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새삼 느끼는거지만 보배에는 능력자분들 참 많으세요-_-;;;
강아지 줍줍하고 하루종일 신경쓰이다가 혹시나 싶어 보배에 글썼는데
엄청난 뎃글이;;;;ㅎㅎㅎ
뎃글 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없을것 같아 키울 생각입니다.
혹시나 주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린 새끼가 아프기까지 하니 버렸다고 생각하는게 맞겠다 싶어서요...
뭐...박봉이긴 하지만 와이프도 강이지를 키웠던 경력(?)도 있고, 저도 그렇고, 딸도 학교를 빠질정도로(방가후교실) 좋아해서
키울까 합니다.
이름은 백설기로...ㅎㅎ
품종은 일단 폼피츠라는 의견이 많아 내일 병원 가볼때 물어봐야겠네요.
병원비............하아.........뭐 할부해야죠 ㅎㅎㅎ
음.....사진 몇장 열려봅니다...ㅎㅎ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