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최고의 실수는 결혼이네요....
내가 미쳤지 ㅠㅠ
애휴....
애엄마는 있지만
아내는 없음...
애만 잘키우면 다인줄 압니다
니 자식들 키워주니 고마운줄 알아라 이거지요...
남편은 뭐 어떻게 살든 관심 없습니다
돈만 벌어주면 땡큐죠
일힘들다 하면 쉬어라 하면서
돈은 펑펑써댑니다
참 웃기죠
여자들의 꿈이 현모양처입니다
현모는 맞지믄 양처? 글쎄요...
그냥 대놓고 돈벌어주는 남자 물어서
대충 꿀빨면사 살겠다 이걸 꿈꾸는거같습니다
총각분들 결혼하지 마세요
그거 다 남자들 병들고 고생해서
여자 좋은짓만 하는겁니다
전 전쟁보다 여자들이 더 무섭네요
빡쳐서 잠도 안옴...
https://cohabe.com/sisa/3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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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말립니다....
여자들 남자 등에 빨대꼽고 피빨아먹습니다
누구탓하겠어요....
내탓이오.....
결혼생활은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상대 잘만나면 그나마 좀 낫겠지요...
네 전 결혼전보다 낫네요
다행입니다....
잘만나셨네요...
담달에 하는데요
저는 백수 와잎은 선생님
맞벌이 하기 구찮네여
말리고싶네요 진심
이미 살림 합쳤는데 ㄷㄷㄷㄷㄷ
그럼
게임셋...
잘사는 사람들은 이런글 안올리죠..
힘내세요...
여자나름. 당신이 잘못고름. 나는행복.
잘한결혼>미혼>잘못한결혼 선택은 자신의몫
from 아.. 아닙니다
대부분 여자들 저럴껄요...
이럴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죠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런여자 데려가줘서..
남자
하나
살림....
여럿
살림...
제가 호구 병신인듯
ㅠㅠ
저는 돈쓰는거야. 내 처와자식이니까 하면서도.. 비교하는것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다른집 남편은.. 너만큼 해주는 남편은.. 이러면 전쟁도 지칩니다 이제는..
돈 많이 써도 고마워할줄 모르고
내가 애들 키우는데 이정돈 당연하지 그러면 정말...
이혼서류 생각납니다
내가 무슨 ATM기계인지...
이혼하세요...그럼...
그게
말처럼 쉬우면 백번은 더 했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힘이 나야되는데 영 힘이 안나네요 ㅠㅠ
90년대 학번 여자들은 자기가 배워서 열심히 돈벌어 잘살자 인데 2000년대 넘어오면서부터는 내가 배우는건 돈잘버는 신랑 만나서 잘쓰고 살자로 바뀐것 같아요
정답임
동감...
제가 그래서 몇개월 못 버티고 경제권 뺏었네요.
집이 얼마 안가서 파산할 지경...
여자들은 돈에 대한 관념이 없어요.
저는 반대에요.
와이프한테 전권 맡겼더니 잘 불리고 있네요.
진짜 하면 안되겠다 ㄷㄷㄷ
제 와잎이 그런건 아니지만 깊히 공감랍니다. 전 애가 없어서 이혼은 시한부입니다. 그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 꼭 돈벌어오는 여자랑 결혼해야지...
절대 외벌이 안하렵니다...ㄷㄷㄷ
힘내세요,,,,;;
전행복합니다
이번에 한국 갔더니 마트에는 온갖 조리된 음식들을 팔고 애 데리고 온 젊은 엄마들이 또 그걸 많이들 사가고
낮에는 아줌마들로 모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꽉꽉 들어차고
남자들은 허름한 밥집에나 가야 볼 수 있고
정말 좋아지고 편해졌는데..... 왜들 이렇게 가사가 힘들다, 여자가 힘들다는 말만 있는지.
그러고보니 와이프 친구 딸내미가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데 꿈이 현모양처라더군요.
걔가 어떤 애인지를 알아서 그런지, 집에서 놀면서 돈이나 쓰겠다라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아주 조금 공감합니다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