이만두 입니다.
이중 신계륵을 알계륵으로 바꿔보려는 생각에
얼마전에 문의글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https://m.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527610
그 사이에 마음이 조금 바뀌어서
망원줌을 렌즈추가 하려고 합니다
(메인모델들 졸업식&입학식 대비용)
알아빠는 자금이 부족해서 힘들거 같고
(렌즈 지원금 뒤에 0이 하나 더 있었어야…)
EF로 새새아빠나
RF로 알형아 생각중입니다
알형아가 컴팩트하고 가벼워서 좋아보이는데
(바디+컨버터+새새아빠는 무게는 둘째치고 부피가ㅠ)
기존에 EOS R에 RF 24-105 F4L 쓸 때
F4조리개에 조금 불만족했던지라
F2.8조리개에 어느정도 눈이 돌아가네요ㅠㅠ
R6M2 또는 다른 R바디에
새새아빠 / 알형아 써보신 캐논동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기 부탁 드립니다!!
그럼 또 메일 모델들 사진 올리고 물러갑니다
제가 브로콜리를 기가 막히게 데칩니더 ㅎㅎ
덕분에 애들이 브로콜리를 과자처럼 먹습니다
아빠랑 등원하는 날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들어갑니다
(압도적 감사 ㅠ 나도 신상패딩 좀 ㅠㅠ)
올해는 조금 일찍 트리를 꾸몄습니다
업무 PC 월페이퍼용으로 보케샷을 찍어봤는데
앵두전구 중간중간 나간게 있어서 ㅠ 안 이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3340311
망원줌렌즈 새새아빠 vs 알형아백통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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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고 무게 무거워지는거 괜찮으시면 새새아빠. 부피 줄이고 가볍게 가시려면 알형아.
R6mark2에 새새아빠 쓰는데. 부피나 무게 밸런스나 적응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진짜 장단점이 딱! 있어서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은비님은 새새아빠에 적응하셨느지 궁금합니다~
불편함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사진을 많이 남기시는 목적이시면 알아빠가 아닌이상은 알형아가 좋지 않을까요?
새새아빠....면 관상용이 될 가능성이 있...겠죠?ㅠ
알아빠랑 알형아 한 백만원 차이인데
차라리 돈을 좀 더 모아서 한 방에 알아빠로 갈까요?ㅋㅋㅋ
저는 인물사진 위주로 촬영을 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총알이 부족한점도 있지만 줌렌즈는 F4 14-35 70-200 구성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가벼운게 좋더라고요..
사이즈가 새아빠 대비 알형아가 반정도로 작습니다
아빠진사로써는 엄청난 메리트죠
그쵸그쵸 무게는 일단 제끼더라도
부피차이가 제법 많이 나는데
알아빠/알형아는 그 사이즈의 컴팩트함이
정말 큰 장점 같습니다.
(대신 코가 나와서 간지는 좀 죽는다능 ㅠ)
무게도 두배일껄요 ㄷ ㄷ ㄷ 24-105하고 같이
쓰다보니 겹처서 팔긴 했는데 참 잘 사용 했습니다 만족하고
f4에 불만 있으셨으면 2.8로 가는게 맞죠
저도 2470 2.8만 쓰다가 고장나서 24105 f4샀는데
결혼식장가니 iso10000 도 찍히는거 보면서 답 안나오더군요
F4가 어두운 실내에서 감도 올라가는게 좀 그렇긴 하죠 ㅠ
백마넌 더 모아서 알아빠 갈까요?ㅋㅋㅋ
제가 최근에 알형아 들여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찍고있습니다. 저한테는 알오이 보다 알형아가 맞는거 같아요 미흡하지만 제가올린 게시물 보시면 대략적인 느낌을 아실것 같습니다. 저는 eos R씁니다
와 사진 좋네요! 잘 봤습니다.
확실히 실외에서는 F4도 부족함이 없네유~
어차피 망원은 어두운 실내에선 크게 쓸 일이 없으니
실내는 신계륵한테 맡길까요 ㅎㅎ
휴대성이 차이가 심해서 알형아를 쓰시다가
알아빠로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아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지방살아서 장터링이 힘들다능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