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보로미르 : " 나.. 나는 프로도에게서 반지를 뺐으려고 했소. 미안하오
난 죗값을 받은 거요. "
" 반인족들, 끌려갔소. 오크들이 말이오
아직 살아있을 거요. 묶어 간 것을 보면."
" 잘 있으시오, 아라곤! 미나스 티리스로 가서 내 백성들을 구해주시오!
나는 실패하고 말았소 "
아라곤 : " 아니오! 당신은 승리했소. 아주 적은 사람들만이 이런 승리를 거뒀지.
편히 쉬시오. 미나스 티리스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오!"
(미소를 지은 뒤 사망)
(영화)
보로미르 : " 다 끝났어. 인간의 세상은 끝날거야. 어둠이 닥치겠지...
나의 도시는 파멸할거야! "
아라곤 : " 내 몸에 흐르는 혈통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는 모르지만,
맹세하건데 백색 도시가 무너지도록 내버려두지 않겠소. 우리의 백성들은 쓰러지지 않을 것이오!
보로미르 : " '우리의' 백성들.
우리의 백성들"
" 나는 그대를 따르려고 했네.
내 형제여
나의 대장이여
나의 왕이시여"
근데 원작에서는 아라곤 말 끝나기 전에 죽어서
호빗들 어디로 갔는지, 프로도도 같이 끌려갔는지 못 물어봄
숀빈이라 보로미르보다 먼저 사망
가장 어찌보면 인간적인 캐릭터였음
유혹에 넘어갔다가 그 유혹을 다시 이겨내고...
근데 숀 빈이라...
근데 레골라스가 흔적찾아서 잘 따라감
요즘 유게에서 반디에 제왕이 유행인가? 자꾸올라오네
영화판이 더 멋진거같음
숀빈이라 보로미르보다 먼저 사망
드립능력 부러웡
보로미르가 100만원 손해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 좀.. ㅋㅋ
숀빈이 맡은 배역들이 대부분 죽죠 ......
아아..
보로미르는 보면서 속 복잡해지는 캐릭터였음
영화판이 더 멋진거같음
난 서적판이 유언같아서 더 괜찮은것같음
근데 레골라스가 흔적찾아서 잘 따라감
추적은 아라고른 전문이지
요즘 유게에서 반디에 제왕이 유행인가? 자꾸올라오네
재미있어서 ㅊㅊ
반디에 제왕은 뭐야
제왕이 반딧불이에 있나
반지 빌런이 활동중임.
그것도 둘 이상.
가장 어찌보면 인간적인 캐릭터였음
유혹에 넘어갔다가 그 유혹을 다시 이겨내고...
근데 숀 빈이라...
그 인간적인 면이 매력이라고 생각함
죽음도 장렬했고
이거는 영화 각본진이 정말 잘 만들었네
죽기전에 반지 한번만 이 아니었구나
사망전대의 한축을 담당하는 숀빈...
역시.. 명작.. 밴ㅡ쥐..
영화에서 보여준 보로미르, 파라미르는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캐릭터였다고 생각함.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패기있었으며, 강한 이미지의 형 보로미르는 반지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했던 반면,
비교적 소심해보였고 유약한 이미지를 가진 동생 파라미르는 반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
물론 영화가 아니라 원작 파라미르는 결코 소심 유약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지.
형이 그냥 파이터-나이트 클래스면
동생은 그저 마법사 제자- 레인저 클래스였다는 정도의 차이
난 반지의 제왕을 안봐서 보르미르라고 하길래 국내 만화 유레카에 등장하는 보르미르를 생각했어
반지에서 힘을 모두 다쏟은 피터잭슨은 호빗을...
솔직히 두편으로 끝내도 됬을꺼같은 영화
숀무룩....
나는 영화에서 보르미르의 죽음이 3부작중에 가장 명장면이였음.
영화가 더 극적인것 같아서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