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마인드 갑.txt

하나만 하자..제발

내로남불 끝판왕

1. 어떤 직업에서 남성이 시간외근무(야근, 주말출근 등) 로 인해 월급을 더 많이 받으면
= 여성의 임금차별이다 빼애액!!
2. 어떤 직업에서 여성에게 시간외근무 를 시키면
= 위험한 세상, 약한 여성에게 집에 늦게 보내다니 빼애액!!

ㅋㅋ 얼마 전 임용고시 합격자에 남자가 적다는 글에
어떤 자칭 초딩 교사라는 분이
"남자는 놀기 바쁘고, 여자는 열심히 공부해서 그럼."
이라고 써놨더라고요 ㅋㅋ
그럼 노는 여자는 없냐, 여성이 승진 못하는 건 남자가 일을 더 열심히 해서 그런거다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냐
댓글 달았는데 응답은 없더군요. ㅎㅎ

꿀빠니즘식 사고방식 하루이틀 보는건 아닌데
진짜 볼때마다 어메이징하다

지는 당한적도 없으면서 과거에 여자들이 업박 받았으니 자기가 보상 받아야 된다는 논리가 젤 웃김

시바것들진짜

정부부처 중 다른 부처는 여성비율이 꽤 높은데 유독 경제부처만 여성비율이 낮다고
여성부에서 툭하면 경제부처에 태클을 걸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경제부처의 사무관이 되려면 행정고시(재경직렬)에 합격해야 하는데
여성응시자들이 경제학 관련과목이 많은 재경직렬에는 응시를 꺼리죠.
그래서 일반행정직렬은 여성비율이 너무 높고, 재경직렬은 여성비율이 너무 낮은 것뿐인데
여성부는 마치 경제부처가 여성을 차별하고 있는 것처럼 공격하고 있죠.
경제부처에 여성비율이 낮은 것은 초등학교에 남성비율이 낮은 것과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차별'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것이죠.

이번 위례별초 사건에서 느낀건데, 초중학교 교사 여초 현상이 앞으로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바른 성평등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앞서서 메갈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으니...

가끔 여자랑 데이트도 하고... 대화도 좀 하는게 필요할것 같네요...

힘들고 더러운 족같은 직장의 성비가 남95 여5다= 당연히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 참고 힘도 세니까 전담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나머지 여자5  자리도 남자가 채우세요!!

제가 여성할당제 확실히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직장에서 신입사원을 2명을 뽑는데 지원자가 10명이라고 자정하면,
지원자중 1명은 여자고 9명이 남자라면,
여성할당제에 따라서, 여성지원자는 무조건 합격시켜야 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