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바꿀때에 크락션...

비켜주기 싫어서 기쓰는 사람 많음 ㄷ ㄷ

진짜 똥밟았다 생각하세요.....전 운전하다가 분노조절 장애증 걸린것 같음.

본인은 못 느끼지만 뒷차가 불편함을 느꼈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뭐가 잘못했나... 그러면서 그냥 넘깁니다.
이런걸로 신경 곤두세우면 괜히 피곤하기만 해요

요즘차들은 사이드미러가 광각인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운전자는 차간 거리가 넉넉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광각거울 때문에 차간거리가 가까울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실내 룸미러로 차간거리 확인해야...

아 제앞에서 깜박이 키셨다면 바로 양보해두렸을텐데..
아쉽네요. 전에 비마 타다 귀국해서 한국에서 k5흰색 몰고 있습니다.
하긴 오늘 아침고요수목원에서도 k5블랙차량 cvvl이 아주 그냥 난폭운전해서 동물원으로 가더군요, 추월추월을 4번을 하더니 결국 주차장에 동시 도착 하더군요 하하

운전하다보면 많이 보게 되시는데 머 그려려니 하고 안전운전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엊그제는 앞차가 엄청 안가길래.. 초보인가 하고.. 천천히 뒤에 따라가고 있는데 왼쪽에 있는 차가 한참 앞에서 깜빡이 넣자마자, 갑자기 터보달린 차처럼 확 치고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그 차 뒤에 딱 붙어서 따라가는데, 전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 바꿔서 가는데 뒤에 봤더니.. 딱 붙어서 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깜빡이 넣고 못 들어오심..) 운전하시더라고요..
차라리 좀 떨어져서 가시면 차선 변경도 더 수월하게 하실텐데...
뒤에서 리얼하게 봤더니.. 새롭더라고요...
맨날 제가 깜빡이 넣으면 부스터 작동하시는 분이 많던데..
엊그제는 다른분한테 부스터 쓰시는 분을 봐서 신기했어요.. ㅋ
화푸세용

그건 보통 님이 볼때는 끼어드니까 속도올리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뒤차는 간격좁힌다고 이미 속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님이 들어오니 급정거 상황이돼어서 크락션 울리는걸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정당하게 깜빡이 키고 들어오는차가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ㄷㄷ

그냥 속도내고 들어와서 크락션 울리는놈이구나~ 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사람 많아유 ... 에휴 ㅠㅠ

참으세요,,그런년놈들 많습니다...그대 썩소한번 날려주세요...

원래. 차박에서 찌질이들이..차타면..용감해짐..

그런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ㅠ

에휴 참 기분 안 좋죠. 그런데 여기 부산에서는 그런 정도는 매일 보는지라 익숙해졌네요-_-;

그런넘들 많아요 쌍라이크 키면서도 오고...

그러려니 합니다. 위험한 상황아니면 그냥 이해하고 넘길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운전하고 다닐 때는 깜빡이 켜면 무조건 양보해주던데 한국은 먼저 지나가려는 운전자가 훨씬 많더군요. 장단 맞추기 어려워요

그런 도라이들 많이 봅니다.
제발 도라이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