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란색 선처럼 주행을 했고,
상대방이 노란색 선처럼 주행을 해서 제 차 옆구리(운전석 부터 운전석 뒷자리까지)를 긁었습니다.
일단 상대방은 본인 과실을 인정하는데
저희측 보험사가 오히려 신호가 없는 사거리기 때문에 과실이 조금 잡힐거라고 하네요.
제가 억울한 것은 이겁니다.
첫번째, 신호가 없는 사거리라도 이미 큰 사거리에 파란불 좌회전 동시신호가 켜졌고, 상대방 운전자도 그 파란불이 켜진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제가 직진신호중에 반대편 차선에 차들이 서 있는데 그 차들 사이에서 차가 튀어나올것까지 예측해야하나요?
세번째, 그리고 명백히 제가 옆구리를 받쳤는데도 제가 주의를 하지 않은것일 수 있나요?
이거야말로 마디모 ..
대인처리 한다는 글은 없는거같은데 마디모는 왜죠...?
과실이 잡힌다길래 ... 상대가 과실잡힌다하면 대인도 받을거 같고..
그리고 지금 현실적으로 과실가지고 싸울수 있는 수단이 변호사랑 마디모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이상황에 변호사까지 쓰긴 너무 일이 커질거같아서
밑에 사거리는 신호가 없었나요??
혹시 편도1차선 사거리에서 본인 진행방향의 차선에 흰색 정지선이 그어져 있었나요?
저같은 경우도 딱 저런 사고가 있었는데.. 바닥에 정지선 하나때문에 과실이 잡히더군요 ㅠㅠ
저런경우는 과실 잡히는거 맞습니다 .. 다만 몇 프로로 나올지는 ㅠㅠ 예상컨데 님4:상대6 나올가능성이 크네요
보험사에서 과실이 없습니다 라고 단정지어버렸다가 1이라도 잡히면 뒷감당이 안되니까 말은 저렇게 해두는겁니다
실질적으로는 시야가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 서행이 맞습니다 정지했는데 박아버린것도 아니고 차가 통과했는데 후미를 받힌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운전석부터 받았다면 서행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아야하기때문에 과실이 없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죠
다만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아픈곳이 없다면 일부러 병원은 안가길 권하고 꼭 필요하지 않다면 렌트카는 자제요청드리면서 상대방 과실로 처리는 해줄수 있겠지요
사고에서 한쪽에 과실이 전혀 없을상황은 정말 피할수 없던 상황입니다 골목길은 서행하면 충분히 사고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거 비슷한걸로 박혀서, 2:8 빋있습니다. 박은 아줌마는 폰보며 운잔하다가 못보고 박음.
보함사에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대인 안하는 조건으로 0:100 받았습니다.
일단...
운행중에 부딪친 것은...
쌍방으로 과실이 붙습니다.
단 어느쪽이 덜 붙느냐이죠...
보험사는 1일라도 당연히 과실로 잡으려하죠. 할증...ㄷㄷㄷ
신호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노란이나 적색 점멸등도 없나요? 보통 사거리는 좌우 살펴보며 건너는게 맞지만,
갸들 원래그래요 일단 지르고보는 쫄면 과실 덤터기 씌우기 신공... 그래서 사고나면 내 보험사 한테도 연락을 해야 합니다 야들 일케 얘기한다 뭔 말같지도않는소리싸냐 과실 나오면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하믄 지들끼리 박터지게 싸웁니다
과실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님 블랙박스 영상에서 저 기서 정지후 가는것이 확인되지 않는이상 . . .
큰사거리 신호가 필요한가요??
신호 없는 사거리에서 속도줄이고 서행하면서 좌우를 살폇음에도 불구하고
옆구리 추돌당햇으면 과실이 좀 줄겟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