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 의료정책도 부동산도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걍 평등을 외치다니...;;; 물론 말로는 저게 다 맞죠... 근데 현실은...과연 원하시는 대로 될까....우리가 당해봐야죠... 원래 정책이라는건 높은분들이 행하시는것이고 없는우리가 당하는 거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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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투기도 노력이라는 말씀인가요
새로고침 안되는데요
능력이죠
투기는 시장질서를 해치는 행위인데요
누군가가 도둑질을 밤마다 하는 것도 노력인가요?
노력이라는 글자가 들어간다고 다 정당한게 아니에요
개인의 노력을 무시한다기보다, 같이 시작했지만 훨씬 뒤에서 출발한 사회적 약자들을 같이 배려해가자는 것 아닐까 싶어요.
궁극적으로 선진국의 모습을 우리가 모두 꿈꾸잖아요.
다 같이 웃는 뭐 그런 추상적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자는거죠.
선진국 이야기 하면 애초에 대화가 안되죠 인구적고 자원 많은 나라들이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것도 예전에는 딴세상 얘기였음.
집안팔려요??
아니요 여러채 있고 팔마음은 없는데요... 바뀐제도로는 서울에 30~40대는 실거주용 한채사기 힘들어요
금수저 흙수저의 양극히를 막기위한 방법으로는 어쩔수없죠. 다만 중간의 은수저들의 등이 휘어질 가능성이 크죠..
금수저는 소수인데 흑수저도 살방법이 없죠..
그 흙수저들을 위해서 정책의 방향이 설정 되어있는거죠.. 뭔 놈에 같은 정책인데 죄다 자기 계층 죽는다고 난리인지.. 건강보험 정책 개편안은 흙수저들에겐 엄청난 혜택이 있을겁니다. 가족 한명 아파서 가정이 파탄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저소득층 기준으로 연간 500만원 이상 의료비지출 가구를 현재의 5%까지 낮출 수 있는 정책입니다. 심지어 건강보험료도 줄이면서요.
문제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친구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노력을 위한 대부분의 기회와 과정, 결과를 착취해 버리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그런 기울어진 운동장 속에서도 순수하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인 거고....
근데 흑수저도 제한해버리는데요..;;
0.01%의 흑수저의 성공을 위해 99.9%의 흑수저들이 희생하던지,
아니면 모든 흑수저들이 쇠수저 정도는 될 기회를 주던지의 선택지에서
후자를 택한거라고 저는 봅니다,
당하긴 뭘당해요
병ㅅ 같은 전 정권같이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한테나 당하지
시행착오 통해서 바른 방법 찾아가고 있는데........
성매매 특별법만 돌아보시죠... 인간의 욕망이라는게 그렇게 되나요??
수십가지의 정책과 수백 수천가지의 세부적인 항목중에서 한가지 꼬집어서 그것만 돌아보라고 떠들면 그게 논리적인겁니까? 아니면 그냥 개소리라고 봐야하는겁니까? 100가지의 정책 모두를 100명 모두가 찬성할 수는 없는겁니다.
오죽하면 문재앙
문통의 문제라기 보다
대충 만만해보이니 개인의 노력은 무시하고
다 같은 사람인데 왜 나는 대우 안해주냐고 따지는
몇몇의 단체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사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