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것과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예~~전에 D3, D70, D40s, D610, Z6 그리고 최근 D3s와 Z6를 다시 들였는데, D3s는 지금 써도 와~~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기와 무게 빼곤 너무 좋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저에겐 비싸고 좋은 카메라보단 강 D610이 딱 맞는 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D610이 자꾸 눈에 들어봐요.
D850도 사고 싶은데...
https://cohabe.com/sisa/3307067
똥손에겐 10년도 더 된 카메라를 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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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일게 있나요. 냉정하게 차이 없는게 맞죠.
특정 환경에선 바디차이가 극명할텐데 보통은...
D610 이 AF가 좀 부족해서 그렇지 결과물이나 색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DSLR을 5D와 D750 가지고 있는데 손은 잘 안가도 쓰게되면 또 잡는 맛이 있더라구요!
사진 결과물은 세대를 거듭하면서 정말 눈꼽만큼 좋아지는게 쌓이고 쌓이는거라..
예를들어 말씀하신 카메라중 D70과 Z6를 비교하면 넘사벽의 차이가 나죠
근데 선예도가 좋고 노이즈가 뛰어나고 암부 명부 디테일이 좋다고 해서 사진이 좋아지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동감입니다. 영화도 그런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CG기술과 촬영장비의 수준으로 보면 옛날 영화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지금촬영하는 것들이 무조건 좋아야하죠.
그런데 정작 과거의 명작들은 명작으로 남아있고. 최근 출시된 재미없는 영화들은 그저 예쁜 쓰레기가 되버리구요 ㅎㅎㅎ
단순하게 생각해서 15년 전 구형 S클래스를 타고 지금도 좋다고 느끼는 건 의외로 당연합니다.
D610에 만족하신다면 그걸로 충분하겠지만 세상엔 전보다 나은 상품들이 무제한으로 쏟아지는 중이죠.
그런 걸 다 포기하고 사신다면 모르겠으나 오히려 즐기면서 사신다면 되려 뭔가 더 좋지 않을까요?
렌즈 차이져 z렌즈차이 미러리스 차이
못 느끼면 무딘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