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가에서 양반 세도가가 선산의 묏자리를 자기네 딸의 묏자리로 써서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을 들었다.
김삿갓은 "사대부의 따님을 할아버지와 아버지 사이에 눕혔으니 할아버지 몫으로 하오리까 아버지 몫으로 하오리까."
라는 시를 써서 양반에게 갖다주도록 하였다.
이 편지를 읽은 양반 세도가는 바로 딸의 묏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한 농가에서 양반 세도가가 선산의 묏자리를 자기네 딸의 묏자리로 써서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을 들었다.
김삿갓은 "사대부의 따님을 할아버지와 아버지 사이에 눕혔으니 할아버지 몫으로 하오리까 아버지 몫으로 하오리까."
라는 시를 써서 양반에게 갖다주도록 하였다.
이 편지를 읽은 양반 세도가는 바로 딸의 묏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양반 어른 : 이 씹새가 감히 내 딸을..! 노비들 불러!
친구 : 참아 김삿갓 그놈 안동 김씨여...
양반 어른 : ....!
ㅅ드립ㅋㅋㅋㅋ
그래봤자 할아버지 병크로 ㅈ된가문이잖아
세도가가 권력 믿고 농민 땅 맘대로 쓰는건 문제제기 안하는구나
실제로 변태였을텐데 ㅋ
변태새끼
실제로 변태였을텐데 ㅋ
세도가가 권력 믿고 농민 땅 맘대로 쓰는건 문제제기 안하는구나
ㅅ드립ㅋㅋㅋㅋ
양반 어른 : 이 씹새가 감히 내 딸을..! 노비들 불러!
친구 : 참아 김삿갓 그놈 안동 김씨여...
양반 어른 : ....!
그래봤자 할아버지 병크로 ㅈ된가문이잖아
조선시대 섹드립 최강자
애초에 지 할아버지 갈군 걸로 과거 급제한 분이라
강건널때 사공아낙과한 섹드립배틀도 최고였는데ㅋㅋ
자기 푸대접하는 훈장 졸라게 깐 시가 진짜 웃겼지.
서당을 일찍부터 알고 와보니
방 안에 모두 귀한 분들일세.
생도는 모두 열 명도 못 되고
선생은 와서 뵙지도 않네.
서당내조지(書堂乃早知)
방중개존물(房中皆尊物)
생도제미십(生徒諸未十)
선생내불알(先生來不謁)
書堂乃早知
房中皆尊物
生徒諸未十
先生來不謁
내 일찍이 서당인줄은 알았지만
방안에는 모두 귀한 분들일세
생도는 모두 열명도 못되고
선생은 와서 인사조차 않는구나.
언어의 마술사 맞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