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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OP - 잔혹한 천사의 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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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애니 오프닝 넘버원 인정.
일해라 안노 히데야키 개객히야!!
제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네요
지금들어도 b
게임 회사 다닐 때 노래방 가면 모두를 하나로 만든 노래였죠..ㅜㅜ)b
비트매니아 생각나네...
노래만 들으면 희망찬 소년만화
뭔가 훌륭합니다 잊혀지지 않아요 ㅋ 아재들이나 알겠지만 ㅎ
클로징곡잉 플라이더투더문도 너무 좋았어요
어릴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봤었는데 여러모로 충격적인 만화였음. 잘기억은 안나지만 로봇인데 찢어죽이지를 않나 조종하는애가 멘탈이 나가질 않나 ㅋㅋ 맞나; 게다가 진한 연보라? 흐린 보라색? 같은거에 연두색 조합자체도 충격적이었음ㅋㅋ
결국 소년은 1도 원하지 않던 신화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에반게리온....
처음 나올때 부터 한획을 그은 작품인건 맞음...
적이 처들어 왔는데 "다른 사람 시키세요 난 싸우기 싫어" 라며 거부한 주인공은 신지가 처음임
게다가 적이름은 사도... "신의 사도"의 사도.. 적 이름도 다 천사이름 (실제 그 천사라는 설정...)
총사령관이 우리편인지 적인지도 헷갈리고 적을 무찔렀는데 시큰둥한 반응에...
"계획돼로군..." "아아... 사해문서대로야.." 아주 음모론 끝판왕 같은 대사만 나불대고....
누가 적인지도 헷갈리로..
단순명료한 로봇만화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 시켰음 굉장히 나름 현실적인 어른들의 씁쓸함 까지
젠장... 20십여년째 팬임..
잔혹한 천사의 테제
플라이 투 더 문
타나토스 이프 아이 켄트 비 유어스
저는 이 애니를 이때까지 세번봤어여..
이십대 초반에 한번. 후반에 한번. 그리고 삼십 중후반인 최근에 한번.
감성영화도 아닌데 볼때마다 다르게 느껴져요.
가장 어릴땐 에바라는 당시엔 로봇이라 이해한 저 기계?와 사도등.. 볼거리가 너무 신ㄴ기했고.. 이십대 후반에는 캐릭터가 무척 흥미로웠고.. 최근엔 전체 세계관 배경 스토리에 빠져 관련 공부?ㅋㅋ 덕질 많이했어여.. 사십넘어 또보면 또 잼나겠져? ㅎㅎ
BM98 생각나면 아제?
도대체 파토스가 뭐지
이 잘 보고 싶었던 분들을 위해..
아.... 에반게리온...
내 추억..
내 학창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NEeDOVr8IbE
에반게리온 세계관 간단 정리 (보면 도움됨...)
로봇인 줄 알았는데 피 튀기며 싸워서 놀란 애니...
https://www.youtube.com/watch?v=3Z0CcQW3yFg
에바도 좋지만 같은 가이낙스서 나온 나디아의 오프닝 (Secret of Bluewater)-엔딩 (Yes, I will) 도 참 좋아요.
처음 나왔을 때 친구가 미친 애니라며 소개해주고 꼭 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1화에서 사도가 시내 걸을 때 걷는 무게로 인해 전화부스가
충격으로 깨지는 장면을 설명하며 흥분하던 친구놈이 기억나요..추억은 추억인가봅니다 수십년이 흘렀는데도
그 시절 기억이 생생한거 보면...
추억 돋네요.
비됴가게들 하던 친구집네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봤는데 ㅎㅎㅎ 뭔 스토리가 ... 대박~
전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아스카 비중이 이렇게 없다니 ㅠ
안노 개새키야 신극장판 빨리 완결내라 ㅅㅂ
안노야 일해라 고질라말고
황정민씨 연기가 일품이었죠
사골게리온이니 뭐니 해도 진짜 엄청난 애니라는건 사실이죠
대략 20년전 나를 멘붕에 빠뜨린 작품ㅋㅋㅋ
ㅅㅂ 암만 ㄸㄸㅇ가 좋아도 칠ㄷㅔ 안칠데가 있지!!!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