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있죠.
저는 같이 일하는 ㅊㅈ가 몸이 좀 약합니다.
저번주부터 몸이 아파서 출근하자마자 바로 퇴근하고
다음날은 괜찮을까 싶어서 출근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길래
저희 집에가서 누워있으라고 했습니다.(집이 바로 앞이라..)
그리고 그저께는 갑자기 배탈났다고 해서 오후에 병원.
어제는 감기로 오후 반휴.
뭐..
아픈걸로 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속에서 열불나는건..
병원에 갔다가 시간이 늦어지면
최소한 들어오면서 미안해하는 표정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해맑...
나 이제 안아파여!!
이러는데 말로는 그래.. 다행이네.. 했지만
속으로는 저 해맑음은 뭐지?????????? 하면서 속터짐..
그래도 다음주에는 여름휴가......가..가..가겠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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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님은 호구가 되는겁니다.
정우성이 된다면 그까짓껏..ㄷㄷㄷ
아픈데 뭐라고 할 수 없는데 아 좀 짜증나는건 사실이예요.
병가를 사측에서 제대로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아프면 진단서내고 당당하게 쉴 수 있게요.
물론 그로 인한 업무공백이야 고과매길 때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고.
출근을 했는데 사지를 바들바들 떨고 있어서....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휴가 언제 가시나요?
우리 사무실에도 처자 많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저번주 수목금 다녀왔어요.ㅋㅋㅋ
몸이 많이 약한것같은데 보약이라도 지어주세요ㄷㄷㄷ
이게 다 옆 동네에 원전이 있어서 그래요!!
혹시 지역이???? 부산 기장군??? ㄷㄷㄷㄷ
영광 옆이요.ㅋㅋ
원전 주위에 있어 아프다는 낭설은 어디서.
들으신지..?
일하면 안될사람같은데..
하아......
똑같은 사람이 밑으로 들어오면 ㅎㅎㅎ
그럼 사무실이 난리겠죠.ㄷㄷㄷ
좋은 남편 만날거에요 착한일은 좋은거에요^^
그런데 저 사진 본인이 찍은거에요?
김제가 어디 쭘인가요? 다음주에 김제 갈수도 있어요
김제는 저쪽 전주 옆이죠.
고마워요 전라도 쪽은 무주 순천 광양만 가보았네요 아는동생 고창 출신인데 김제에 있어서 놀려 오라고 하네요.
대체로 자기 일을 다하지 않는 직원이
권리는 너무 잘 챙기구 처세술이 ... ㅡㅡ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