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 휴가차 들렸던 곳인데
다음날 주차장에 나와보니
차가 기우뚱하니 왠지 이상해 보입니다.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운전석 쪽 앞 타이어가 폭삭 주저 앉아있네요
놀래서
확인해보니 왠...피스가 박혀 있네요
여자처차 긴급출동 서비스 불러서 피스를 빼놓고 보니
대...피스가 박혀 있네요 ㅜ
아오 일단 지렁이로 긴급땜방은 하긴 했는데...
이렇게 긴 피스가 박힐수가 있나요?
처음에는 누가 고의로 피스를 박고 도망갔나 라고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 아오
질문1) 운행 중 이렇게 긴 피스가 박힐수가 있나요? 고의성?
질문2) 그나저나 타이어 4만5천 정도 탔는데...갈아야 하나요?
몽키스페어 박힌분도 봤음
몽키스페어는 쫌...ㄷㄷㄷㄷㄷ
저 차까페에서 박힌분 ㅋㅋㅋ
저정도는 충분히 박히죠
헉! 인증샷까지 ㄷㄷㄷ 정말이네요
앞바퀴보다 뒷바퀴에 잘 박힙니다.
충분히 박힐수가 있습니다.
기사님이 쭉 잡아당기는데 계속 나와서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바퀴가 굴러가면서 못머리를 밟으면 못이 서는 현상으로...의외로 잘 박힙니다.
누가 고의로 냅다 박고 튄건 아닌지도 의심됩니다 ㅠㅠ
절때 고의로 못박아요 옆구리는가능하고 바닥면은 굉장히힘들어요 고의로 못을흘리는건가능해도 고의로박는건 쉽지않아요
저게 앞바퀴가 만저 피스를 밟아 세우고 뒷바퀴가 그걸 밟으면 저렇다고들 하더라고요
아니면 앞차가 세워놓은걸 뒷차의 앞바퀴가
운전석 앞바퀴가 저렇게 되었네요 ㅠㅠ
갈때 된거 같아요
아오...4만5천 정도 탔는데 보기에도 좀 갈리진 부분이 있어서 신경쓰였습니다.
피스 찌그러진 모양하고, 타이어 상태보니 주행 중 박힌거 같네요. 저거보다 더 심하게 박힌것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공구 박힌것도 있었음...
공구 ㄷㄷㄷㄷㄷㄷ
놀랄만한 크기도 아니네요...^^;;;
처음 당하는 일이라...에효
suv 이신가봐요 ^^
세단이나 작은 바퀴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인가요?
흔한 일입니다
저는 껌칼도 박혀보고 느낀건데 ㅡㅡ
신기하던데 ㅋ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절대 고의 아니에요
저정도 길이 손으로 박기도 힘듭니다 자세도 안나올뿐더러요
테러목적이면 저 못으로 힘들고 위험하게 박지않고
저 못으로 차를 다 긁죠 ㅋㅋㅋ
더 쉽고 안전하니까요 그리고 충분히 주행중 박힐수있으니
200프로 주행중 빵구니 안심하게(?) 타세요
45000 치고는 트레드가 ㅎㄷㄷ 하네요 요즘 보통 8만정도는 타거든요
호미박힌것도 봤어요 .. ㄷ ㄷ 피스는 의외로 잘박히더라구요
나무이쑤시개에 펑크난적도 있어서 그런지 뭐든 재수없으면 다 박히겠구나 싶은 생각이네요
박히는데 길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ㅠ
30년전 빵꾸쟁이할때 사람키 크기의 대형 로우더(?) 바퀴를 큰트럭에 싣고왔는데 원인은 농사지을때 사용하는 삼지창 같은거
긴 나무작대기까지 달린채로 바퀴에 박혀있더군요.
한 바퀴에 세개 동시에 박힌적도 있네요 ㄷㄷㄷㄷ
저는 뒷바퀴에 철사 자르는 니퍼가 완전히 들어가 있더라구요 급한 일이 있어서 나중에 보고 기겁 했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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