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들면서 사람들도 많이 보고, 경험이 늘면서 새로 알게되는것들이 많네요
ㅊㅈ들이 남자를 만나거나 이상형이 뭐냐 하면 보통 대부분의 답들이
"성격 좋고, 나한테 잘해주고" 등등 그런것 말해서
참 여자들은 딱 외모만 보는 남자들과 달리 속이 깊구나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농담 아니고 ㅊㅈ도 외모를 아주 많~~이 본다입니다. (나이들고 조건보고 결혼하는것 예외)
일단 거를거 다 거르고 예선 통과 후 이상형의 조건이 나오는거임
남자가 이쁜ㅊㅈ 좋아하는것과 똑같음
그동안 본인이 성격이 아주 좋다 생각했는데도, 하면서 여친(여사친제외) 안생겼다면 외모에 문제가 있던거임
(미용실 가고 깨끗이 관리하고 헬스해서 어깨깡패 되고 옷 새로 사고 해야 하는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33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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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예선. 성격은 본선.
예선통과를 못하면 본선 치를 자격도 없습니다.. ㅋㅋㅋ
남자는 여자외모가 거의 결선
여자는 남자외모가 1차예선
그걸 이제 아셨다니..ㄷㄷㄷ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
위로 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여친이 많은 이유가 성격이 아니었다는 ㅋㅋ
ㅎㄷ
헛둘 ㅎㄷㄷㄷ
당연하죠 다만 외모말고 능력도 봐야되는데 둘다 가진사람은 찾기 어려우니 둘중 하나를 현실적으로 빠르게 포기하는거 뿐이죠
펙트 입니다.
우수한 유전자를 찾는게 남녀 공통이니까요...
우수한 유전자의 첫번째가 번듯한 외모 곧 건강하고 보기좋은 육체 이거든요. 그 다음이 두뇌능력이고요.
ㅎㅎ남자는 정말 여자의 외모가 1순위고.
여자는 다양하게 결정됨...
남자 외모보다 사실 성격과 스타일 등등을 먼저보기도 하긴 해요.
결국엔 외모도 중요함..
당연하지요.전 세계 어디를가도 외모 다 봅니다.
외모가 뛰어나야 된다기 보다는 최소한 싫지는 않아야 되는데 그 싫지 않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죠. 말 그대로 싫지 않아야 되는 경우도 있고 이성적으로는 느껴져야 되는경우도 있고 무조건 잘생겨야 되는 경우도 있고요.
수영복은 원래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아니라 사진 찍으려고 말아놓은 거겠죠??
핡~~~~~~~ 소싯적에 걸님들한테 헌팅 많이 당했눈뎅.....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엣날이여허~~~~~~~~~~
사람의 본능인데 외모지상주의라고 욕하는건 왜그렇죠 ㅎㄹ
별생각 없다가 잘생긴 애들한테 여자 넘쳐나는거보고 깨달음 양아치같은 애들한테 데이고 누군가한테 또 양아치짓 하다가 결혼할때되면 안정감 어쩌고 하면서 호구찾는게 수순
사진은 누군가요??
미스코리아 사진에서 퍼왔어요 전 여친 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이 아니더라구요 ㄷㄷㄷ...
길거리에 가끔 옷도 후줄끈한데다가 뱃살 출렁거리는 파오후들이 예쁜 여친 데리고 다니는거 보고 여자는 외모 잘 안보는구나 하고 착각하는데 그건 걔네들이 외모를 커버할 수 있는 뭔가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거더군요..
본인이 딱히 말빨도 별로고 특출나게 매력적인 부분이 없다 싶음 외모관리부터 해야됨...
당연하겠죠.
남자나 여자나 아무리 조건이 맞더라도 보기 싫은 인상인데 호감이 생길수가 있나요
생긴거야 뭐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옷이라도 깔끔하고 잘 차려입으면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남자들도 똑같잖아요. 잘 꾸며입는 여자랑 대충입는 여자랑 호불호 갈리는거
레알 저랑 느낀 바가 똑같네요. 여자들도 외모 상당히 보는듯. 남자들의 여자 이상형 스펙트럼이 다양하듯 여자들도 남자 이상형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제각각인거 같긴하던데..
제정신인애들보다 머리빈애들이 훠얼씬 많아지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