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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의 신식 텐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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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짓느라 못쓰겠지
그거 개소리임 지금 쓰는텐트도 평평한데 아님 못펴는데 산악지형은 개뿔
산지역에서 텐트 설치할때 땅 평탄화해서 사용하죠
그냥 궁색한 변명이라고 보면 될듯
맨날 군대에서 안되는거 없다는 놈들이 애들한테 돈 쓰는건 무슨 안되는 이유가 그리 많나?
다 핑계임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는 따로 들고가서 설치하는거 아니였냐
본문만 보면 텐트에 내장된 것처럼 적혀있네
독일도 징병제야?
모병제로 최근 바뀜
실제 전쟁나도 저렇게 운용할수 있을까.?
최소 우리보단 운용 잘 될듯
예산만 충분하면 효울좋은쪽이 짱이지.
누가 그러던데 우리는 산악지형이 많아서 저런거 못쓴다고. 그런데 진짜 사나이에 비슷한거 나오던데.
골프장 짓느라 못쓰겠지
산지역에서 텐트 설치할때 땅 평탄화해서 사용하죠
그냥 궁색한 변명이라고 보면 될듯
그거 개소리임 지금 쓰는텐트도 평평한데 아님 못펴는데 산악지형은 개뿔
나라시작업
맨날 군대에서 안되는거 없다는 놈들이 애들한테 돈 쓰는건 무슨 안되는 이유가 그리 많나?
다 핑계임
내가 산악부대 나왔는데 저거 사용함. 평평한곳이 없다고?? 만들면됨 ㅋㅋㅋ
텐트칠때 15cm 인가 30cm인가 얼마정도 텐트면적으로 땅파서 평평하게 만들고 치잖음
아 깊이 말하는거임
올해 5월에 소집점검때
새로 보급받은 대형텐트 치는데 평지아니라서 제대로못핌 ㅋㅋㅋㅋㅋㅋ
산악지형이라고 해서 텐트칠만한 평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야영지에 평지가 없으면 그냥 만드는게 군대라.
독일엔 산없나봄
지금 쓰고 있는 허접한 텐트 칠때도 땅까고, 배수로 만들고, 평탄화 작업하고, 다 해서 칩니다. 솔찍히 저런거 줄테니 평탄화 작업할래? 그럼 당연히 한다고 하죠.
군대에서 안 되는게 어딨어 ㅋ
솟아나네 ㅋㅋㅋ
독일 모병제 아님?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는 따로 들고가서 설치하는거 아니였냐
본문만 보면 텐트에 내장된 것처럼 적혀있네
상식적으로 텐트에 내장될 수 없으니까...? 내장된다면 그게 호그와트 산이지 현실 기술일리가
텐트안의 탠트라니
저거 공기 불어넣는 컴프레셔가 텐트설치후엔 에어컨으로 작동한다던가... 덕분에 내부도 쾌적하다는듯. 하여간 개쩜.
엿같은 24인용 텐트 치던게 기억나네...
염병 존나 무겁고, 개뿅뿅같은 텐트
공군이라 군용텐트를 쳐본적은 없지만 동원훈련 통신지원 갔을 때 육군애들 땀 뻘뻘 흘려가며 텐트치는 거 보면...
다 헐고 수량도 없어서 훈련때마다 폐호루 뜯어다 땜질하고 옆 부대가서 굽신거리며 빌리는거나 좀 안하게 해주라
진즉에 나왔어야할 텐트
컴프레샤 나온게 언젠데
근데 왜 텐트 안에 텐트를 치는건지... 텐트는 불 항시 켜놔서 그런가?
침대 겸 모기장
보온 단열효과도 한목하겠지
혹한기때 우리 중대장은 그나마 우리 나라가 외국만큼 돈이없어서 열약하다고 솔직히 말하더군
ㅈㄹ ㄴ
방산비리때문에 없다고
우리가 독일이랑 수십배 차이나는 국간가
한국군 국방비도 세계순위에서 꽤나 높은 축인걸로 아는데
그 높은 국방비를 들이면서도 장비는 열악함
우리나라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다.
군이 복지예산을 죄다 똥별들 골프장 짓는데 투자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말곤 없을걸?
뿅뿅 ㄴㄴ 한국 국방비 세계급임
독일하고 비교하면 독일은 저게 2차대전 일으킨 나라 맞나 싶을 정도로 군대 해체수준이고
우리는 서유럽 기갑부대를 전차와 장갑차수로 압도함, 질도 나쁘지 않고.
군대는 이것도 보여주기식인데. 우리나라도 전에 온수샤워되는 텐트 보도자료로 막 뿌리고했는데 일선에서 그거 누가 믿더나.
그거 있긴 있음. 내가 혹한기때 써 봤거든
아마 보급율이 떨어지거나 부대에서 돈 아낀다고 있으면서도 창고에 짱박고 안써서 다들 모르는거겠지
난 훈련병때 텐트 보고 진짜 문화충격 받았는데.... 좁고 습하고 덥고 냄새나고 진짜 온갖 불쾌한 게 다 모인 생애최악의 엿같은 잠자리였지
그래? 난 이제 쉴 수 있겠구나 란 생각 뿐이었는데
근데 텐트 다 치고 나니 딴 걸 또 시키더라고 뿅뿅드ㄹ
총 메고 들어오다가 총끝에 공기기둥이 툭....
푸슈우우우~~~~ 폭싹!
군용이니 내구도도 높겠지만 애초에 콤프레셔로 작동하는거라 그럴일 드물듯,
공기압 감지해 콤프레셔 또 돌아가고, 병사들은 그동안 펑크 찾아서 때우고 하겠지.
우린 혹한기에 난로들고갔었음 핵꿀
근데 저건 솔직히 실전에서 쓰긴 좀 힘들 거 같다, 총알 한방 날아와서 구멍 하나 뚫려도 바람 빠질 듯한 느낌
어차피 실전에서도 주둔지까지 밀려서 포탄과 총탄이 날아올 정도면
거의 전멸이 눈앞이라... A형 텐트라고 딱히 멀쩡하고 할 상황이 아님.
숙영지에 총알 날아올 정도면 에어텐트건 에이형텐트건 이미 망한 것
주둔지에 총알날라올 상황이면....
그나마 신형텐트는 치기는 쉬움.
근데 역시 텐트라서 짜증남
ㅋㅋ 우리도 좀 텐트 좋은거 썼으면 좋겠다
훈련 준비할때마다 단추 잠궈지지도 않는 텐트천 케이블타이로 미리 결속시켜놓는 븅신같은 작업하면서 이게 뭐하는가 싶었는데
근데 실전에서는 컴프레셔 시끄러워서 못쓰지 않아? 위치 탄로나잖아..?
군용차엔 컴프레셔가 들어있음. 브래이크가 기압식이라서
2차대전땐 그렇게 병사들 갈아넣더니 지금은 엄청잘해주네...
옆에 미군부대가 있었는데 미군애들 훈련 할떄 텐트 치는거 보고 컬쳐 쇼크 받음
으아니 텐트에 에어컨이 있어
폭우오는날 24텐트에서 자다가 물차서 텐트 무너진거 생각나네, 기둥이 자고잇던 행보관 머리위로 떨어져서 난리낫엇는데 그와중에 꾿꾿히 자고잇던 애들도 생각나고
전 첫 훈련때 24인용 텐트안에서 불났었는데
자는데 누가 막 발로 차서 일어나보니 침낭 발쪽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음 ㅎㅎ
저건 보병이 못들고다니잖아. 보면 임시 주둔지수준인데. a형이 뿅뿅같아도 휴대성 하나는 좋으니까
인력 하나하나의 비용을 높게 쳐주면 우리도 저리 돌아갈 겁니다.(비싸니까 인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그런대 인력을 개똥으로 치니까 답이 없죠.
http://www.instiz.net/pt/3991460
높으신 분들 머리엔
'지금껏 잘 돌려왔는데 왜 굳이 돈들여서 저걸 만들어?'
라는 생각이 박혀 있기 때문에 바뀌질 않는다.
마지막에 바닥천 아래로 쏙 들어가는거 진심 문화컬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