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다닐때는 그냥 가서 몇마디 물어보고 바로 뽑았는데 지금 정말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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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기업 뺨치네
안가요~
아니 무슨 궁예도 아니고....인성을 한번 보면 아는건가?? ㅋㅋㅋ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ㄷㄷㄷㄷㄷ
몇달이나 할꺼면 알바치고 오래하는거지
몇년할 사람 뽑을꺼면 직원을 뽑고
시급 2만원쯤 주나보네요..
편의점도 알바 잘뽑긴 해야죠 새벽에 집앞 편의점 가보면 친구들불러서 밖에서 술처먹고있음...
영업하는거 아닌가요>?ㅋㅋ
마케팅 잘하는데요!?ㅋ
더운데 지나가다 시원한 맥주 생각나서 사러갈수도 ㅋㅋㅋ
어느 점주가 알바가 술쳐먹고있는걸 영업이라고 봐줄까요? ㅡㅡ
점주뽑나요?
아이고 .. ㅈㄹ 한다..
패러디 아닐까요?
편의점 알바생인데 안저래요 ㄷㄷㄷ
일반 대기업보다 편의점 알바를 더 잘 뽀아야 합니다. 대기업음 1만명 중에 1명이고 편의점은 알바가 전부인데.. 알바 잘못 뽑으면 편의점 완전 개판됩니다...
제가 아는 동네 편의점도 젊은애들 사고쳐서 60대 할머니 야간 아르바이트로 사정사정해서 모십니다.
그분이랑 많이 이야기 해봤는데 젊은애들 사고치는거 메꾸기 바쁘다네요.
젊은이들은 아무래도 오래근무안하고 성실성이 부족하죠
개판쳐도 나이든 사람은 안뽑습니다
보통 30대이하만 뽑죠 ㄷㄷㄷ
가족...이라.......
외국어 가능자 아닌것도 다행이군요 ㄷㄷㄷ
아 가족드립 나오나요 ㄷㄷ
가끔 위치가 너무 좋아서 지원자가 미칠듯이 몰려들면
저짓해서 포기하게끔 만들더라구요
저도 당해봤어요.
업무알려줘야해서 점장이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2틀치 시급 모두 자기에게 양보하라고 ㄷㄷ
가족같이.. 운운하는 주인들 대부분 가'좆'같이 부려먹죠
인성 보려면 이런것도 필요하겠네요
개판치고 도망가는 애들 많다는데 돈이 필요해서 진짜 일하고 싶으면 하겠죠.
대신 저렇게 해서 뽑아놓고 막쓰면 열받을 겁니다.
자기소개서 1000자는 너무했고 500자 이내로 줄여주면 좋겠네
필요할지도 모르죠 대부분의 알바가 3개월안에 그만두니
저정도 원하려면 시급이 다른데보다 높던지 직영이든지 편해야죠
다 똑같은 시급에 저러면 안가고 말죠 ㄷㄷㄷ
알바에 뭔 지원동기 향후계획 타령하고 자빠져있어....
아 비둘기들도 아니고 서울 사투리 진짜..
편의점 지원한게 아닌가본데요??
from SLRoid
같은 직장에서 년단위로 일할거면 알바가 아니지 않나 이미 ㅎㄷㄷㄷ
남자라서 탈락이라는얘기임
방학때는 인력이 남아도니까 저런식으로 하고 평소에는 와주면 감사 한거죠 머
싫으면 저기 안가면 되지 뭔 불만이 많은지.
지랄하고 자빠졌네
예전에 군대가기전에 성실하게 3개월 일했더니 전역하고 또 하라고 전화오고 공부한다고 했더니 아예 매장 하나 맡아서 매니저 하라고 시키기도 했었음..ㄷㄷ 명절에 선물 챙겨주기도 하고..ㄷㄷ 뭐 그만큼 사람 잘 뽑는게 중요하긴 하져..ㄷㄷ
조건이 좋든, 시기가 좋든, 구직자가 널리든. 아주 간단히 정리해서, '지원자 많음' 이면, 어떤 수준으로든 보는게 가능..
가족처럼 성실하게 최저임금주고 혓바닥이 왜 이리길어
알바는 기본만 하면됩니다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있으면 토익 성적도 보겠네.
싫으면 딴데 가면되지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채용은 업주권한 아닌가요?
토익 만점자를 뽑든 4개국어 가능자를 뽑든
무슨상관인지? 드럽고 치사하면 안가면되는것을...
일하는 입장하고 고용하는 입장하고는 완전히 다르죠
몇번 근태 좋지 않은 알바/직원. 겪어보니. 전 저 심정 이해합니다
가족처럼.이거 빼고는 이상할게 없어보이는데;;
편의점주도 최선을 다해 알바 뽑으면 안되나요?
무슨 오라가라 갑질도 아니고 만나기 전에 상세히 안내해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