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무슨 히어로 장례식이였는데
히어로가 죽은 건 아니고 토니 스타크 애인 페퍼가 죽음
그래서 국립공원인가 하는 곳에서 장례식을 하고 묻을려고 함.
거의 마블 영화에 나오는 영웅들이 대부분 등장하는데
블랙 위도우, 블루 스컬, 워머신, 데드풀 등등
갑자기 아이언맨이 페퍼 관을 들고 날라감
다른 히어로들은 아이언맨이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아마 다른 소중한 곳에 묻을려고 하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데드풀이
"와우 그는 정말로 그녀를 사랑했나보네
나는 그래도 시체에 안박을꺼임ㅋ"
(I won't do it to a dead body.)
이럼 ㅋㅋㅋ
막 다른 영웅들 이뭐병 같은 표졍을 지으면서 데드풀 바라보고
그러고는 데드풀은 What 이러면서 갸우뚱 거리고
보니까 장례식 주례사가 스탠 리였던 것 같았다
아이어맨 의문의 시체박이됨 ㅋㅋㅋㅋ
니 꿈에 왜 데드풀 출장왔냐
넌 이미 훌륭한 데드풀이야
데드풀 2 다봤네
마블작가 : 이거다 1
근데 쟤 시체(데스)에도 박잖아
마블작가 : 이거다 1
니 꿈에 왜 데드풀 출장왔냐
데드풀 2 다봤네
넌 이미 훌륭한 데드풀이야
근데 쟤 시체(데스)에도 박잖아
데스는 개념이 인간화한 거 같아서 엄밀히 말하면 시체박이가 아니지.(데드풀이 내 관자놀이에 총 겨누고 그렇게 쓰라고 함)
괄호만 없었어도...
내가 모르는 코믹 이슈가 생기다니
복권사
마블에서 왔음?
너 사실 데드풀이지?
꿈 속 등장인물이 영어를 술술 쓰는 걸 보니, 영어 잘 하나보네?
그래도 데드풀 영화에서 농담 몃개는 이해 안되더라 친구들은 웃는데 나만 따라웃음
데드풀이 이제는 하다못해
한낱유게이의 꿈에까지 들어가다니 ㄷㄷ
데드풀이니?
마블 외전하나 뽑았네 메일보내서 아이디어 줘라
이게 이번 이슈냐?
야 이거 너가 번역해서 레이놀즈한테 보내봐 혹시 몰라 시사회 초대해줄지
데스랑 혀빨며 키스하는 놈이...
이거 괜찮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