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합의3부(김동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아동에 대한 음행강요 ·매개 ·성희롱)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A씨(당시 32세)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A씨는 2015년 9월 제자인 B군(당시 13세)과 집이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면서 친해지자 B군에게 “만나보자. 뽀뽀를 하겠다. 안아보자. 같이 씻을까”라는 등의 선정적인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10월9일 오후 3시께 A씨는 B군에게 자신의 집으로 놀러오라고 문자를 보냈고, B군이 A씨의 오피스텔에 놀러오자 성관계를 했다.
이게 어떻게 알려졌을지가 더 궁금... ㄷㄷㄷ
엄마한테 들킴
이런놈음 구속해야죠
여성이네요
실형 선고니까 검찰에서 구속을 안했더라도 법정구속이죠.
근데, 6개월형은 좀 적어 보이네요.
놈이아니라 년 입니다~~ㄷㄷㄷㄷ
여교사가 남중학생과~~
기사에는 꼭 여성인지 안 밝혀져있네요....
상대가 군이지만...
동성은 아니것죠...
그럴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도 이 기사에는 안 나와 있어서....
ㅎㄷㄷㄷ 학원강사가 여자군요...
a씨가 남자에요? 여자에요?
여교사와 남제자~
아침에 이 기사에 달린 한 댓글이 기억남
"이건 로또 당첨이지... ㅋㅋㅋ"
13살 남자면 ㄷㄷㄷㄷ
만 13세이니 15세쯤 됐었을겁니다~
별...에휴..남자나 여자나 다리 사이 간수를 잘해야지..??? 인생 조졋군.
B군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 난독증 심하신듯 ㄷㄷㄷ;
예전에 뉴스에 나와 떠들썩 햇죠...
자게에서도 회자 됏고..
이 사건이 이제 재판 끈났나 보네요.
13살짜리........자랑하고 다니다가 그걸 듣고 누군가가.....찔렀겠죠
엄마한테 걸림류~
왠지 부러운데..
이런 개색히! 하고 들어와서,,, 나 중학교때 과외선생님은 왜 날 가만뒀을까? ㅠ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