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자리 맡아놓는 아줌마

누가 먼저왔는냐의 차이 아닐까요?

저도 한두번 당해봤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동승자가 밖으로 나와서 주차 자리 맡아놓은거죠 뭐

음 좀 애매한뎅

코스트코 가면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걍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 있는데 차로 저리 가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듯.

드러워서 피해야죠

굳이 저렇게까지 하는데 저기에 대고싶진 않음류 ㄷㄷㄷ

어째꺼나 저 아줌마도 차보다 먼저 온거라면 그럴만 하겠다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뭔 경우야~ㅋㅋㅋㅋ

드러워서 피하긴 하는데 정말 이기주의적인 행동 ㄷㄷㄷ

내가 샀음류

예전에 자게에서 한번 회자됐던 문젠데.....
당시 중론이 물건은 안됨..!! 대신 사람은 봐주고 말자~~ 였던걸로...ㄷㄷㄷㄷㄷ

저게 좀 얄밉긴 한데 뭐라 할말이 없더란...

먼저 왔으면 그냥 넘어가야죠..ㄷㄷㄷ

이거 보배에서 봣는데 차주분이 차빠지는거 기다리시다가
빠지시는거보고 주차하시려는데 아줌마가 후다닥 달려오신거라던데요

(저나 저희 처는 저러지 않습니다만)
저 사람이 저 정도로 저기 세우고 싶어하면
내가 한 층 더 올라가던지 내려가던지 입구에서 먼 곳으로 가던지 하면 될 일이지
많이 기분나빠할 필요 있나요?
다리가 부러진 것도 아니고 조금 더 걸으면 되요.

한사람은 이해할수 있는데 다 이렇게 하면 말이 안됨 말이....

흔한 일이라 뭐 그려려니 해야죠
대려고하는게 진짜 몸부터 던진경우 아니면

주차하려고 하는데 막은것도아니고 있던건데..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ㄷㄷ

애매한 부분이긴 한데 주차하려고 차 후진으로 넣을 때 서있으면서 이저씨 여기 주차 안돼요 하니까 존나 기분 상하더군요..

노력이 가상해서 봐줌.

보통은 아닌것 같아서 피하죠 ㅋㅋㅋ

솔직히 짜증납니다만 맘속으로만 그렇구요 저런상황같아보이면 그냥 다른곳에 대요

이런건 새치기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대한민국 아줌마들 극혐임... 이기주의에 끝판왕들임...

내가 대고 있는데 아줌마가 들어온거면 진상인거고
내가 대려고 하기 전부터 서있던거면 뭐..
동승자가 차에서 내려서 운전자랑 같이 주차자리 찾는 경우야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