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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된장찌개를 맞은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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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댓글
  • 미니움어 2017/08/13 22:16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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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안 2017/08/13 22:17

    이걸 보고 따라히진 않겠지만, 그래도 속이 다 시원하면 전 나쁜 사람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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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헝헝헝헝 2017/08/13 22:17

    어...어....섣불리 댓글을 달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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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땍스터 2017/08/13 22:18

    코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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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차나갠차나 2017/08/13 22:18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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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E 2017/08/13 22:18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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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우메이링 2017/08/13 22:18

    끓는 뚝배기 맞고, 아픈데다가 화상자국 남을 걱정까지 되고 사과해도 눈돌아갈 판국에 가해자쪽에서 저렇게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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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팬지대장 2017/08/13 22:19

    안타깝네요...
    애가 아니라 아줌마에게 부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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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gled 2017/08/13 22:20

    좀 심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왜 떠오를까요.. ㅠㅠ 난 나쁜사람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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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수자금 2017/08/13 22:20

    혹시 저러면 피해자인 남성분은 처벌을 받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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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팬티 2017/08/13 22:20

    진짜 남자랑 애만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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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데팡스 2017/08/13 22:21

    공감능력이 없는사람은 뚝배기를 깨야합니다.
    다친 애기가 불쌍하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부모 잘못 만난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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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웠던나 2017/08/13 22:21

    제발 주작이였으면
    사람새끼가 아닌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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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아리랑 2017/08/13 22:21

    애기한테 말해주고 싶다
    니네 엄마 때매 그런거야
    그거 듣고 애기가 저 엄마를 원망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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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7/08/13 22:25

    대여섯살 정도 되면 지가 잘못했는지 아닌지정도는
    저렇게 확연한 상황에선 알텐데요.
    근데 그냥 튀고 엄마는 감싸주고. 아직 갱생의 여지는 있지만 싹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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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고양이 2017/08/13 22:25

    솔직히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저런건 당해도 쌈
    애한테 그랬다는게 잘한건 아니지만
    재물손괴도 아니고 신체에 화상이라는 영구적인 피해를 입혀놓고 세탁비나 청구하라니
    더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개념 양심의 실종에 이건 자기가 손해를 봐도 뭐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
    솔직히 핵사이다입니다 전
    애도 저런상황이면 죄송하다고 했던가, 애가 놀라 그럴 수 있다고 해도 하다못해 부모가 미안한 티만 냈어도 저상황 까진 안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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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뤼 2017/08/13 22:26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냐..
    니 주댕이로 니 애기 화상입혔다..
    진짜 남자는 뭔 죄야ㅠㅠ 아 너무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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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고양이 2017/08/13 22:27

    가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그럴 수도 있지 이러는걸 보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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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운 2017/08/13 22:28

    심했다는 생각은 안들고 동정도 안드는거봐서 저런 상황을 너무 직간접적으로 접하다보니 저도 미쳐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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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한장차이 2017/08/13 22:28

    근데 고깃집 된장은 뚝배기에 대부분 나오는데 손으로 집어서 부을수 있을까 싶은데...  예전에 손 대었다가 화상입었거든요 아무튼 진짜라면 끔찍한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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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핑크 2017/08/13 22:33

    아이고 애엄마 진짜 왜저런대.. 말이라도 곱게하던가. 죄송하다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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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접단속반 2017/08/13 22:35

    주작 냄새는 좀 나지만 애한테 부을게 아니라 그 여자한테 부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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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배야사라져 2017/08/13 22:36

    저는 애기가 너무 불쌍해요. 저런 부모 만나서 뭐야ㅠㅠ 저런 부모 만나고 싶어서 만난거 아닌데....차라리 그 여자들한테 붓지ㅠㅠ
    남자심정도 솔직히 이해는 가요....나같애도 못 참고 뚝배기 날렸을듯ㅠㅠ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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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노사익스 2017/08/13 22:37

    법좀 바꾸자...
    저럴경우 애 엄마가 독박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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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7/08/13 22:37

    남자분 대응이 잘된것은 아니지만,
    같은 끓는된장을  맞았는데 남이 그렇게되면 세탁비이고
    자신의 아이가 그렇게되면 살인미수네요..  내로남불이 너무 심합니다.
    두분 다 화상이 심하지는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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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맘마냥 2017/08/13 22:38

    애기한테는 안됐지만  못난 니 어미 입방정을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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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브 2017/08/13 22:40


    이게 사실이면 결과는 이렇게 나오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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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영그림자 2017/08/13 22:41

    사과만 했어도 단순히 아이의 실수로 끝날 문제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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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k.com 2017/08/13 22:41

    도덕적으로 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내 친구가 그랬다면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오늘 하루종일 친구랑 해서 남자 둘이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녔고, 마무리는 고깃집에서 했기 때문에 남일같지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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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참치 2017/08/13 22:44

    남자만 인생 조진거지 뭐....
    애기야 실수 명백하고 법적책임 물을 나이도 아니니 넘어갈 테고 남자는 의도적으로 상해를 입혔느니 감빵 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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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까마귀 2017/08/13 22:44

    화상을 입으면 최대한 빨리 흐르는 물로 열기를 빼 내야 합니다. 얼음이나 너무 차가운 물은 안되고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하네요. 식염수로 씻어내면 좋다고 하는데 근처에 약국이 있지 않은 이상 힘들거고..
    피해자가 화상의 고통에 ㅅㅇ하고 있는 와중에 가해자랑 싸울게 아니라 신속하게 응급조치부터 하고 사과할 맘이 없어 보이면 피해보상을 위한 연락처부터 받고 연락처 거부하면 경찰 부르는 것이 최선이었을 듯.
    돈이 오가는 합의는 나중에 진단서 뽑아서 정확한 피해 상황이 나올 때까진 안하는 거지요. 그걸 아니까 애엄마도 세탁비 정도로 수습해 보려고 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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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솔로 2017/08/13 22:46

    남이 당하면 별 일 아니고 지 애가 당하면 살인미수냐? 욕 나오네 진짜. 솔직히 하나도 동정이 안 갑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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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발 2017/08/13 22:47

    와 로그인하게 만드네
    남자가 뒤집어 쓴 거는 애엄마 책임이고
    애가 뒤집어 쓴거는 애엄마 책임이 절반쯤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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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ubleKiss 2017/08/13 22:48

    무식한 쌍년 때문에 멀쩡한 사람만 피해보네. 아이 한테 화상 자국 남으면 (안 남았으면 좋겠지만) 평생을 엄마 원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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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리칠리버거 2017/08/13 22:49

    누구라도 저런 상황에선 돌아버리겠지만
    결국 화를 못 참은 탓에 인생 험하게 꼬였네요.
    맘충 앞에서 무릎꿇고 싹싹 비는 굴욕은 덤이겠고.
    어디 하소연도 못 하고 얼마나 억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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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라몬 2017/08/13 22:51

    저는 저런거 어머니도 참 개념없지만 애도 참 영악하고 못됬다는 생각들어요... 5-6살이면 식당에서 뛰면 안된다는거 알만큼 충분히 자란나인데....왜그랬어...다음부터는 그러지마...뜨거운 화상입고 남한테 민폐끼치면 안된다는거 배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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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큐v 2017/08/13 22:53

    사적구제는 안되지않나요 ㅠ
    아이고.. 진짜 화나는 상황이고 저도 화상당해봐서 그 고통을 알지만 ..
    아효 진짜 인생꼬이게 생겼네요 ㅠ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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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7/08/13 22:57

    아마 수천년전 솔로몬이 있던 시절이고 그의 판결을 받는 시대였다면 저 여자가 독박썼을 것임.
    애 엄마가 진심 개 (아주 심한 욕)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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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피그 2017/08/13 22:59

    댓글들 보니까 남자가 무서운 인상에 문신도 있고 경찰 올때까지 콧노래도 불렀다네요
    애 엄마가 잘못 건드린듯
    남자분이 합의고 나발이고 배째라는 타입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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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오 2017/08/13 23:01

    너무 지나치게 자극적이네요
    그냥 자작글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진짜면 세상이 말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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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비노기 2017/08/13 23:01

    캬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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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변했쪙 2017/08/13 23:03

    어무리 그래도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많아 놀랍고 오유 무섭네요 쏟아부으려면 애엄마한테 해야지 애가 무슨죄라고 ㅠㅠ 엄마를 선택해서 만날수도 없는디 무개념 엄마 만난죄값 애가 치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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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esterol 2017/08/13 23:04

    저렇게 되면 애와 애엄마는 모르겠지만 아저씨 인생은 조진거 아닌가요?
    사실 주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가나고 속터져도 6살한테 끓는 된장찌게 엎어 씌울 사람은 어지간 해서는 없을 것 같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다음 소설 쓸 때는 꼭  애엄마한테 보복한 걸로 바꾸길.. 그래야 사람들이 좀 더 속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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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퐁퐁몽몽 2017/08/13 23:06

    아 ㅠㅠ ; 진짜 화상이 안 심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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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심믹스 2017/08/13 23:07

    데인상처가 제일 고통스러운데
    펄펄끓는 된장찌게를 뒤집어쓴
    그극한의 고통상황에서 사과도없이
    정신적 데미지입히는 아줌마 때매
    제정신이 아니었으므로 심신미약..주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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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berty82 2017/08/13 23:07

    에휴 이게 오유 수준이지. 이게 말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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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Barbarian 2017/08/13 23:09

    그나마 저울의 균형은 맞았군...
    허나 비극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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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성애자 2017/08/13 23:10

    사이다인데 무슨 저딴 애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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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곰 2017/08/13 23:11

    속시원하다 사이다라는 반응이 더 많아서 정말 무섭네요....
    애한테도 니가 부모잘못만난 죄라니요...
    애가 초중딩도 아니고 5살짜리인데.
    물론 실제로 그럴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저런데에 동조하는 댓글이 이렇게 많이 공감을 얻는다는게
    이 사회가 얼마나 삐뚫어졌는지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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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부농뱃살 2017/08/13 23:12

    허 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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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늬 2017/08/13 23:14

    아니 딱봐도 끓는 찌개가 몸에 쏟아졌으면 바로 사과하고 병원에 가보자고 할일이지 세탁비 물어준단소리가 나오나. 그리고 그런 식당이면 당연히 먼저 뛰지말라 주의를 줘야하는데... 공감능력 제로인 소시오패스같음.. 진짜 뜨거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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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그모그 2017/08/13 23:14

    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옆에 있던 중년 여성이 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애는 그럴수도 있지. 근데 넌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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