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1년간 후원을 하는 도중이였는데
이런식으로 사람 뒤통수를 치네요..
진짜 멘붕이네요..
이런 경우 제가 후원했던 금액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저곳에 후원했던 분들 대부분이 다 자동이체로 후원 하시고계실텐데 이런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경찰쪽에서 피해자들한테 일일히 연락을 해서 자동이체를 해지하라고 통보를 해줄까요?
너무 충격입니다..
다시는 후원같은거 기부같은거 못할거 같습니다..
헐...
새희망씨앗, 결손아동 후원금 128억으로 골프여행 '꿈나무 키운다더니'
출처 : 전자신문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3wgRo8h
이름은 없길래 어딘지 궁금했는데....128억이라니..ㄷㄷ
와... 저 여기 올 5월인가 전화가 왔었거든요. 자기들 후원해 달라고.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들어보니까 꽤 괜찮아 보이길래 알겠다고 내일 다시 전화달라고 한 후에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결국은 안했어요.
이딴 쓰레기 짓을 했다니....
사기죄로 고발하고 피해액 집단 소송 가능할거 같은데요?
기부를 하려면 단체를 통해서 하지마세요.차라리 정부기관 깉은데를 통하세요. 월드비전 같은거
사랑의 열매 다 똑같습니다. 기부금으로 성과금 잔치하고 뻘짓하는 놈들입니다.
작년 여름에 가산 독산 구로 쪽 지하철 역에 아침마나 나와서 귀찮게 하던거
매일 쌩깠는데 역시 돈구걸은 쌩까야 후환이 없구만
스쳐봐서 재단명을 못 봤는데 여기였군요.
초록우산 후원 중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니 참...
예전에 지인의 지인이 자기 주변 찾아보면 소규모 단체들 또는
주민센터 연계해서 활동하는 곳이 많으니
후원해보면 어떻겠냐고 얘기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일일이 찾는 것도 쉬운 게 아닐 것 같고.
어휴 저런 새기들은 교도소의 일반적 수감이 아까울 정도.
매일 삼시세끼 의식주 관련해서 고통과 불편함을 주었으면 하네요.
제 경우에는 얼마 전에 새희망씨앗에서 후원 권유 전화를 받았어요.
전화번호는 어떻게 아셨냐고 묻고 싶었는데 일단 좋은 일 하는 단체니 호의적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후원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던 터라 홈페이지를 먼저 보고 금액을 정해서 다시 전화 준다고 하니 당황하면서 이 전화로 하시면 ARS로 걸려서 무한 대기해야 하니 저희 복지사가 전화 드린다고 하면서 전화를 못하게 했고요.
홈페이지도 봤는데 타 후원단체들의 홈페이지에 비해 세부적으로 공개 내역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고
전화가 걸려온 번호를 조회해보니 서울 어느 PC방 전화번호였으며, 후원 권유 전화했던 남자의 태도도 조금 찜찜하다 느껴졌기 때문에...
새희망씨앗에는 후원 안하기로 마음 먹고 잠시 후 걸려오는 1588 국번의 전화가 그 복지사인 것 같아서 전화를 안 받았어요.
기사 난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애들 돕는답시고 모은 돈으로 놀고 먹고 춤추고 술 퍼마시고!
그것 마저 부족했는지 저한테 또 돈을 훔쳐가려고 그랬었네요.
그 때 느낀 찜찜함과 이상한 느낌이 없었다면 저도 작성자님처럼 멘붕게에 글을 쓰고 있었겠죠 ㅠㅠ
천벌 받아라 나쁜 것들..!!
후원금으로
술먹고 춤추는 영상보니 가관이더만요
제 경우 나름 유명한 모 단체를 통해 후원을 하는 중인데 얼마전 지나다가 크고 훌륭한 그 재단의 빌딩을 보고는 후원을 지속할 지 고민 하는 중입니다..
돈으로 주면 안되고 그래서 현물로 해야합니다. 의류나 식품 생활용품등 현물로 전달하면 종종 "현물로 주면 관리가 어렵다" "현금쪽이 더 돕기 수월하다" 개소리하는 단체들 있는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는쪽은 100% 엉뚱한데다 쓰고 있는겁니다.
돈으로 줘봐야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법인들도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제대로 기부에 쓰여지는건 반도 안되고 대부분 자기들 건물세우고
부동산 매입하고 주식투자하고 다른 자회사 설립해서 수익사업들 합니다. 인터넷 광고에서 불쌍한 애들 사진 내세워 광고하는거보면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나 51 임
날이면 날마다 불우이웃돕기 했음!
보여주기식 함,
다른 단체 꼽싸리낌..성금걷어서 횡령 사기 해마다 뉴스
...
그래서 저런 단체들 신고함..조토마시떼! 구타사이다!
지금도 벼ㆍ함 없 지?
나는 절대!
공공은 공공은 안해!
내가 직접 전달했습니다
내 이웃들에게..내 사랑을...
후원관련 기부금중 직접지원, 관리비 비율이 공개됩니다
제 기억에 월드비전 나쁜곳 아니었어요,,
후원을 안하는 이유
후원이라고 성금을 보아가면서 이렇게 힘든일을 자원봉사인양 성금모금을 하며 의인이라도 된양 뿌듯해한다.
성금전달하면서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양 고맙다는 이야기와 감사는 다 듣는다.
남는(?) 성금은 내돈~! 이 된다.
실제사례로 자영업시절… 한겨울에 며칠동안 마수도 못하고 근근히 버티던 어느날 지갑엔 그날 점심 값도 없이 도시락 싸서 나와서 손님을 기다리던 날.
사*의 열*에서 후원하라고 찾아왔으나 정말 돈이 없어서 못드리겠다고 했더니 욕하면서 나감. 기분도 상하고 슬퍼짐.
더했던건… 주변 상가에 그 집은 끝까지 십원한장 안주더라고 소문내고 다님. 십원이라도 줄걸 그랬나… 더 서러워짐.
그 이후로는 후원이랍시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광고, 다 싫어라 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고 이런 못된 기부단체 때문에 정말 어려운곳에 정직하게 기부하는 옳은 단체들까지 피해가 갈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몬된놈들 같으니라고
별 쓰레기같은 단체 하나깨문에 갑자기 나 원래 이래서 후원 안함 이런사람들이 갑자기 자랑을 하네요.
멀쩡한 단체들도 욕먹고...
제대로 된곳에 후원하세요. 그냥 하세요.
새희망씨앗인가 먼가는 당장 홈피만 들어가도 아 사기꾼이다 바로 알겠더만....
우리나라에서 기부받는 단체들은 100% 다 썩었습니다. 제일 안전한건 각 시도에서 관할하는 사회복지담당자들에게 현물로 건내는겁니다.
공무원이랑 직접적으로 엮이게 해야지 나중에 책임소재도 확실하게 기부물품도 잘 전달될수있습니다. 사립단체들에 기부하지마세요 저도
몇번 속은 이후로는 기부 다끊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도 제때제때 안보내주는데다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짜증내는 쓰레기들 몇번 겪은 이후로는
기부단체들만 보면 남의 돈 뜯어가는 도둑놈들로 보입니다.
못난놈들......피해자분들 충격이 크시겠어요ㅜㅜ
큰 기업이 운영하는 재단이 차라리 믿을만 하죠.
우리나라 단체는 기부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앞으로도 없을거고 영원히 없을 겁니다.그 돈으로 달달한거 사드시길.
헐 시발.. 욕이 절로 나오네 몇군대 후원하던곳중 하나가 여긴데 이 개자식들
헐 뭐야 ㅜㅜㅜ 어쩐지 이상하더라 ㅜㅜㅜㅜ 해지 어떡게 해야 하죠
아름다운가게도 그런가요?
내가 후원하고 있는 단체, 후원할 단체가 어떤지 알아보려면 아래 기사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037520
어린이재단도 그런가요??초록우산. 근 5년정도 기부중인데....
저는 그래서 친구랑 매달 생리대를 주민센터로 보내고 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직접 인터넷으로 오늘의 딜 이런곳 찾아 주문해서..
혹시 굿네이버스에 대한 안좋은 소식도있나요?
인터넷에 쳐보면 그런말 없어서;;
혹시나 싶어서요 후원중인데
전 국경없는의사회랑 초록우산하고있는데... ㅂ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