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서 일요일 결제만 하고 빈손으로 ㅜㅜ
돌아와서 정든 아이들 시집보내구요. (아직 못간 이사벨2와 큰사무엘 ㅜㅜ)
정든 가족 보내기전 인증샷.
그리고 오늘에야 연락 받고 수령해왔습니다.
주시는 주스 한번 더 마시고, 주차도 앞에 편하게(그동안 왜 버스를 타고 갔는지...)
차에 이 아이들을 태우니 차 값이 올라갔네요 천만원 ㄷㄷㄷ도대체 라면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친절하기도 하고, 서비스도 괜찮고 해서 가격 비슷하면 여기 자주 가지
싶네요.)
일일이 렌즈 교환해 가면서 테스트하게 해주시고, 다 확대해서 확인시켜주시는 바람에
지름신을 불러주신 센터장님께 감사하다고 인사 한번 더 하고, 다시 한번 더 가지 싶긴한데
(스트랩을 아직 못받았어요 ㅜㅜ 소니에서도 이렇게 나갈줄은 몰랐다네요.) 갔을때
스트랩만 들고 나오기를...70-200으로 덮기로 했는데 떡허니 85금이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온라인과 가격차이 심하지 않으면 남대문은 제법 자주 가지 싶네요.
한적한 제 매장에 갑자기 손님들이 오셔서 개봉을 중단하고, 지금 가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직 미개봉 ㄷㄷ
그리고 소니 진짜 이건 창렬스러운거 아닌가요?
우선 충전중이고 손님이 계셔서 작동은 못했지만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듦새는 개인적으로 캐논대비 좀 허약해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캐논 사용할때는 니콘이 그렇게 튼튼해보이고 캐논이 약해보였는데 소니로 오니 참으로 약해보입니다.
잘 견뎌주길.
틸트액정 뻑뻑함은 오래갈지도 살짝 걱정되네요.
이제 광속 칼핀의 사진을 기대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331408
a9 수령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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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한방에 가셨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 ^^
여기 많이들 계시지만 로시미님 사진때문에도 넘어왔습니다.
라면이라도 사주세요 막이러고 싶네요.
올려주신 글들 큰 도움이 됐고 더 더움이 되지 싶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ㅎㅎ 이거 커피 기프티콘이라도 제가 보내드려야...ㅋㅋ 농담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혹시 사용하시다가 모르시는 부분이 생기시면 부담없이 질문주세요 :)
소미동 회원님들이 참 친절해서 잘 알려드릴겁니다 ㄷㄷㄷ
감사합니다. 우선은 메뉴얼보다 로시미님 게시글이 더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제대로 바꾸시는군요~
저두 오막포는 먼저 보냈구, 지금 렌즈가 사무엘, 오이, 아트팔식이, 새아빠, 24-105라서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가져와야하나 엄청 고민중입니다..ㄷㄷㄷ
그중에 제일 고민은 오이를 남기냐 파나.. 55미리를 가냐 50.4를 가냐인데 50.4로 가셨군요.ㄷㄷㄷ
결과물 많이 보여주세요~~~ 제 지름의 참고하겠습니다^^
ㅜㅜ 사랑의 빨강띠 보낼때마다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ㄷㄷ
대단하시군요 부럽습니다.
인생 마이너스 입니다 ㅜㅜ
전부 끝판왕들 부럽습니다.
아직 남은 애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만 가야죠 에효 ㅜㅜ
축하드려욤.....^^*
저도 장비 정리좀 해야하는데.....
귀차니즘과 애증과 아쉬움 이런거땜에...보관함에서 장기투숙을.....ㅜ.ㅜ
저도 보유하려다가 보내기 시작하니 또 이게 맞다 싶습니다. ^^
이분 채소 부자 ㄷ ㄷ ㄷ
ㅜㅜ 그지그지 땅그지입니다 .ㅜㅜ
추카드립니다. 많이 구입하셨네요.ㄷㄷㄷㄷ
ㅜㅜ 아직 더 사야...ㅋㅋㅋ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우왕...제대로 후라이데이를 즐기시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