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 좀 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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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Grail~!!!"
"신탁인줄...식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표정, 내 표정, 어리둥절 후 채념. 정확히 일치하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릴때 자주 저랬죠 ㅋㅋ
프랑스 식당에서
-마담, 주문하시겠습니까?
-콩국수 한그릇
손 씻고, 입 물에 다가라도 헹구고, 수저 놓고, 아빠 불러오고, 등등등
저희 엄마 거기 계십니까? :\
붐업
으아 ㅋㅋㅋㅋ 넘나 똑같아욧
수저 놓아야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장면인줄 아니깐 더 웃기네 ㅋㅋ
ㅋㅋㅋ저도 늦게 나올 줄 알고
식탁에 음식 놓기도 전에 "밥먹어라"라고 하는데
진짜 빨리나와서... 미안했던 적이 몇번 있네요ㅋㅋ
할머니 배우분 이름 아시는분있나요?
어디서 봤었는데 기억이 안남 ㅠㅠ
He was really a cunt. Isn't it?
Tell Cersei it was me.
갈때도 보스처럼 가신 올레나 할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진지한 장면이 이런짤이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식탁의 게임인가? ㅋㅋㅋ
'아, 밥 다됐다매!'
'시끄러, 엄마좀 도와.'
'아니, 아, 나 뭐 하고있었다고!'
'엄마가 니 식모여? 빨리 안해?!'
'아, 진짜!!!'(테이블 셋팅한다)
뻘쭘했던 아들은 엄마에게 포도쥬스를 한 잔 건네는데..
'엄마 밥먹어!!'
'(긁적긁적..) 다차렸냐?'
'아 엄마, 숟가락이라도 좀 놔 진짜!!'
- 서른여섯 미혼 아들 -
전국 엄마는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