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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에 한번 신촌 연세 세브란스 안과를 다니는데
(당일 병원서 눈에 넣는 약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 다님)
병원 갔다 나오다 뒷골목에 있는 3천원 돈까스집 자주 들립니다
현금 3,000원
물 제공 안하고 현금만 받음.
(브레크타임이 오후 5시까지인데....점심식사시간 저녁식사시간...항상 줄을 좀 서야 하더란..)
맛은 아주 맛없지도 글타고 아주 맛나지도 않은 그리고 양은 아주 약간은 아쉬울정도?
(지인에게 말했더니 자기 같으면 3천원짜리 두개 먹겠다고 ㅎㅎ)
말그대로 가성비 식당
바로 옆에 (묵은지)김치찜 집도 있는데 거긴 현금 5000원 (제육볶음도 5000원)
그리고 김치찜 우측 전에 카페를 했던집이 있었는데 (돈까스집에서 돈까스 먹으면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주기도 했던)
그집은 라멘집으로 바뀜...거기 라멘도 5000원
그렇게 가성비 좋은 식당 3개가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