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사려고 알아보다가
발광횟수 얼마나인지, 사용횟수 얼마나 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물어봤는데도
모른다. 기억안나다 하시고.
택포 되는지
딱 한번 물어봤는데 !!
진짜 딱한번 물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신거부 번호 등록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포 안되면 안된다고 해도 되지 않아요??
징징거린것도 아니고,
이후에 택미포로 거래하겠다고 했는데도
수신거부 고고하셨네요 ^^^^^^^^^^^^^^^
ㅇ ㅏ.. 판매글에 싸지를 수도 없고 진짜 ...
제가 너무 큰 잘못을 한건지...
https://cohabe.com/sisa/331429
중고거래 택포 되는지 찔러보는것도 차단하기에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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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라는 분께 학교 동아리 친구의 카메라를 본인이 고장을 내게된 사건과 친구에게 카메라를 사줘야 하는 이유 그리고 왜 본인이 오막삼이 반드시 필요한 학생인지에 대한 구구절절한 사연을 문자로 단편소설 읽는 기분이 들정도로 받고 마지막엔 그러니 10만원 네고해달라는 문자를 받아봤는데 이정도 문자 받으면 그분은 아주 저주를 퍼부으실것같네요..
와........... 서사시 인가요....
네고해달라는 요청을 그렇게... 고생하셨네요 ㅠㅠ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장터에 보면 학생이 말하는 가격에 오막삼은 매물이 넘치게 많다.
그걸 사면 될거같다.
돈이 부족하면 그 돈에 맞는 물건을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돈은 부족한데 신동품은 사고싶은거라면 그건 잘못된거다.
뭐 이런식으로 답장을 해줬습니다
어떻게보면 본인의 자격이 총알 이상 혹은 충분하다
그러니 네고를 해줘야한다 라는 느낌인건가요..
당황스러우셨겠네요 ㄷㄷ
그쵸 학생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책을 사는것도 아닌데 학생이니 깍아달라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건지 참..
당황보다는.. 그냥 밤늦게 좀 어이가 없었죠;; ㅎㅎㅎ
중고등학생이라면 인정..
대학생은 학생이라고 하기 좀...
저 오래전에 D70 팔때 초등학생이 사러 나온적이 있어요;;
저 그때 시원하게 네고해준게 아니라 거의 폭탄 네고를 해줬었어요
어린놈이 사진 배우겠다는게 귀여워서...
대학생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어느정도 사회인임을 실감해야할때인데 ㅋㅋㅋㅋㅋㅋ
와.... 초등학생이 나왔으면 현장 쿨매되겠는데요 ㅠ
저도 딸아이한테 오두막만 넘겨주고 다음 카메라는 알아서 사라 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
오 다음에 뭘 사게되면 초딩알바를 구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SB-910 판매하는데... 찔러보고 문자라도좀 ㅜㅜ ㄷㄷㄷㄷㄷ
본인글에는 추천이 안된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추천이 ㅋㅋㅋ
한번 찔러보면... 찔려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이잌~~ㄷㄷㄷㄷㄷ
아 맞다 !!
70-200 같이 내놓으셨쥬?? 판매하셨나용?ㅋㅋㅋㅋㅋㅋ
이후 문의는 문자로 드릴게유 ㅋㅋㅋㅋㅋ
아직 70-200은 안팔렸습니다. ㅎㅎ
그정도는 물어볼수있는거라 생각하는데 ㅋ
제가 큰 죄를 지은거죠........ ㅎ ㅏ ㅋㅋㅋㅋㅋㅋ
저도 중고팔면서 그정도 문의는 수도없이 받아봤는데.. 판매자가 이상한거같네요 ㅡㅡ
그냥 마음 접으려구요.... 혼자 찜찜해졌어요 ㅋㅋㅋㅋㅋ
뭐 욕설이 날아온 것도 아니고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발광횟수 얼마나인지, 사용횟수 얼마나 되는지 ' - 만약에 이런 내용이 글에 있었는데도 질문하신거라면
(만약에요~)
제가 판매자 입장이라면
글 내용 제대로 체크는 안 하면서 후려치기 먼저하려고 한다? - 택포든 아니든 어쨌든 거래가 이뤄지고 나서도 계속 태클이 들어올 가능성이 커서 왠만하면 거래 안 하는 편이에요
글쓴 분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판매자가 심하긴 한데
택포문의 - 자체만 따져봤을 때 판매자입장에서 구매자를 판단하는 척도중에 하나가 될 수 있긴해용
발광횟수나 사용횟수가 글에 기재라도 되어있었으면
'그건 알아. 그래도 네고좀 ㅋㅋㅋ' 뻔뻔한거죠... ㅋㅋㅋㅋㅋ
근데 시작 문의부터 네고 요청은 저도 좀 ㅠㅠ
오막삼 내놨는데 뜸하다가 한번씩 훅들어오네요 ㅠ
판매글에 써놨는데 또 물어보면 대답 안할수도 있는거고 안써놔서 물어본거면 물어보는게 당연한거겠죠.
판매글에 써놨는데 그내용 또물어보는 사람에게는 저는 안팔아요. 대개는 네고해달라 떼쓰고 사진보고 사놓고 물건 받은다음에 중고틱하다며 궁시렁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