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기병에게 화살세례를 날리는 요정 군대
응수하는 난쟁이 발리스타
화살을 전부 튕겨내고 중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피해가 없는 난쟁이 기병들
진형을 변경한다
막지말고 흘린다
무력화되는 난쟁이 산양 기병
2차로 충돌하는 보병들
한창 싸우려는데....
땅굴벌래 등장!
난전 중 오크 군대의 기습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들이다!
싸워라 두린의 후예들이여!"
난쟁이와 오크 군대
"요정들은.... 안 싸우나요?"
방패진을 짜는 난쟁이 군대
쏟아져 몰려오는 오크 군대
극적인 순간 도와주러 온 요정 군대
"놈들의 갑옷의 빈틈은 목과... 팔 아래 부근이야"
틈을 타서 돌진하는 난쟁이들
지원사격 날리는 요정들
그리고 그 사이 돌격하는 막강한 난쟁이 전차
못 달린 바퀴에 전방에 설치한 자동 쇠뇌까지 있는 오버테크놀로지
거대한 반-트롤들에게 무력화당하고
무참하게 당하는 난쟁이들
" 두 곳에서 동시에 싸울 수는 없지
도시를 공격하라 "
민간인들이 사는 도시를 공격하는 오크 군대
인간 군대는 그들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후퇴한다
한편 난전으로 발전된 전쟁
그 와중 앙금은 잠시 잊고 서로를 도와주는 왕들
하지만 오크들 물량에 밀린다
낙마한채 홀로 싸우는 다인 왕
" 소린은 어딨는 거야!
소린!
우린 그가 필요하다고! "
그리고 인간 난민은 생각이상으로 끔찍하게 강했다
난쟁이 볼때마다 너무 멋있어서 쌀거같음
멋지긴했는데 누가봐도 감독판으로 내려고 편집의 느낌이 강해서.... 감독판은 진짜 지리게 잘만듬.
ㄹㅇ 멋지다.
이 뒤에 이어지는 소린 출전도 멋지더라
ㄹㅇ 멋지다.
이 뒤에 이어지는 소린 출전도 멋지더라
전투신 지전..
제식만렙 요정군대
시리즈 다 봐야겠네
영화로 볼 땐 그냥 막 개판 난전이네 하면서 봤는데
짤라서 보니까 개쩌넹
난쟁이 볼때마다 너무 멋있어서 쌀거같음
전투씬 멋짐 ㅇㅇ
멋지긴했는데 누가봐도 감독판으로 내려고 편집의 느낌이 강해서.... 감독판은 진짜 지리게 잘만듬.
뭐냐? 난 극장가서 다 챙겨봤는데 호빗도 감독판이 따로 있어?
반지의 제왕, 호빗 전부 감독판이 다있어요.
아.. 이럴거면 DVD 홍보를 했어야지 피터잭슨 이노옴..!
반지 호빗 모두 감독판 있다. 한번 봐바.
싼다
특히 3편은 환골탈태수준입니다. 꼭보세요.
근데 반지의 제왕이랑 호빗이랑 비교해보면 감독판 퀄리티가 차이가 나서 괜히 아쉬워요...
반지의 제왕은 3시간치 코스요리에 돈을 더 내면 1시간치 코스 요리를 더 추가해주는 격인데, 호빗은 원래 3시간치였을껄 2시간치만 내고 1시간치는 돈을 또 따로 받는 기분이에요.
물론 호빗이 못만든건 아닙니다.
감독판도 훌륭하고요.
근데 반지의 제왕 때문에 제 감독판이나 무편집판의 눈이 너무 높아졌어요.
그리고 인간 난민은 생각이상으로 끔찍하게 강했다
저런 괴물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사는 인간들이 약할 리가 없지!
오크와 트롤들은 아녀자와 할망구들에게 털리던 그때 기억을 잊을수가 없었다!!
ㄹㅇ갑옷입은 오크하고 몸빵에서 안밀림
그 인간들이 닥창같은 놈들이라며
옆집에 드래곤이 살아도 버티는 사람들.. 드래곤 라자의 헬턴트 주민들 생각하면 됨. 거기다 대장은 드래곤이랑 부러진 활 하나로 맞다이 떠서 이긴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보기엔 난민이 제일 세다.
요정과 난쟁이들이 전쟁중에 오크 난입하니까
요정과 난쟁이들이 갑자기 싸움을 멈추고 난쟁이들이 먼저 오크 치러가는 판단도 멋지고 요정들도 응답해줘서 오크 같이친다는게 너무 멋짐
현실에서 A국과 B국이 전쟁하는데 갑자기 C국이 나타난다면 C국의 전략대로 ABC가 서로 난전뜨느라 C국이 승리했을듯
난쟁이들이 기껏 방진 짰는데 그걸 넘어가 닥돌해서 전선 혼란주는 엘프들...
스란두일은 브론즈리거가 분명하다.
ㄹㅇ ㅋㅋ 왜 넘어가나 싶었음ㅋㅋㅋㅋ
팬티 좀 갈아입고 올게요
왜이렇게 못본 장면이 많나 했더니 감독판이 따로 있었구나 ;;
근데 땅굴벌레로 공격하면 진영 무너지고 끝이였는데....
그리고 극장 상영판에선 앞에 장면 다 짤렸지.
두베카!
맨 처음에 엘프가 활을 두 번 쏘고 드워프는 두 번 똑같이 발리스타로 화살세례을 막아냄. 첫번째 궁시가 막혔을 때 스란두일이 임기응변으로 사격방식을 바꿔서 두번째 궁시엔 드워프 기병대에게 멋지게 유효타를 먹이길 기대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많이 아쉬움. 뭔가 전술적 무능을 인증했다랄까;;;
근데 저 상황에서 뭐 할 껀덕지가 없지 않았나요..?
이미 산양기병이 달려오는데 재장전을 어떻게 함 뒤로 빠져야지
음... 미끼용 저각도 사격 직후 곧바로 고각도 연사 정도요?
발리스타는 장전이 훨씬 더디니까 궁수열이 교대하는 식으로 시간차 연사하면 될 것 같던데
돼지 타고 있었으니깐 낙마가 아니라 낙돈인듯ㅋㅋ
개인적으로 다인의 멧돼지하고 스란두일의 순록 사망할때 너무 안타까웠음
밀덕들은 난쟁이들 방패진형위로 뛰는 엘프들 보고 졸라 짜증냈다던데.. 측면으로 안치고 뛰어넘어서 방패 진형 이룬거 효과 없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