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a7c의 주용도는 100% 사진이며, 일상스냅을 찍거나 아내와 함께 셀프스냅을 찍는 데에 씁니다.
내년부터는 새로이 태어날 아들둥이들을 위해서 쓰겠지요.
af-c로 놓고 아내를 찍어줄 때에나, 간격촬영으로 셀프스냅을 찍을 때 초점이 안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a7c2의 AI AF 기능이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대략 추측을 했을 때 초점이 안맞는 경우는 없어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크룩이나 소프트스킨까지 고려하지 않더라도 a7c2로 갈아타기에 충분할까요?
LCD도 좀 상태가 괜찮아졌나요? 찍을때와 바디에서 확인할때, PC로 확인할때 모두 사진이 달라보이네요...
https://cohabe.com/sisa/3303098
AI AF 하나만 믿고 a7c에서 a7c2로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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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기에 충분합니다!
충분히 좋습니다.
lcd나 뷰파인더는 크게 차이 없으실겁니다...만
ai af는 정말 좋습니다.(7c2 유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