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본인들 좀 되돌아 보세요...

당원까래서 깝니다.

더이상 쉴드거리가 없어서 결국 또 노통+문통만믿어로 결론나고있음

저 정도면 박사모랑 뭐가다르냐ㅋㅋㅋㅋㅋㅋ진짜 오져따리오졌다ㅋㅋㅋ

문재인정부와 정책을 지지하는 것과 박기영본부장 인선을 반대하는건 다른 얘기입니다.
박기영본부장 인선반대 = 문재인정부 반대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는 민주주의 공화국이고 합리적 근거에 기반해서 잘못된 인선에 반대할 시민으로서 권리가 있어요.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그럼 행정부활동에 대한 의견제시나 찬/반은 국가가 완전무결한 민주공화국이 되면 그때 할 수 있는건가요?
세상에 그런나라 있습니까? 독일이나 스웨덴, 덴마크는 완전무결한 민주공화국인가요?
민주공화국 시민답게 행동합시다.
그게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입니다.

둘 다 중요한 사안인데 왜 다른 하나를 뭉개려고 하는지..
시선이 분산되면 묻힐까봐 두려워서 그런거겠죠?
다들 참 절박한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만 보면 인사 반대하는 사람들이 홍준표 안철수 지지하는 줄 알겠네요. 자기들만 지지자인줄 알아요.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만 어제 키베 붙은 초딩새끼가 저기 있네

본인들이 만들어낸 정의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스스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대통령을 거역해선 안될 왕,
혹은 무결점의 신 취급을 하는
어리석은 이들의 모습이다.

전 제가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름에 저런것들이 연관되는게 죽도록 싫네요. 위 스크린 샷에도 잠깐 나왔지만 요즘 알바들 전략은 문재인 지지자인척 하면서 박기영 옹호하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아무리 짖어봤자 지지율에 티끌만큼의 변함도 없으니 아예 내부 적폐를 키워서 속에서부터 썩도록 만드는거죠. 새정치민주연합당 행정부 버전을 만드려는것 같아요.

문재인 후원계좌 오픈당일 참여, 문재인 펀드 오픈당일 참여(아 이때 못할뻔했어요 ㅋ)했지만 박기영은 반대합니다.

정책이 점점 교묘하면서도 악랄한게
초반에는 확실한 적폐를 쳐서 대중의 지지를 업더니
점점 자기 사람 챙겨주기로 가면서
그건 아니라고 하면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하고
적폐낙인을 찍어서 묵살해버리고
60년대 중국에서 벌어지던 일이......

노무현처럼 문재인도 잃을거냐고 문못잃 민못잃 대못잃 하는 사람이 있는데 완전 개소리죠
노통은 본인 잘못도 없는데 적폐 언론의 선동질과 부패 검찰의 표적 수사로부터 지켜주지 못해서 돌아가신 거고
문통의 페미 문제나 박기영 문제는 명백한 본인 잘못이며 비판의 여지가 충분히 있음

깔건 까고 잘한건 칭찬해야지 맹목적 지지자들 극혐이에요 진짜
나라 바꾸고싶어서 투표는 햇지만 맹목적 지지자들 때문에 더 싫어질 지경

잘못된점을 그냥 묵인하다보면 결국 제2의 박근혜가 탄생하겠죠

한동안 잠잠해서 시사게 차단 풀었는데
어제 다시 차단해놓음ㅋㅋㅋㅋ
영원히 차단 풀일없을듯

이 지지자들의 극히 일부 계층들이 하는 짓 보면서 제일 웃긴게 뭐냐면...
자랑처럼 대선기간에 누구누구에게 영업한다~ 오늘 얼마 영업했다 하는 하는 대상들은 특별한 지지 후보가 없었던 중도층일텐데
이 분들은 잘 하면 다음에 또 뽑아주고, 못하면 다음에 다른 당 뽑아줄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이 일부 지지자들은 자기가 영업해온 대상을 분탕질이니 적폐니 하면서 매도하고 있는 형국임

제 이전 리플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 인사 이슈를 다른분들이 보통 비판하시는 것 보다 더 심각하게 봅니다. 그러나 비판을 침소봉대해서 문통과 문정부 전체에 대한 비난과 정책의도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지게 하는걸 경계합니다. 문정부 잘되라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비판하고 목소리를 내는게 지지자 아닌가요.. 의외로 오유는 지지자 내에서도 양극단으로 나뉘는 글을 많이 보게되는것같아요. 한쪽에는 지지자인척하면서 문통비난여론을 만들 기회만 보고있는 분탕종자가 섞여있고 반대편에는 무조건지지자인척 하면서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을 유도하는 종자가 섞여있는게 아닌지..

첫짤 덧글 보고 진짜 열받아서,, 지가 뭔데 정신챙겨라 마라야. 지랑 의견 다르다고 다른 지지자 정신 나간 사람 취급하고. 진짜 저기에 추천 처 박힌 숫자보고 혀를 내두른다.
장충기 문자사건 물론 대단히 중요한 것도 알지만, 사람이 어떻게 다 같을 수 있나. 그렇게 중요하다 싶으면 자기도 글 쓰면 되는거지.. 박기영 관한 글 밖에 없다고 빼애애애액. 뭐 어쩌라고 게시판에 내가 쓰고 싶은 주제로 글을 쓰는건데. 오유에 전세 냈나

문대통령께서 참모진들에게 "이견은 의무"라고 하셨죠. 국민들에게 바라는것도 비슷할꺼라 봅니다. 필요하면 이견을 제시하는것이요.

여기 게시판에도 일베들이 몇명 보이네요

노짱이 추구하는 민주주의에 정확히 반대되는 분들이죠 ㅋㅋ 대화 자체가 안되시는분들 ㅠㅠ

솔직한 마음은 박기영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황우석이 국민들 상대로 사기친 거 생객하면 아주 짜증이 ㅠㅠ)
박기영이 임명 된다고 해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생각은 없습니다
박기영 임명을 반대하는거지 문재인 대통령을 반대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기영 임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책이 된다고 해도 그것보다 더 많은 걸 줄 수 있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기에 계속 지지할 겁니다
다시 거꾸로 말해보자면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계속적으로 지지한다고 해서 박기영 임명을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
자 저는 비판적 지지자인가요?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은데요

대선때부터 하던말이지만 적폐청산 들고나와서 전 새누리 일당만 뚜까패고 내부적폐를 그냥 두는건 적폐청산이 아니라 상대진영에 대한 보복이죠 지금 흘러가는꼴이 딱 그짝이구요

??? "우리끼리 내분 일으키면 북한만 웃는다. 비판으로 물 흐리지 말고 일치단결해야 한다."
??? "우리끼리 내분 일으키면 삼성만 웃는다. 비판으로 물 흐리지 말고 일치단결해야 한다."
엥 이거 완전...?

시게에도 이번 인사 받대하는 분들 많아요. 저도 맘에 안들어서 철회나 자진사태를 원하구요.
싸잡에 게시판 유저를 욕하지 마세요..다들 님만큼 생각있는 분들입니다.

시사게 저런 인간들에 대해서 욕 나오는 게 뭐냐면
도대체 박기영을 위한 문재인인건지, 문재인을 위한 박기영인건지 구분이 안가요.
박기영 문제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박기영 땜시 문재인이 발목잡힐까봐 두려워하는데
(당장 박기영이란 사람이 했던 행동이 노통의 신뢰를 악용해서 자기네 패거리 깽판친거니까.)
오히려 박기영 쉴드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 보면 문재인 이름 팔아서 박기영 쉴드만 치고 있음.

어딜가나 극성인 사람들이 있기마련... 시사게시판 분위기 봐도 박기영 반대가 훨씬 우세하더만요. 굳이 이렇게 게시판 끼리 척지면서 싸울 필요야..박기영 반대하는 여론이 시게의 주류고 그런 글이 베오베 오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무조건 지지할거다. 이런 글로 어그로 끌고 분탕치려는 놈들 많이 투입했어요. 엠팍에서도 안철수 지지자가 문재인 지지자인척 박기영 감싸는 글 올리다가 들통났죠.  물론 걔중엔 정말 극성적인 문재인 지지자들도 있겠지만..
다만 박기영이란 이슈에 이보다 훨씬 크고 막대한 이슈가 뭍히는게 안타까운건 맞죠. 박기영 인사는 분명 잘못됐고 문대통령의 인사 실패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이게 장충기 문제를 덮을만한 사항인가, 지지자들끼리 이렇게 과열될 정도로 싸울 상황인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대통령의 인사권이 닿는 모든 자리가 중요하고 대통령의 의중이 비추는 곳이지만 일개 차관 하나 임명 실패에 이런 비난과 지지자들 끼리의 다툼은 굉장히 낯선 광경이네요. 이명박근혜 시절에 물들어서 그런건지, 그 때는 차관이 아닌 장관이나 국정원장이나 말도 안되는 인사가 임명되어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비판적지지자라는 틀로 입막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함 그럼 민주당안에서 다른 의견 내면
사쿠라여? 지지하면서도 사안에 대해서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왜이리 갈라치기 하려는건지
그리고 인사실패로 중요한 사안이 덮여질거 같으면
정부보고 빨리 털건 털고 다시가자 해야지
뭣이 중한디이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